[비건뉴스=최명석 기자] 전소미가 박재범 콘서트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캣우먼 변신이 박재범 본인으로부터 직접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재미있다"고 문구를 남기며 박재범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 무대에 오른 전소미가 주인공이었다. 이날 전소미는 피처링에 참여한 박재범의 신곡 'Keep It Sexy (MOMMAE2)' 무대를 장식했다. 온몸에 밀착되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입은 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한 전소미는 파워풀하면서도 농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박재범에게 손키스하며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기존의 밝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성숙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재범은 전소미의 게시물에 "Cat woman"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여 그녀의 변신에 대한 인정과 찬사를 보냈다. 이는 전소미의 무대가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전소미가 파브리 팀 주방에 혼자 남겨진 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카디스 시청 앞 광장에서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다이내믹한 장사 대결이 다시 펼쳐진다. 장사 2일 차에 최강 유동 인구를 경험하고 대박집으로 거듭났던 장소에서 또 한번 역대급 장사 대결이 예고된다. 춘천식 철판 닭갈비를 한 끼 컵밥으로 준비한 류수영 팀은 거센 바람 속에서 화력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 채식주의자 손님이 방문해 메인 재료인 닭을 빼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메인 셰프 류수영의 해결 방법이 주목받았다. 파브리 팀은 카디스 현지 식재료인 카존(작은 상어) 튀김으로 익숙함을 잡고 고추장, 간장 소스로 한식의 맛을 더한 카존 강정을 출시했다. 파브리가 카존을 튀기면 전소미가 소스를 골고루 입히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파브리 팀의 홀은 황광희가 담당했다. 황광희는 많은 손님이 와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홀 프린스'에 등극했다. 계산은 기본, 추가 테이블 세팅까지 열일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런데 이날 전소미가 홀로 파브리 팀 주방을 지키며 "두 셰프님이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