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제이홉 "키링에 음악 담았다" NFC 앨범 충격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제이홉이 또다시 파격적인 앨범 형태로 음악계를 놀라게 했다. 7월 11일 발매되는 'j-hope 'Charm of HOPE''는 키링 형태의 앨범으로,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음반이다. 팬들은 스마트폰에 키링을 접촉하기만 해도 음악 및 관련 콘텐츠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제이홉의 솔로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Miguel)', 'MONA LISA', 'Killin' It Girl (feat.GloRilla)'을 총 3가지 버전에 각각 담았다. 'Charm of HOPE'는 작고 소중한 장식이라는 뜻과 동시에 제이홉이 음악을 통해 전하는 고유의 매력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각 버전에는 디지털 싱글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구현됐으며, 제이홉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빅히트 뮤직은 "'Charm of HOPE'는 올해 상반기 제이홉이 선보인 3곡의 감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특별히 기획됐다"며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실물 앨범의 소장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접근성을 더한 형태여서 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