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외식전문기업 ㈜달래F&B의 국밥·해장국 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이 구리돌다리점이 오픈했다고 1일 전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오픈한 달래해장 구리돌다리점은 17평 규모의 달래해장의 첫 소형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오피스와 유흥이 복합된 상권이라 지역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달래해장은 직장인 점심부터 저녁 술자리까지 가능한 식사류부터 안주류까지 구비하고 있어 구리돌다리점 상권 특성에 맞춘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국밥 전문 브랜드이자 소고기 수육을 비롯한 다양한 술안주 메뉴를 갖춘 한식 브랜드다. 대표메뉴인 해장국은 고기로만 우려 낸 진한 육향의 육수에 고기양이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수육의 경우 달래해장 자체 공장에서 직접 비법 노하우로 삶아 제공하고 있다. 달래해장은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10-2516554호)을 포함한 총 2종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달래해장은 신메뉴 고기가득돼지국밥, 가브리살수육을 출시하는 등 꾸준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0일 MBN 예능 '알토란'에 소개되는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래F&B 관계자는 “구리돌다리점은 달래해장의 첫 10평대 매장이다. 조리의 간편성과 빠른 회전율이 특성인 메뉴기획과 탄탄한 매뉴얼이 있기에 가능했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10평대 초소형 매장에서도 성공적인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가맹점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본사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