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국내 최대 어덜트토이 브랜드 레드컨테이너의 대표 오프라인 매장인 이태원이 본점으로 통합 확장 운영된다. 레드컨테이너는 2017년 이태원에 1호점을 시작으로 이태원에만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최근 2호점이 타 지역으로 이전 하며 기존의 1호점인 레드컨테이너 본점을 새단장 하며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많은 지역에서 레드컨테이너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는 가맹점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직영점 확장을 준비중” 이라면서 “7월에만 서울 노원·경기도 분당·울산까지 3개의 추가 매장 오픈 공사가 한창”이라고 알렸다. 실제 레드컨테이너는 작년 하반기 시작한 유무인 결합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24시간 레드컨테이너를 만날 수 있게 시스템화 한 이후 매출 증대 및 신규 점포 창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돼 올해 빠른 속도로 매장이 확장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컨테이너 이태원 본점은 2층에 란제리 전문 존을 새롭게 새단장하며, 7월 말까지 무인 시스템을 탑재해 이태원에서도 24시간 레드컨테이너를 만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끝으로 7월 말 분당 서현점, 서울 노원점, 울산 산삼전이 오픈하며 레드컨테이너의 네트워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72시간재수학원이 6월에이어서 7월 반수반 참여 재수생을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 72시간재수학원은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은 반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밀도 높은 수업과 체계적인 관리가 특징이다. 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현재 성적과 학습 성향을 진단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며, 정시 컨설팅과 연계한 학습 전략을 통해 수능 전 과정을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학은 주 4시간의 1:1 과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어와 영어는 주 2시간씩 클리닉 수업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한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학습 시간을 기반으로 한 집중 학습 환경이 제공되며, 즉문즉답 시스템을 통해 학습 중 생기는 질문은 즉시 해결할 수 있다. 입시 컨설턴트, 전문 강사, 학습 멘토, 담임 교사가 함께하는 4중 관리 체계는 학생의 학습 흐름을 매일 점검하고, 역질문 방식의 피드백을 통해 이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72시간재수학원 관계자는 “7월 반수반은 시간은 부족하지만 의지는 강한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더운 여름철은 땀과 습도로 인해 질염, 가려움증, 냄새 등 여성 질환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쉬운 시기다. 평소보다 면역력이 약해지고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질 내부가 더욱 민감해지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질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여성 질환 치료에서 중요한 점은 부끄러운 질환이라 생각해 숨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일이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위생 관리가 어려워지는 만큼, 증상이 나타난 즉시 진료와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수술 없이 편하게 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이브로 레이저가 여름철 관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브로 레이저는 질 점막에 부드럽게 레이저를 조사해 질 내부의 수분 함량과 탄력을 개선하고, 만성 질염이나 건조증, 이완 증상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 덕분에 일상생활에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이런 치료 효과를 뒷받침하는 데에는 정교한 기술력이 한몫한다. 이브로 레이저는 2022년 FDA(미국 식품의약청)와 CE(유럽통합규격)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 바다를 놓치고 있는 우리에게 마지막 경고를 전하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가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박정례, 이지윤 | 출연: 미쉘 앙드레, 이유정, 라우라 멜러 외 다수]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그린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가 경각심을 뼛속 깊이 각인시키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바다가 전하는 마지막 신호를 들은 7명의 목소리를 통해 단순한 경고를 넘어, 바다와 함께하는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해양 환경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바다가 조용한 세계라고 생각한 인류의 착각을 꼬집으며 시작한다. “바다는 태초부터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스페인 바다 소음 연구자 ‘미쉘 앙드레’의 목소리와 함께 이어지는 ‘산호 백화 현상’, ‘물에 잠긴 버린 마을’, ‘그물에 다리가 걸린 해녀’ 등 장면은, 바다의 절실한 신호를 놓치고 있는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위기는 빙산의 일각임을 경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살롱 드 홈즈’ 이시영-정영주-남기애가 이재균과 손을 잡고 '변태 빌런'의 정체를 밝히고, 짜릿한 응징을 선사했다. 지난 7월 1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ENA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 6화에서는 공미리(이시영 분),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이 광선주공아파트의 고물 CCTV를 허점으로 삼아, 귀갓길 여성들을 위협하는 변태 빌런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의로운 경비원'으로 활약하며 주민들의 마음을 사는 광규(이재균 분). 그런 광규를 변태라고 생각했던 미리 역시 싹싹하고 일 잘하는 그를 조금은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의심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경찰 역시 변태 빌런을 일명 '쥐방울'이라고 부르며 주시하는 상황. 미리는 쥐방울이 광선주공아파트 주민이며, 택배 상자를 버린 것은 쥐방울의 가족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미리는 쓰레기장에서 '변태 빌런'의 것으로 추정되는 '야광 T팬티'로 가득 찬 택배 상자를 발견했고, 앞서 자신의 택배가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서현이 옥택연의 마음에 이어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7회에서는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차선책(서현 분)과 이번(옥택연 분)의 알콩달콩한 순간들이 펼쳐진다. 그동안 호시탐탐 이번을 벗어날 기회만 노리던 차선책은 어느샌가 점점 커져버린 그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직진을 결심했다. 때문에 경성군 이번의 혼례를 위한 삼간택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적으로 이번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이전과는 달라진 온도로 그를 대하고 있다. 그러나 차선책은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의 계략으로 원인 모를 병세를 앓는가 하면 설상가상으로 누군가에게 밀쳐져 연못에 빠져버리는 등 심상치 않은 고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아랑곳 않고 역병촌에 들어왔던 이번이 이번에도 차선책을 구하기 위해 물속에 뛰어들면서 두 사람의 더욱 깊어진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사로 변신한 차선책의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화려한 날들’을 이끌어 갈 배우 윤현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윤현민은 극 중 이지혁(정일우 분)의 절친이자 외모, 성격, 능력,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박성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성재는 항상 인생을 관조하는 듯 느리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상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냉랭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란 그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지혁과 그의 가족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날들’ 측은 2일(오늘) 윤현민(박성재 역)의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현민은 깔끔한 평상복부터 흠잡을 곳 없는 수트핏까지 ‘댄디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재벌 3세다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컬러와 흑백의 대비를 활용한 강렬한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원진아(김아현 역)를 중심으로, 머리, 눈, 입이 각각 다른 인물의 얼굴로 조합된 하나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질적인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강한 비주얼은 ‘우월하고 쓸모 있는 유전자를 골라낸다’라는 충격적인 설정을 시각화하며 드라마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염정아(김세희 역), 김진영(정현 역), 최영준(우태식 역) 등 주요 인물들의 날카로운 눈빛은 각자의 운명과 대립을 암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완벽한 아이를 설계하려는 김세희, 그 명령을 집행하는 인간병기 정현, 그리고 환불된 아이들을 목숨 걸고 지키는 우태식까지. 서로 다른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골프황제 박인비가 ‘인연자매’ 인서와 연서의 전담 골프 코치로 활약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오늘(2일) 방송되는 ‘슈돌’ 580회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특히 골프황제 박인비는 두 딸의 전담 골프 코치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인비는 “인서야 골프를 잘 치려면 드라이버를 잘 쳐야 해”라며 본격적으로 인서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박인비가 ‘퍼터’, ‘드라이버’ 등 골프 필수 용어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자 인서는 골프 용어에도 어려움 없이 척척 대답하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오늘 7월 2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세리표 매운 맛 투어’를 위해 양세형, 정지선, 이동국과 함께 서해 도도도(월미도·오이도·영종도)를 찾는다. 서해 도도도의 빨간 맛을 함께 즐길 맛친구로는 영자 누나의 재간둥이 ‘양세바리’ 양세형, 국민 스트라이커 이동국, ‘중식 퀸’ 정지선 셰프가 함께한다. 지난 1회에서 영자의 전화를 받고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힌 영자의 남.사.동(남자 사람 동생) 양세형은 월미도의 명물인 디스코팡팡의 DJ로 깜짝 변신, MC 영자와 세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요리에 일가견을 보인 양세형은 숨겨둔 내공을 발휘하며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자선 골프대회에서 만난 사이인 이동국과 박세리는 ‘아직은 친해지는 중’이라는 소개가 무색하게 서로 티격태격 편안한 모먼트를 자아내 운동선수끼리 통하는 ‘체육인’ 케미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딤섬의 여왕’ 정지선은 홍콩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바로 미식 투어를 찾아와 ‘월클’ 스타 셰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