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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유니, 인천 지하철 화장실 안전시스템 도입

    인공지능(AI) 안전 솔루션 기업 유니유니는 인천교통공사와 3월 3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주요 환승역 화장실을 대상으로 비영상 기반 위험감지 AI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CTV 설치가 어려운 화장실 등 민감 공간에서 실시간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범 운영 대상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 가정역, 주안역 등 주요 환승역 3개소다. 양측은 약 1년간 해당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시스템의 작동 안정성과 현장 적용성,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유니유니가 도입하는 ‘새비(Savvy)’는 카메라 대신 센서를 활용해 공간 내 거리 변화 패턴을 분석하는 비영상 AI 기술이다. 이를 통해 불법촬영 시도, 실신, 낙상, 폭행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구조다. 또한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줄인 점도 특징이다. 공공교통시설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적용 사례로 평가된다. 유니유니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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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푸레아, 식용꽃·특수야채 직접재배 체계 구축

    푸레아는 식용꽃과 마이크로그린, 특수야채의 재배부터 선별, 유통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직접 재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푸레아는 기존 농산물 시장이 가락시장 중심의 도매 유통 구조에 의존해온 것과 달리, 생산 중심 관리 체계를 통해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재배 단계부터 선별, 유통까지 일원화해 품질 편차를 줄이는 구조다. 식용꽃과 마이크로그린, 특수야채는 재배 환경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품목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일정한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공급 여부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푸레아는 주요 품목을 직접 재배하는 방식으로 품질 표준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직접 재배 품목은 비올라, 싹눈파, 적소렐, 한련잎, 야로우, 특품 약선 쌈채소, 바나듐 먹인 슈퍼 새싹삼, 두메부추, 콘숏 등이다. 이들 품목은 레스토랑과 호텔 등에서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농산물은 계절과 재배 환경에 따라 품질 변동성이 큰 만큼 생산 단계의 관리 수준이 공급 안정성과 직결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재배 단계부터 품질을 통제하는 방식이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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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28 통합수능 재수시장 변화…강안교육 전략 제시

    통합형 수능 도입을 포함한 2028 대입 개편안 발표 이후 재수학원 시장에서 대응 전략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28 대입 개편안은 기존 수능 체계와 평가 방식에 변화를 예고하면서 학습 전략 전반의 재정비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통합형 수능 체제 도입에 따라 과목 간 경계가 완화되고, 사고력 중심 평가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강의 중심 학습 방식에도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일부 교육기관은 개인별 학습 수준과 취약 영역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정형화된 강의보다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관리형 시스템이 대안으로 제시되는 흐름이다. 한편,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개편이 단순한 제도 변경을 넘어 학습 방식 전환을 요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재수 시장에서도 교육 방식과 운영 전략의 다변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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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비바이노베이션, AI ‘Dr.Patch’ 인허가 착수

    비바이노베이션은 의료특화 생성형 AI 솔루션 ‘Dr.Patch’의 국내 디지털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위한 인허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올해 3월 ‘Dr.Patch’의 디지털의료기기 해당 여부 확인을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 법령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단계별 인허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의료기기 지정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Dr.Patch’는 건강검진 데이터와 의료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유소견 분류와 소견서 작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의사결정 지원과 업무 효율 개선을 목표로 한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통해 축적한 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Kindoc A.I Pro’는 출시 2주 만에 사용량 1만 건을 넘겼고, 7개월 만에 전국 검진병원 의료진 1200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한 ‘마중’ 프로젝트에서 검진 데이터 기반 건강 상태 예측 AI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단계 사업에서는 유소견 분류와 종합 소견 생성 AI를 개발했다. CES 2025에서는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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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잇몸성형, 치아보다 잇몸선 조화 살펴야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의 형태와 비율, 좌우 잇몸선의 균형에 따라 전체 인상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잇몸성형은 치아와 잇몸의 비율과 미소선, 구강 건강 상태를 함께 고려해 접근해야 하는 치료로 평가된다. 치아의 색과 배열이 고르더라도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치아 길이가 짧아 보이고, 좌우 잇몸선이 맞지 않으면 심미적인 불균형이 두드러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치아 자체보다 잇몸선의 형태와 비율을 함께 점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잇몸은 치아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조직이면서 미소의 인상을 좌우하는 요소다. 같은 치아 길이라도 잇몸이 덮는 범위에 따라 치아가 짧아 보일 수 있고, 잇몸선이 고르지 않으면 치열이 가지런해도 전체적인 조화가 깨져 보일 수 있다. 특히 앞니 부위는 말하거나 웃을 때 가장 먼저 드러나는 만큼 작은 차이도 쉽게 눈에 띈다. 잇몸성형은 이러한 부위의 잇몸선을 다듬어 치아가 보다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치료로 적용된다. 웃을 때 잇몸 노출이 많은 경우, 치아 크기와 잇몸 비율이 맞지 않는 경우, 좌우 잇몸 높이 차이가 두드러지는 경우 등에 고려될 수 있다. 또한 크라운이나 라미네이트 같은 보철 치료 전 자연스러운 잇몸 라인을 형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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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자 임플란트, 전신 건강과 구강 상태 먼저 살펴야

    고령층의 치아 상실이 늘면서 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 가능 여부는 나이보다 전신 건강과 잇몸뼈 상태, 복용 약물, 치료 후 관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판단해야 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아 상실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노년층도 늘고 있다. 치아가 빠지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식사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서 일상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여러 개의 치아를 상실한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 주변 치아의 배열 변화와 잇몸뼈 흡수, 저작 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치료 방법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의 잇몸뼈에 인공 치근을 식립한 뒤 그 위에 보철물을 연결해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다. 고령 환자라고 해서 완전히 다른 방식의 치료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치아 상태 외에 전신 건강과 복용 약물, 골 상태, 구강 위생 관리 능력 등을 함께 살펴야 할 요소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연령만으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현재 건강 상태와 구강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실제로 고령 환자들은 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할 때 나이가

    • 이정수 기자
    • 2026-04-03 15:54
  • 주걱턱 교정, 교합·성장 함께 봐야

    주걱턱은 아래턱이 상대적으로 앞으로 돌출돼 보이거나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로, 외형 변화뿐 아니라 저작 기능과 발음, 턱관절 부담, 치아 마모와도 연결될 수 있어 치열보다 교합과 성장 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주걱턱이 의심될 때는 앞니의 반대교합만으로 상태를 판단하기보다 원인이 치아 위치에 있는지, 위턱과 아래턱의 골격 관계에 있는지, 또는 두 요소가 함께 작용한 것인지 구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같은 양상으로 보여도 성장기 아동과 성인, 치성 요인이 중심인 경우와 골격성 요인이 큰 경우는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초기 진단 단계에서는 방사선 검사와 안모 분석, 교합 평가 등을 통해 문제의 성격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치열만 보고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중 계획 수정 폭이 커지거나 마무리 이후 교합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성장기에는 턱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위턱과 아래턱의 균형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계획되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성장 변화를 관찰하면서 장치 적용 시점을 조절할 수 있어 일부 환자에서는 부정교합 진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면 성인은 턱 성장이 대부분 마무리된

    • 이정수 기자
    • 2026-04-03 15:52
  • 페이션토리, 50만달러 투자 유치…아시아 확장 추진

    엔터프라이즈 의료 데이터 인프라 기업 페이션토리가 글로벌 벤처캐피털 이스옴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5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페이션토리는 보험사와 의료기관 간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디지털 헬스 월렛’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블록체인과 AI 기반 분석 엔진을 결합하고 FHIR, HL7 등 국제 의료 데이터 표준을 적용해 이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같은 구조를 통해 보험사는 가입자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위험도 분류와 손해율 관리 체계를 정교화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표준화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케어 설계가 가능하다. 기업 역시 직원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고 중복 검사나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는 방식으로 의료 비용과 운영 효율 측면의 개선을 도모하는 구조다. 페이션토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한국어 최적화와 지역별 규제 및 데이터 현지화 대응에 집중하고, 보험사 및 의료기관과의 시범사업과 기업 간 계약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을 거점으로 지역별

    • 이용학 기자
    • 2026-04-03 15:45
  • 오브릭 ‘그린오일’ 2차 물량 완판…캡슐형 섭취 방식 확산

    올리브오일 캡슐 ‘그린오일’을 선보인 오브릭이 1·2차 생산 물량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오일은 액상 올리브유의 향과 질감으로 인한 섭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캡슐 형태로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최근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올리브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캡슐형 제품이 주목받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스페인산 유기농 단일 품종 올리브오일을 기반으로 과일·채소 농축 분말 27종과 레몬 착즙액, 17종 혼합 유산균 등을 함께 배합한 구성을 갖췄다. 회사 측은 이러한 구성이 식단 형태의 영양 균형을 간편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 설계라고 설명한다. 섭취 방식은 공복에 물과 함께 캡슐 2정을 복용하는 형태로 안내됐다. 바쁜 일상에서 간편한 섭취를 고려한 형태다. 오브릭 관계자는 “섭취 편의성과 제품 구성이 소비자 수요와 맞물리며 판매로 이어졌다”며 “현재 3차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최유리 기자
    • 2026-04-03 15:07
  • 칼벡스, ‘알파베오’ 출시…루틴형 건강관리 시장 공략

    이너뷰티 브랜드 칼벡스가 대표 제품 ‘알파베오’를 최근 출시하고 루틴형 건강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알파베오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일상에서 부담을 낮춘 건강관리 제품으로 기획됐다. 회사는 단기적 변화보다 지속적인 컨디션 관리와 체내 환경 균형을 고려한 점을 특징으로 제시했다. 또 성분 배합과 체내 흡수 효율, 섭취 이후 작용 구조 등을 고려한 복합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를 바탕으로 활력 관리와 전반적인 컨디션 유지에 초점을 둔 루틴형 제품으로 포지셔닝했다. 칼벡스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 김세연 기자
    • 2026-04-03 10:17
  • 신풍역 트라움시티, 생활 편의성 중심 주거단지 조성 계획 추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풍역 인근에서 생활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999세대 규모 ‘신풍역 트라움시티’ 주거단지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신풍역 트라움시티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계획된 주거단지다. 여의도와 영등포 등 서울 서남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 경로가 형성돼 있어 직주근접 수요를 고려한 입지로 거론된다.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주요 요소로 언급된다. 신풍역 일대는 기존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함께 형성된 생활권으로, 대형마트와 근린상가, 병원,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이로 인해 일상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이 형성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최근 주거 선택에서는 생활 동선의 효율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거지와 생활시설 간 거리와 이동 시간, 접근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반영되고 있다. 교육 환경도 함께 고려되는 요소다. 신길동 일대에는 초·중·고 교육시설이 분포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의 거주 여건 측면에서 참고 요소로 언급된다. 단지 규모 역시 실거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99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는 커뮤니티

    • 이용학 기자
    • 2026-04-03 10:00
  • 신경치료, 통증 줄었다고 미루면 치료 범위 확대될 수 있어

    치아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됐더라도 내부 염증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어, 증상 변화와 관계없이 신경치료 필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치아 통증은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이 생기거나 찬물, 뜨거운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증 양상이 깊어지거나 자극 없이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치아 내부 조직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시행되는 신경치료는 통증 완화에 그치지 않고, 감염되거나 손상된 치수 조직을 제거해 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치료다. 치아 내부에는 혈관과 신경이 포함된 치수 조직이 존재하며, 충치의 진행이나 외상, 균열, 반복 자극 등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초기에는 시린 증상이나 간헐적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염증이 진행되면 자극이 사라진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야간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잇몸 부종이나 타진 시 통증이 동반되며, 영상 검사에서 치아 뿌리 주변 이상이 확인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단순 충치 치료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보다 정밀한 평가가 요구된다. 신경치료는 손상된 치수 조직을 제거한 뒤 근관을 정리하고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내부를 충전해 세균의 재침투를

    • 이정수 기자
    • 2026-04-02 17:45
  • 투미, ‘메디터레니언 이스케이프’ 컬렉션 공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태국 코사무이에서 2026년 봄 시즌 캠페인 ‘메디터레니언 이스케이프(Mediterranean Escape)’를 론칭하고 관련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셀러브리티와 VIP를 초청해 지중해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군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국 배우 팍품 롬사이통(Mile)과 블루 퐁티왓 땅완차른(Blue), 나타차이 분프라서트(Dunk), 베키 암스트롱(Becky) 등이 참여했다. 투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와 마케팅 총괄 부사장 질 크리젤만은 이번 컬렉션의 핵심 개념으로 ‘디자인과 여행지의 만남’을 제시했다.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부사장 아리스 마룰리스는 여성 제품군과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강화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짙은 색감에서 벗어나 밝은 색상과 프린트, 다양한 텍스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는 19 디그리 캐리어를 비롯해 보야져 토트백·백팩, 올라스 숄더백·토트백, 해리슨 백팩 등 주요 라인업에 반영됐다. 백 참, 선글라스 케이스, 가죽

    • 최지영 수습기자
    • 2026-04-02 17:34
  • 과잉치 교정, 발치보다 맹출 방향 함께 봐야

    과잉치는 정상 치아의 맹출과 배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추가 치아를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치와 방향, 인접 치아와의 관계를 함께 판단해야 한다. 치아는 일정한 수와 순서에 따라 맹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드물게 정상 치아 수보다 많은 치아가 생기기도 한다. 이를 과잉치라고 한다. 과잉치는 겉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지만 잇몸뼈 안에 묻힌 형태로 발견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어린이와 청소년에서는 영구치가 제때 나오지 않거나 앞니가 비뚤게 맹출하고,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과정에서 과잉치가 확인되기도 한다. 과잉치는 주로 앞니 부위에서 발견된다. 위 앞니 사이 또는 그 주변에 위치한 과잉치는 정상 치아의 맹출을 막거나 맹출 방향을 바꾸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영구치가 늦게 나오거나 잇몸 안에 매복된 채 남을 수 있고, 이미 맹출한 치아도 회전하거나 위치가 어긋날 수 있다. 겉으로 큰 이상이 없어 보여도 방사선 검사에서 우연히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 맹출 시기가 늦거나 좌우 치아가 비대칭적으로 올라오는 경우에는 원인 확인이 필요하다. 치료에서는 과잉치 제거 자체보다 그 치아가 치열과 맹출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이정수 기자
    • 2026-04-02 17:14
  • 틀니, 치아 수보다 구강 균형 먼저 본다

    틀니 치료는 빠진 치아의 개수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치아와 잇몸, 잇몸뼈, 교합 등 구강 전체의 균형을 함께 평가해 적용 범위와 설계 방향을 정하는 과정으로 접근해야 한다. 치아를 여러 개 상실하면 저작 기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발음이 부정확해지거나 얼굴 형태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치아가 없는 상태가 길어질수록 잇몸뼈가 줄고 남아 있는 치아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보철 치료를 검토하는 경우가 많다. 틀니는 상실된 치아와 주변 조직을 보완해 기능 회복을 돕는 대표적 보철 치료 가운데 하나로, 구강 상태에 따라 부분 틀니와 전체 틀니로 나뉜다. 틀니 적용 여부는 연령보다 구강 조건이 더 중요하다. 일부 치아가 남아 있으면 부분 틀니를, 치아를 모두 상실한 경우에는 전체 틀니를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비어 있는 부위를 채우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 남아 있는 치아의 건강 상태와 잇몸, 잇몸뼈의 조건을 함께 살펴야 한다. 틀니 치료에서는 장치의 적합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입안 구조와 잘 맞지 않으면 씹을 때 통증이 생기거나 흔들림이 커질 수 있고, 말할 때 불편감도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잇몸 형태와 교합 관계를 반영해 제작하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 이정수 기자
    • 2026-04-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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