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이 모피와 다운 생산 과정의 동물학대 문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모피와 다운을 얻기 위해 야생동물과 오리·거위가 겪는 고통이 여러 국제 보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설명하며, 겨울철 의류 소비에서 동물성 소재 대신 비건 제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이 모피와 다운 생산 과정의 동물학대 문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모피와 다운을 얻기 위해 야생동물과 오리·거위가 겪는 고통이 여러 국제 보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설명하며, 겨울철 의류 소비에서 동물성 소재 대신 비건 제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