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로 대동교와 대덕대교(구교) 주변 차량 통제가 잇따라 시작된다. 대전시는 공구별 공사현황과 일부 구간의 우회도로 안내도를 대전트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전시가 10월 12일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동교는 오는 15일부터 대전 동구 베스티안병원 네거리에서 대동역 오거리까지 부분 통제된다. 왕복 4~5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며, 공사는 2028년 6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덕대교 구교 개축 구간은 서구 대덕대교네거리와 유성구 과학공원네거리 사이로, 오는 19일부터 2029년 5월 12일까지 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대전시는 지역 축제 개최를 위해 통제 시작일을 당초 15일에서 19일로 변경했다. 대덕대교 통제 안내도에는 둔산동과 대덕연구단지 방향별 우회 경로가 표시돼 있다. 대전트램 홈페이지의 공구별 공사정보에서도 구간별 통제 내용과 우회도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현장 여건에 따라 통제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안내했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춘천 공지천 수변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주문은 오후 9시에 마감한다. 춘천시 안내에 따르면 축제장 막국수는 6900원, 닭갈비는 9900원이다. 저녁 수변무대 공연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14일에는 개막식과 한다두, 이소나가 무대에 오르고, 15일에는 영웅남매·시나이림탱고밴드·강원오페라앙상블이 공연한다. 16일 출연진은 아이보리코스트·샹송제이·V.O.S, 17일은 웬즈데이·육남매·나상현이다. 18일에는 킬더댄스·도윤걸·짜이가 출연한다. 축제 공식 교통안내에 소개된 주차장 셔틀은 공지천 출렁다리 주차장(근화동 678)과 축제장 인근 춘천KBS를 잇는다. 주차장 출발은 30분 간격으로 안내됐다. 도심 노선은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중앙로입구 버스정류장을 거쳐 춘천KBS에 도착하며, 명동입구는 매시 정각, 중앙로입구는 매시 15분 출발한다. 춘천시는 차 없는 축제로 운영되는 만큼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안내했다. 공연과 셔틀 운행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축제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는 14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겠다. 기상청 수도권기상청 예보 통보문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진다. 서울의 14일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수도권은 14일 대체로 맑겠고, 15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과 15일 아침 기온이 13일보다 5~10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정부가 동물실험의 대체·감소·개선 원칙인 ‘3Rs’를 강화하기 위한 권고 11개에 답변했다. 정부가 권고를 수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새로운 실험기법이 곧바로 모든 연구기관의 법적 의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답변서에는 근거 평가, 기관 점검, 법적 기준 전환을 서로 다른 단계로 다루는 실행계획이 담겼다. 영국 내무부가 지난 6일 공개한 문서는 과학연구에 사용되는 동물에 관한 자문위원회(Animals in Science Committee·ASC)의 선도관행 강화 보고서에 대한 정부 답변이다. 9월 30일 작성된 답변서에서 정부는 권고 7개를 전면 수용하고, 3개는 원칙적으로, 1개는 부분적으로 수용했다. ◆ 새 관행의 근거 평가, 의무화 판단과 분리 첫 번째로 살필 조치는 새로운 관행을 더 널리 적용할 만큼 근거가 충분한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정부는 이를 위한 자문을 국립동물실험대체·감소·개선센터(NC3Rs)에 2027년 상반기 의뢰할 계획이다. 이 시점까지 모든 평가 기준이 완성되거나 현장 적용이 의무화된다는 뜻은 아니다. 답변서는 이 기준이 추가 검토할 관행을 찾는 데 쓰일 뿐, 그 자체로 특정 관행을 반드시 따라야 할 기준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달걀과 유제품을 허용하는 채식군과 잡식군이 같은 기간 저항운동을 했을 때 두 집단 모두 근육량을 나타내는 지표가 증가했다. 그러나 채식의 효과가 잡식보다 미리 정한 수준 이상 뒤처지지 않는다는 ‘비열등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두 결과는 서로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응용과학대 연구진이 지난 9월 미국임상영양학회지(AJCN)에 공개한 IMPACT 무작위시험은 55세 이상 성인 108명이 식단·운동 개입을 시작한 연구다. 채식군은 달걀과 유제품을 먹을 수 있어 완전채식인 비건 식단과 구분된다. ◆ 두 집단의 증가와 집단 간 비교는 다른 질문 참가자들은 식사 상담을 받으며 음식을 직접 선택했고, 두 집단 모두 12주 동안 주 3회 저항운동을 했다. 연구진은 DXA(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로 측정한 팔다리 제지방연조직량을 근육량의 대리지표로 평가했다. 이 지표는 연구 시작 때보다 채식군에서 평균 0.38kg, 잡식군에서 평균 0.66kg 증가했다. 각각의 집단 안에서 나타난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레그프레스 검사로 평가한 다리 근력과 의자 일어나기 검사 수행도 두 집단 모두 개선됐다. 다만 각 집단이 처음보다 좋아졌다는 사실만으로 두 식
병무청은 2027년 입영 대상 공군 일반병 2차 모집의 공개 전산선발 결과를 13일 오후 5시 누리집에서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병무청은 이날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입영월별 공개 전산선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1차 선발 결과로, 최종 선발은 신체검사와 선발제외 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이뤄진다. ◆ 오후 5시 결과 공개…선발자에게 개별 안내 병무청은 공개선발 결과를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발자에게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병무청 누리집의 군지원서비스에서 ‘합격여부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검사 선발자는 신체검사…최종 발표 12월 4일 선발자 가운데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11월 26일까지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무청이 앞서 공고한 2차 모집계획에도 신체검사 등 일정은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로 안내돼 있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12월 4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지원자는 1차 선발 결과와 별도로 검사 등 후속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콩을 대표작물로 적용한 농촌진흥청의 밭가뭄 모형에서 ‘주의’ 이상으로 분류된 시군이 10월 6일 74곳에서 12일 101곳으로 늘었다. 같은 평가 대상 167개 시군을 비교한 결과로, 농지 피해 면적이나 피해 농가 비율을 뜻하지는 않는다. 비건뉴스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두 차례 ‘토양유효수분율 기준 밭가뭄 현황·전망’ 보고서를 대조해 주의·경계·심각 단계를 합산한 결과다. 두 보고서는 각각 10월 5일과 11일까지의 강우량·기상자료를 반영했다. ◆ 167개 시군 중 ‘주의 이상’ 44.3%→60.5% 10월 6일에는 주의 70곳, 경계 4곳이었으며 심각 단계는 없었다. 12일에는 주의 85곳, 경계 16곳으로 늘었고 심각 단계는 여전히 없었다. 주의 이상으로 분류된 시군은 6일 사이 27곳 증가했다. 전체 평가 대상 167곳을 분모로 계산한 비중은 44.3%에서 60.5%로 16.2%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정상 단계는 36곳에서 29곳, 관심 단계는 57곳에서 37곳으로 줄었다. 이 비중은 시군 수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시군마다 밭 면적이 다르므로 전국 농지에서 차지하는 면적 비중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 9개 권역 중 8곳 수분율 하락…제주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희귀질환자에게 가족이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한시 허용기간을 2028년 말까지 늘리는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 2026년 10월 31일까지인 허용기간을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2년 2개월 연장하는 내용이다. ◆ 가족 돌봄 전체에 적용되는 제도는 아냐 가족 활동지원은 활동지원인력을 구하지 못한 일부 수급자를 위한 예외 제도다. 현재 ‘2026년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안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또는 일정 가산급여 기준에 해당하는 희귀질환자 가운데, 거주지 관할의 가까운 복수 제공기관에 연계를 요청한 뒤 최초 요청일부터 60일 이상 활동지원사가 연결되지 않은 경우 등을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지역 내 제공기관이 한 곳이면 복수기관 요청 조건은 적용하지 않는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GAS 척도 30점 이하 또는 지능지수 35점 이하가 기본 기준이다. 지능검사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와 대체검사 인정 등에 관한 세부 기준이 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도 인정된다. 가족 활동지원사 역시 교육·자격 요건을 갖
국립공원 무인센서카메라에 찍힌 포유류 17종을 자동으로 구별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반달렌즈 AI’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수작업으로 살펴보던 영상에서 동물의 종을 판별해 자연자원과 서식지 관리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 반달가슴곰·산양 등 17종 판별 판별 대상은 반달가슴곰, 여우, 산양, 수달, 담비, 삵, 하늘다람쥐, 고라니, 노루, 너구리, 멧돼지, 오소리, 족제비, 청설모, 다람쥐, 개, 고양이다. 조류나 곤충 등 모든 동물을 포괄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공단에 따르면 전국 국립공원에는 무인센서카메라 1300여 대가 설치돼 있으며 연간 평균 약 470만 건의 영상을 수집한다. 공단은 반달렌즈 AI의 포유류 17종 판별 정확도가 평균 9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발표자료에는 종별 정확도나 평가에 사용한 표본 규모, 오분류 사례가 제시되지 않았다. 평균 정확도 수치만으로 각 동물을 같은 수준으로 판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 연말 모델 공개 추진…연구기관 공동 활용 계획 공단의 추진계획에는 이달까지 데이터 기반시설과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국 국립공원으로 적용 범위를
기업·신한·우리·하나은행 앱에서 14일부터 모바일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민간에 추가 개방해 4개 은행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기존 삼성전자·네이버 등 6개 민간 사업자에 이어 이용 창구가 늘어난다. ◆ 4개 은행 앱으로 발급 창구 확대 이번에 합류한 기업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은 공모와 적합성 평가를 거쳐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은행 앱 이용자는 평소 금융 업무에 사용하는 앱 안에서 모바일신분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 IC 신분증 보유 여부에 따라 발급 방식 달라 처음 발급받는 이용자는 가지고 있는 실물 신분증에 따라 절차가 달라진다. IC 신분증을 갖고 있다면 스마트폰에 신분증을 태그해 발급받을 수 있다. IC 신분증이 없다면 지정 발급기관을 방문하는 대면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 모바일신분증을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삼성 단말기 이용자는 별도의 IC 신분증 태그나 발급기관 방문 없이 안심인증 절차를 거쳐 기존 신분증을 불러올 수 있다. 이번 발표에는 은행 앱별로 지원하는 신분증 종류와 수수료 등 세부 조건이 제시되지 않았다. 이용 전 해당 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