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전문 미디어 아이러브PC방이 2026년 1분기 PC방 업계 주요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20일 밝혔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1분기 PC방 시장은 해외 진출 확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점유율 회복, 신작 게임 플랫폼 역할 강화, 외식 공간화 등 7가지 흐름으로 정리된다. 국내 PC방 모델의 해외 확장이 이어지는 점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와 함께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이 병행되는 양상이다.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공동 운영하는 레드포스PC방은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2호점 출점을 준비 중이다. 게임 이용 측면에서는 MMORPG 장르의 이용 지표 회복이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이용량 증가와 함께 전체 PC방 점유율과 야간 방문객 수치가 상승한 흐름이 확인됐다. 신작 게임의 PC방 활용도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일게이트의 ‘윈드로즈’는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 PC방을 우선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이용자 반응을 점검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매장 운영 측면에서는 식음료 서비스 변화가 관찰된다. 단순 조리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강화한 메뉴가 도입되며 외식 기능이 확대되는 흐
주상커머스는 자사 일반식품 제품 ‘본큐민’이 약국 유통 채널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본큐민은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돼 왔으나 최근 상담 기반 구매 수요가 늘면서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 범위를 넓혔다. 약국은 건강 관련 제품을 선택할 때 상담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로 꼽힌다. 특히 성분 구성이나 섭취 방식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제품의 경우 접근성과 상담 환경이 구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 채널 다변화의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주상커머스는 중장년층을 포함한 오프라인 수요에 대응해 약국 입점을 추진했다. 본큐민 관계자는 “본큐민은 일상적인 관절 관리 루틴 속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약국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보다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향후 소비자 반응과 유통 환경을 반영해 약국 유통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2026년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듀센근이영양증 치료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이 지연되며 환자 접근성 확보에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약가제도 개편안을 보고했다. 식약처 허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약가 협상을 병행해 환자 접근 속도를 높이는 구조다. 해당 방안은 2026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도 국정과제로 포함됐다. 제도 효과는 제약사의 허가 신청이 선행돼야 현실화되는 구조다. 듀센근이영양증은 소아기에 발병해 근육이 점진적으로 소실되는 진행성 희귀질환이다. 보통 3세 전후 증상이 시작되고 10대 초반 보행 기능 상실 이후 상지 기능, 호흡, 심장 기능 순으로 악화된다. 기능 손실이 비가역적인 특성으로 치료 개시 시점이 임상 경과에 중요한 변수로 평가된다. 국내 등록 환자는 약 200명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규모는 진단 지연 등을 고려해 더 클 수 있다. 해외에서는 관련 치료제가 잇따라 도입됐다.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은 2023년 스테로이드 대비 부작용 부담을 낮춘 바모롤론을 허가했
재생의학과 조직공학 분야에서 손상 조직을 단순 보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포가 자리 잡아 증식할 수 있는 ‘스캐폴드(scaffold)’ 환경을 구축하는 연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난막 유래 소재 DEM과 기존 관절 성분 콘드로이친의 역할 차이를 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분석이 제기됐다. 스캐폴드는 연골, 혈관, 신경 등 다양한 조직에서 세포가 부착·증식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지체로, 조직 재생 과정의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 특히 달걀 껍질막이 연골세포 이식용 스캐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가 알려지면서, 난막 성분 기반 소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DEM(Dynamic Eggshell Membrane)은 세포외기질(ECM)과 유사한 구조적 특성을 가진 소재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글리코사미노글리칸 등 다양한 생체 성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고돼 왔다. 섬유질 기반의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형성해 세포가 물리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으로 언급된다. 재료공학 분야 연구(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에 따르면, 난막을 활용한 복합 스캐폴드는 세포 부착과 증식을 촉진하고 동물실험에서 상처 회
히프노스침대가 이달 말까지 매트리스·프레임 할인과 사은품 증정, 후기 이벤트 등을 포함한 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15%, 단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매 금액이 500만원, 800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금액대에 따라 자수베개, 면패드, 모달 베딩세트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침대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베딩세트와 구스 제품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예비부부를 위한 혼수침대 구성과 특가 상품도 포함됐다. 후기 작성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스타그램 포토 후기를 남기면 디퓨저 세트를 제공하며, 공식 홈페이지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2만원권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된다. 한편 히프노스침대는 영국 수입 침대 브랜드로, 울·면·리넨·말총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수작업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무릎 통증을 일시적인 노화 현상으로 여기기 쉽지만, 반복되는 통증은 관절 내부의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무릎은 보행과 체중 지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관절이다. 일상적인 걷기와 계단 오르내리기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하중을 받는 만큼, 통증이 반복되면 단순 피로나 일시적 불편으로만 보기 어렵다. 파스나 소염제에 의존하며 증상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양상이 이어질 경우 관절 기능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 관절 건강에서 중요한 부위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연골이다. 연골은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돕지만 손상이 진행되는 초기에는 뚜렷한 이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을 때는 연골 마모와 염증이 상당 부분 진행된 뒤인 사례가 많다. 관절염은 진행성 질환인 만큼 초기 대응 여부가 이후 보행 능력과 일상생활의 범위를 좌우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오래 걷고 난 뒤 관절 주위가 붓고 뻣뻣해지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방치하면 연골 손상 범위가 넓어지면서 관절 사이 간격이 줄고, 관절 주변에 뼈가 자라나는 골극이
봄철 외부 활동 증가와 마스크 착용 감소로 얼굴 윤곽과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비수술 리프팅 시술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시술 방식에 따른 차이와 주의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미용 의료 분야에서는 절개 없이 비교적 회복이 빠른 리프팅 시술로 울쎄라와 써마지가 대표적으로 언급된다. 두 시술은 모두 피부 탄력 개선을 목적으로 하지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과 작용 깊이에서 차이를 보인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활용해 피부 깊은 층인 SMAS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처진 조직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둔다. 시술 이후 콜라겐 재생이 진행되며 2~3개월에 걸쳐 점진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반면 써마지는 고주파(RF)를 이용해 진피층에 열을 가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부 결 개선과 잔주름 완화, 탄력 보강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활용된다. 시술 직후 일시적인 타이트닝 변화를 체감하는 경우도 있다. 청담 제이와이성형외과 피부과 최준영 원장은 “울쎄라와 써마지는 동일한 리프팅 범주로 분류되지만 작용 기전과 기대 결과는 다르다”라며 “피부 처짐 중심인지, 탄력 저하나 주름 개선 중심인지에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가 2026년 정부지원 보청기 대상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에는 오티콘 B500을 포함해 귓속형 보청기 F시리즈(F500, F400), 오픈형 보청기 E500·E400, 모어(more) 1·2·3, 귀걸이형 보청기 PG30·PG30C·PG50C 등이 포함됐다. 형태와 기능별로 다양한 제품군이 제시됐다. 정부지원 보청기는 청각장애 판정을 받은 대상자가 이비인후과 처방에 따라 보청기를 구입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받는 제도다. 지원 규모는 보청기 구매 시 최대 111만원과 사후관리비 20만원을 포함해 총 131만원이며, 5년에 1회 1대 기준으로 적용된다. 센터는 ‘사랑의 보청기 나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매월 5명을 대상으로 보청기 1대 구매 시 추가 1대를 지원하는 방식이며, 보훈 대상자와 고령자, 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허철규 대표원장은 “보청기를 통한 난청 관리와 청능 재활, 무료 청력검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정부지원 보청기와 나눔 프로그램은 안산시화센터를 포함해 안양평촌센터와 부천중동센터에서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헤어기기 브랜드 JMW가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드라이기 ‘플린(PLIN)’을 17일 출시하고 무신사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조 성능과 모발 관리 기능을 함께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최근 헤어기기 시장은 빠른 건조를 넘어 열 손상을 줄이고 모발 상태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플린에는 플라즈마 이온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는 건조 과정에서 수분 유지와 정전기 감소를 돕고, 건조 후 모발 상태를 차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풍속은 최대 15m/s로 제시됐다. JMW는 항공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두피까지 빠르게 건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라이 시간을 줄이면서 열로 인한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다. 제품 무게는 약 410g이며, 풍속과 온도는 각각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노즐은 2종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모발 장벽 케어’ 개념을 제시했다. 모발 장벽이 약해질 경우 푸석함이나 정전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드라이 과정에서도 보호 기능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JMW 관계자는 “플린은 건조 후 부스스함이나 정전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
DJ 겸 프로듀서 TPA(티피에이)와 WAYD(웨이드)가 협업 싱글 ‘Passo Bem Solto’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곡은 브라질리안 펑크 리듬을 기반으로 EDM 요소를 결합한 트랙이다. 포르투갈어 보컬 샘플을 활용해 브라질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두 프로듀서가 지향해온 전자음악 색채를 함께 담았다. ‘Passo Bem Solto’는 OOC Records를 통해 발매됐다. 최근 글로벌 전자음악 시장에서 브라질리안 펑크 기반 트랙이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장르 간 결합 시도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TPA는 “평소 즐겨 듣던 브라질 음악에 제 색깔을 섞는 작업이 매우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여러 나라의 사운드를 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WAYD는 “기존에도 브라질 EDM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여러 시도를 해왔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브라질 특유의 언어적 느낌과 장르적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