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도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옥주골 어울림센터 주차장에서 ‘씬나부네 그랜드오픈쇼’가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 중 하나이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로 5월 17일 토요일 ‘씬나부네’의 개막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쇼’가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가요제와 황금을 향한 진도 바닷길 보물찾기, 먹거리 점포,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거리에는 흥을, 소상공인의 삶에는 활력을 주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씬나부네 테마축제’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테마로 풍성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도군은 전년도에 농가의 관심도가 높았던 모판 관주처리 시범사업 연시회를 5월 12일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모판 관주처리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신기술 농법으로 모판에 살충제, 살균제, 작물 활성제를 10리터의 물에 희석해 이앙 1~2일 전에 육묘 상자(모상자 20~30개/10a)에 당일 살포하는 방법으로 한번 처리하면 병해충 방제 효과가 100일간 지속되는 기술이다. 이날 행사는 모판 관주처리 기술에 대한 교육과 현장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모판 관주처리 사용으로 다른 농가보다 벼멸구 피해가 적었고, 수량도 많이 나와 올해도 관주처리 사업을 신청했다”라며 호평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과 특정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진도 지역은 저기압의 기류를 타고 벼멸구나 혹명나방이 가장 먼저 날아오므로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라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판 관주처리, 상자처리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병해충에 대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도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용수 공급을 차례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월부터 방조제, 양수장,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진행하고, 농번기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방조제 27개소(수문 73련), 양수장 55개소, 저수지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수문 부식과 누수가 확인된 4개소, 안전시설 미비가 드러난 12개소의 방조제에 약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수를 완료했다. 또한 진공펌프 결함과 조절기(밸프) 동파 등의 문제가 발생한 9개 양수장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수 작업을 진행해 농번기 중 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4월에는 군내 간척지(수혜면적 464ha), 보전 간척지(수혜면적 173ha)를 중심으로 부속 밸브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으며, 교체가 시급한 6개소의 부품은 사전 교체를 완료했다. 진도군 건설과 관계자는 “농업용수 공급은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지역 농가의 생계와 직결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함평군이 상해한국상회와 농특산물 수출 촉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함평군은 21일 “중국 상해한국상회과의 ‘K-HC푸드 수출 촉진 업무협약’이 지난 20일 상해한국상회 사무실에서 체결됐다”고 밝혔다. 협약은 함평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 유망 품목의 공동 발굴 및 홍보 ▲해외 판촉 및 마케팅 협력 ▲현지 유통망 연계 지원 ▲지속적인 교류와 실무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함평 농특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평의 우수한 농산물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출 기반 조성과 해외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부터 ‘K-HC푸드(Korea-Hampyeong County Food)’라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봄을 맞아 지난 20일 ‘깨끗한 망포2동 만들기’를 목표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단속은 관할 통장과 함께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인 원룸, 주택 밀집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순찰하고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혼합 배출된 재활용품을 재분리하여 정리했다. 또한 폐기물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빌라, 원룸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쓰레기 야간 단속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5월 중 상시 실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폐기물 배출방법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불법투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단속없는 망포2동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며 “밝고 깨끗한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1일,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홀로 어르신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신선한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교1동은 지난 3주간 시립광교 어린이집 아이들이 손수만든 카네이션과 빵을 함께 전달하며 릴레이 형식의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주에는 특히 돌봄이 절실한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고립 위험이 있는 대상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이웃과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2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의 음악 및 문화 예술적 재능 발굴과 성장을 돕기 위한 ‘포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청소년 뮤지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소년이 음악과 무대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래와의 협업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케스트라 분야에서는 음악감독(지휘자)가 △입문부터 합주까지 단계별 교육과정 △악기별 전문 강사진의 지도 방향 △정기 연주회 운영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청소년 뮤지컬스쿨 분야에서는 △연기, 보컬, 안무 등 종합적인 뮤지컬 교육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 기획 등의 내용을 예술감독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한다. 설명회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주소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청소년 뮤지컬스쿨 신입단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은 포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구비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한꿈더하기 참가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최근 강원도 영월 소재 하이힐링원에서 ‘자연 속에서 나를 힐링하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의 공모사업에 수련관이 선정되며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해발 500m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의 위탁 프로그램 및 수련관 자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디톡스 챌린지 ▲어울림 해먹 테라피 ▲공드림(목공 체험) 등 하이힐링원의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화 상영 ▲레크 댄스 및 장기자랑 ▲트램펄린 ▲숲속 걷기 등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 화합을 다졌다. 체험 마지막 날 영월의 역사적 명소인 단종대왕 유배지(청령포)도 방문해 전문 해설과 함께 지역을 탐방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부평두레놀이(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인천광역시 대표로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출전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민속 예술팀들이 참가해 그들의 전통과 예술성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소재 영동국악엑스포장에서 열린다. ‘부평두레놀이’는 인천 부평 지역의 전통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한 민속예술로, 공동체 협력과 풍요를 기원하는 농민들의 삶과 정신을 담고 있다. 부평문화원의 문화재 지정추진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김정태 씨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국악계에서 주목 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전통 연희와 지역서사, 현대 무대미학을 접목한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와 예술적 완성도를 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지역 내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마련됐다. 센터 소속 영양사가 어린이급식소 및 교육 연계 기관 등에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에 아이가 다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편식습관 개선 및 가공식품의 유해성 알기’ 및 ‘나트륨·당류 섭취 줄이기’를 주제로 ▲우리 아이 올바른 식사 지도 ▲가공식품 건강하게 선택하기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 외에도 질의 응답 시간이 함께 운영돼 평소 영유아 식습관에 대한 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 속 편식 지도 방법을 제시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가공식품 섭취 증가와 나트륨·당류의 과잉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부모님들이 가정에서부터 건강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는 22일부터 음식점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지원 사업’ 참여 음식점 15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주방환경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개선하고자 진행되며, 음식점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영업자들의 식품 위생 인식도 변화시켜 기존 참여 업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구는 오는 6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선정된 업소에 상담(컨설팅) 전문 강사 3명을 업소에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된 강사는 주방의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을 직접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주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청 3층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부평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음식점 영업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식중독 예방 등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는 지난 20일 부평 남부체육센터에서 밀폐 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밀폐된 공간에서 유해가스 중독이나 산소 결핍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 작업 절차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폐 공간에서 작업하거나 그러한 시설을 관리하는 구, 구 시설관리공단 및 문화재단 직원 4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부평소방서 119구조대가 훈련을 지원했다. 훈련 순서는 ▲밀폐 공간 내 작업자 의식불명 상황 발생 ▲구조 요청 ▲보호장비 착용 후 구조팀 진입 ▲구조 및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순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밀폐 공간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가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5개분야 15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공무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시 구민투표를 진행해 주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했다. 그 결과, 구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됨과 함께 평가점수 상위 6개 기관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군별 상위 30%를 우수기관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는 24일 14시 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광주 야간관광 자원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현안을 광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 및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재윤 한국관광개발원 팀장의 발제에 이어 6인의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는 안평환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박종찬 광주대 교수, 임소희 한국관광공사 연구원, 이용규 트레블레이블 대표, 김대성 광주시 축제도시팀장이 나선다. 이날 발제자인 이무용 교수는 ‘문화로 빛의 도시 광주를 밝히자!’를 주제로 야간관광의 문화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 교수는 ▴야간문화지도 만들기 ▴제3의 장소로 관계 인구 만들기 ▴시간권을 누리는 문화의 밤 만들기 ▴걷고 싶은 광주 야간 산책길 만들기 ▴밤의 시장(Night Mayor) 등 야간관광의 7대 프로젝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윤 팀장은 ‘야간관광,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트루파인터는 지난 20일 소천면사무소을 방문해 520만원 상당의 삼계탕 186박스를 전달했다.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매년 봉화군에 쌀과 소천면에 삼계탕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미영 소쳔면장은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삼계탕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