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반장 배영환) 활동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며 자원 순환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올해 신흥동 관내에 배정된 자원관리사는 총 6명이다. 이들은 매주 월·수·금 하루 4시간씩 담당 재활용정거장 일대의 폐기물을 분리수거하고, 무단투기 발견 시 담당 직원에게 즉시 통보하는 등 불법 투기 근절이라는 목표 아래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 폐기물 감량 등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올바른 친환경 습관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자원관리사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자원 순환 정책을 추진하며 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는 치매 환자와 함께 걷는 ‘기억세포 뿜뿜’ 행사를 지난 16일 월미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와 인천광역치매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 등이 참여했다. 대상자들은 ‘월미공원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월미공원 프로그램 시작 전 인천 중구보건소에서 설치한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이용해 해충·진드기 피해 예방 등 방역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상자들이 추억을 쌓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보호자들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5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월 5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초등 1명, 중등 2명, 고등 20명 총 23명의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응시해 전원 합격의 성과를 이룩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인천 중구 꿈드림 측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운영 중인 교육지원사업 ‘꿈드림멘토단’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멘토단은 현직 교수·강사, 퇴직 교사, 지역 인재 등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인터넷 강의,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검정고시 교재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번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꿈드림은 대학 입시 설명회, 1:1 대입 컨설팅, 진로·직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와 멘토단,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선도농가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남원명품농업대학 스마트팜 특별반 교육생들이 실제 농업현장에서 실습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 농가를 선발해 실습·견학처로 지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작물의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고 자율환경제어, 양액재배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중인 농가로 청년 교육생을 위한 실습 및 멘토링 제공이 가능한 농업 경영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총 5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농가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멘토링 활동비 일부지원, 스마트팜 특별반 교육생과의 연계 실습 프로그램 운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명의 현장교수 위촉장 부여 등 3개 분야의 혜택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김연주 소장은 “스마트팜 특별반은 이론 교육과 병행하여 현장에서 실제 농장을 실습하며 배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선도농가가 교육의 중심축으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올해 상반기 상속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사망자의 미상속 재산 1,380건에 대해 납세의무자를 직권 등재했다고 21일 밝혔다. 납세의무자 직권 등재는 지방세법에 따라 상속이 개시된 재산으로서 상속등기를 하지 않고 소유자 신고도 없는 경우 과세관청에서 ‘주된 상속자’를 납세의무자로 직권 등록하는 것이다. 주된 상속자는 민법상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사람에게 지정되기 때문에 사망자의 배우자나 자녀 중 연장자로 지정된다. 남원시는 재산세 과세 대장상 사망자 현황을 분석해 상속등기 미이행 재산 1,380건 448명의 상속인들에게 납세의무자를 직권 등재 했으며, 이중에는 건축물대장이나 건물등기가 없는 무허가주택 등도 포함되어 있다. 등기가 없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사실상 상속받은 소유자가 부동산소재지 세무부서에 납세의무자 변동신고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소유자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소유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주된 상속자에게 재산세 부과를 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재산세 직권 등재된 납세의무자는 주택의 경우 1주택 소유로 간주되어 종합부동산세 관련 및 1세대 1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남원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이우진(1968년생)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우진 신임 예술감독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년간 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합창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예술감독은 전북대학교 음악교육과를 거쳐 이탈리아 빠르마 국립 음악원을 졸업 하고 전북대학교에서 연주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오페라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2005년부터 지금까지 전북대학교 강사로 재직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주 오페라단 단장, 전주 교육지원청 합창단 지휘자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기여해 왔다. 남원시는 이번 임명을 통해 시립합창단의 역량 강화는 물론, 품격 있는 합창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우진 신임 예술감독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남원에서 시립합창단을 이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원들과 함께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고, 시민의 삶에 예술이 스며드는 합창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농어촌공사와 협업하여 현재 공사중인 재해위험저수지 7개 지구(금곡제, 금탄제, 노봉제, 대산1제, 송계제, 수철제, 제천1제)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의 목적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 수방·응급복구 자재 비치 등 공사장 안전관리 ▲ 적정 자재 사용, 설계도서 이행 등 공정별 진행상황 점검 ▲ 여수로 수초 및 퇴적물 제거, 양수기 확보 등 우기 대비 대책 등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6월 이내 조치를 완료하고 이후 분기별로 표본조사,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저수지 정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로 인명·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저수지 비상대처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시는 오는 5월 26일 저녁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원시와 남원지원(법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특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람, 기억, 연대, 그리고 정의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정의로운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법적 판단을 넘어 인간 존엄과 인권을 지키는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박 변호사는 억울한 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고, 진실과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싸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인문학적 통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정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지난 20일 저녁 7시, ‘Play남원 아카데미’에 김경필 경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잘 쓰고 잘 모으는 부자 되는 공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생활 속 재테크를 고민하는 직장인, 청년 등 수많은 시민이 강연장을 찾았으며, 강연자로 나선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20년 이상의 경제 관련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의 기본 원칙과 소비 습관 개선 방법을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선착순 입장 친필 사인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강연 전부터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으며, 강연에 참석한 한 청년은 “막연했던 자산관리에 대해 눈이 뜨이는 시간이었으며, 집으로 돌아가면 당장 소비 습관부터 점검해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장은 “이번 강연은 많은 시민이 합리적인 소비와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Play남원 아카데미는 생활 밀착형 강연으로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Play남원 아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20일,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차 실무심사와 2차 도민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이 중 최우수 사례 2건이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야간 소아진료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지침 내 ‘인구감소지역 특례 기준’을 발굴하고 보건복지부를 설득해 지침 개정을 이끌어냄으로써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제도 개선을 통한 실질적 문제 해결의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남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의료원(남원의료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여 오는 6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야간 소아청소년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시책 추진을 넘어, 제도 개선을 통한 실질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월광포차 시즌2’가 국민가수 임창정의 무대로 성황리에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25.05.17. 월광포차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역대급 관중 동원이라는 기록과 함께, 남원의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임창정은 이날 약 1시간에 걸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그때 또 다시’,‘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또 다시 사랑’, ‘늑대와 함께 춤을’,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문을 여시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임창정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감성적인 무대 매너는 남원 시민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월광포차 시즌2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저렴하고 푸짐한 먹거리가 특히 인기를 끌었으며 남원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 관광협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가 대민행정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하여 오는 23일부터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에 대해 자동 녹음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4년 10월 29일부터 시행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의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를 적용한 것으로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3일부터 남원시에 걸려오는 외부 전화 연결 시 ‘통화 내용 자동 녹음’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고 통화 연결 후 자동 녹음할 계획이다. 해당 녹음 파일은 ‘남원시 행정전화 녹음시스템 운영 규정’에 따라 90일간 보관된다. 시 관계자는 “통화 내용 자동 녹음 실시를 통해 공무원과 시민이 상호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남원시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배려하는 행정서비스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보건소는 '모두가 소중한 생명, 함께 지키는 남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살위험이 높은 4월~7월을 ‘자살예방 집중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자살예방운영위원회의 전면 확대 운영이다. 지난 5월 12일에 제1차 자살예방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청, 경찰, 복지기관,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읍면동 사회복지사, 사례관리사, 주민 등이 위기 신호를 포착하여 신속히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망을 촘촘히 구축했다. 특히, 각 부서, 기관, 단체, 청소년상담센터 등 민간 프로그램과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독거노인과 아동‧청소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에게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해 우울증 및 불면증 선별검사와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기존 PHQ-2 검사에 PHQ-9(9번문항) 항목을 추가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지난달 30일 농림부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스마트 원예단지 ▲스마트 실증단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등 6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의 6개 주요 사업 중 총사업비 240억원(국비 2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농어촌정비법' 제8조에 따라 2024년부터 추진 중이며, 이는 부지면적 18.9ha 및 10.2ha 규모의 온실을 조성하여 스마트팜 전문 생산법인 유치 및 재배기술 집약화를 위한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의 원활한 부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부지 조성 계획 ▲기반시설 계획 ▲단지 이용 및 매각 활성화 계획 ▲연계 사업 조성 계획 등 핵심 사항이 담겨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맹일헌·김영수)는 지난 20일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와 함께하는 ‘행복 담은 애(愛)찬(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달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 후원금 600만 원을 활용해 자생 단체 회원들이 직접 제철 음식을 조리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 직원들과 중위소득 100% 이하 소외계층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제철 음식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욕구 파악,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 했다. 김영수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따뜻한 음식을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맹일헌 동춘1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