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은 특히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과 공감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인형극 ▲강연 ▲휠체어댄스스포츠 공연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접근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인형극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직장생활에서 겪는 사소한 일들이 큰 어려움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다루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강연에서는 장애인이 겪는 일상과 사회적 인식의 벽, ‘역지사지’의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휠체어댄스스포츠 공연으로 교육을 마쳤다. ‘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인 강세웅 강사는 작년 ‘공감과 존중’으로 강연한 이후 두 번째로 강연하게 됐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본은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자기결정 존중이며, 수용과 소통이 충분히 이루어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남 20개 시·군 총 57개 경기장에서 개최됐고, 그중 검도대회가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43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500여 명의 심판 및 관계자, 방문객들까지 더해져 경기장은 이틀 내내 활기와 열기로 가득 찼다. 경기 결과, ▲12세이하부 1위-인천, ▲15세이하부 1위-경남, ▲18세이하부 1위-전남, ▲여자일반부 1위-경기, ▲남자일반부 1위-전남, ▲종합 1위-경기, ▲종합 2위-전남, ▲종합 3위-인천을 기록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오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영광군은 연이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 스포츠 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계면은 지난 26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나루봉사단이 창평1리를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만훈 단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주방기구 수리, 치매 예방 운동 프로그램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군위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수리, 전기 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을 보유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도 함께 참여해 혈압·혈당측정,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실시하며, 민·관 협력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 나루봉사단 김만훈 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군위나루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Aging in place(지역 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를 찾아가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기업이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이번 착한가게에 동참한 곳은 ▲용대슈퍼 ▲민속떡집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제일인쇄소 ▲은미용실 등이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고 소중한 기부를 결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게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2025년 4월 28일, 가암1리 소재의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후화된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을 이웃의 불편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모인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에는 부녀회원들이 현장을 찾아 김밥을 준비해 이재민과 소방대원에게 전달하고, 성금 30만 원을 모금해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더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7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의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정호 단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늘 함께 한다.“ 며 “어르신들이 정성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주말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군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위군 파크골프협회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군위읍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군위군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선수 300여 명과 심판진 32명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 25일에는 예선전 및 1그룹 경기가 27홀 36조로 치러졌으며, 26일에는 2그룹 경기(27홀 34조)와 함께 개회식이 개최됐다. 개회식은 4월 26일 오전 11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창석 시의원, 박영철 지부장, 최형준·이삼병·박배은·홍희동 조합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 대구시파크골프협회 이성수 회장 등 외부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전성무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은 "군위의 자랑인 파크골프가 단순한 체육을 넘어 화합하고 단합하고 나보다 이웃을 배려하는 건강한 군위사회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곡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세탁 지원사업‘꼬까꼬까 이불빨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랑샘터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세탁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한 세탁 활동은 지난 4월 22일 봉산 1리 지역을 시작으로, 4월 26일 속리 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답곡 1리에서, 이어 5월 9일에는 사촌리에서 세탁 활동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위생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로 도진마을 세탁소를 중심으로 상시 운영되고 있다. 이영철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이불빨랭 사업은 단순한 세탁지원이 아니라, 이웃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정성 어린 복지 활동이다.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플랫폼‘우리’를 통해 우곡면이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 대가야읍은 4월 28일 본관리 일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김도중 농가는 15ha 면적의 벼를 친환경농산물로 인증을 받아 자체 브랜드인 자연과학 7℃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미인 백진주, 드레향 두 품종을 위주로 경작하는 벼 재배 농가이다. 첫 모내기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약 10,000평), 8월 말 ~9월 초 수확 예정이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지난해 쌀값 하락과 벼멸구 등으로 벼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대구 달서구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달서 선사(仙史)문화체험축제’ 기간 동안 고령군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고령군 관광홍보부스 운영은 타시도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달리고 투어버스)의 일환으로 경북 고령군과 대구 달서구, 달성군의 상호 관광 홍보 협력으로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관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고령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주제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고령 디지털관광주민증 홍보 및 가입 유치를 통해 고령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은 “이번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달서구와 고령군의 상호 관광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고령군은 앞으로도 지역간 연계 협력을 통해 고령 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우곡면 도진리 마을은 2025년 4월 28일, 능수도화를 보러 온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 180여만 원을 영남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우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팝콘, 어묵, 커피 등 간식과 기념품을 무료로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데 감동한 관광객들이 감사의 뜻으로 십시일반 참여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도진리는 1997년 경상북도 제1호 충효마을로 지정된 전통의 집성촌이며, 능수도화는 단순한 꽃이 아닌 무릉도진의 상징목으로 매년 봄 무릉원을 찾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세 가지 색이 어우러진 능수도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도진리 마을엔 올해 약 1만 2천여 명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찾았다. 박돈헌 이장은 “도진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작은 정성을 나누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으로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마을의 아름다움이 나눔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곡면장 한수찬은 “정성과 마음을 나눈 도진리 주민과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50선샤인게임’이 열린다. K-드라마 촬영 명소 및 K-밀리터리체험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에서는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1950선샤인게임”을 주제로 1950 프론트맨이 이끄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미션 수행형 롤플레잉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술, 코미디마술서커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과 선샤인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8학급, 총 4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교육 이끎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피지컬 컴퓨팅 교구활용 이끎학교 ▲ AI융합교육과정 이끎학교 운영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머신러닝 ▲ 메타버스 ▲ VR프로그램 등 총 9개 주제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을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교원의 부담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최근 세계 각국이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등 AI를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속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AI 기술에 친숙하게 하고 관련된 사고가 확장되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우리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옥천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2025년 농촌여성 농부증 예방 농작업장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륜 이동식 선별 작업대를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원 22명에게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여성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중 반복적이고 무리한 동작으로 인해 발생하는 농부증은 여성농업인에게 특히 취약하다”며“이번 장비 보급이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안전실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송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도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전했다. 이날 ▲천주교안동교구 1억 원, ▲(주)한국정보통신이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천안 아우내농업·오이공동출하회는 600만 원 상당의 쌀국수 360박스를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식생활 지원에 동참했다. 또한 ▲빈에듀컬처 장빈 대표는 7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1,800개를 기부했고, ▲포천시 영중면 남녀지도자협회는 700만 원, 포천시 영중면 리장 협의회 50만 원의 성금을 보내며 청송군민과 아픔을 함께했다. ▲청송의료원 성소병원 김주나 이사장이 500만 원, 청송의료원·성소병원 직원일동이 626만 원, ▲진보면 각산리 주민일동은 6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아울러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65-A(대구)지구 일구사자회 김홍열 회장 외 회원일동 ▲개인택시 청송군지부도 각각 2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의 마음을 보탰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