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귀농형과 청년특화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귀농형은 도시민 5가구 7명이 참여해 9월 15일부터 3개월간 작물 재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년특화형은 도시 청년 10명이 참여해 10월 15일부터 한 달간 농촌을 탐색하는 창업 특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또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마을특화재생기획사업을 통해 청년 워라밸 캠프와 스테이, 창업 실험비를 지원해 삼척에서 치유와 쉼을 누리며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삼척시는 8월 21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와 8월 29일부터 3일간 aT센터에서 열린 ‘에이팜쇼 청년농페스타’에 참가해 청년층과 수도권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삼척의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다양한 목표와 욕구를 가진 도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한 달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삼척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통학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 과속 운행, 신호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통학로 주변 교통환경을 일제 점검한다. 특히 횡단보도·신호등·과속단속 카메라 작동 여부와 안전펜스, 노면표시 등 시설물의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하여 미비점은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가 먼저’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과 운전자 주의의무 준수를 강조하는 범국민 안전운동이다. 시는 포스터,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훈 안전도시팀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학교와 가정,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엽서에 담아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청렴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 간 서로의 청렴한 실천과 노력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엽서에 담아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엽서는 본청 및 별관 현관에 비치된 ‘청렴엽서함’을 통해 접수하며, 읍면동 및 사업소 직원들은 체송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우수 엽서는 익명 처리 후 청렴감사마당 게시판에 게시·공유되고, 다수의 엽서를 받은 직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는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 포상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이 논의됐는데, 박상수 시장은 최일선에서 민원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와 미담을 공유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참석자 25명을 대상으로 다육이 화분을 직접 심는 치유원예 프로그램이 운영돼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미 민원과장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민원 행정은 현장 공무원의 헌신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구군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막을 내렸다.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약 3천 명 늘어난 7만1천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는 군민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있다. 메인 도로에서는 화려한 거리 퍼포먼스와 흥을 돋우는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메인무대에서는 지역 동아리부터 유명 가수의 무대까지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운영된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무대에는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를 선보였고, 현장에서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주민과 어린이가 함께 만든 무대가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게 마련됐다. 양구 마스코트인 배꼬비 모양으로 꾸며진 과자 키트 만들기 체험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고, 배꼬비 홍보존에서는 양구9경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구군이 대학생들의 학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오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득이나 학점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단 국가장학금 신청은 반드시 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직전 학기 12학점(계절학기 포함) 이상을 이수하고 보호자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국내 대학생은 실제 납부한 등록금을 100% 지원받으며, 해외 대학생은 세계대학평가기관 200위권 이내 대학 재학생에게 학기당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 등록금 지원은 정규 학기 기준 최대 8회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양구교육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과 방문·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군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개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양구군은 등록금 지원사업 외에도 양록장학금을 통해 우수 인재와 저소득 가정 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신입생에게는 입학축하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 없는 교육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기, 민간위원장 박성길)의 여성가족분과는 지난 2일 서원면 문화체육공원 다목적휴게실에서 독거 중장년 고독사 예방과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한 사업인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밥상, 행복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분과가 올해 처음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공근면·서원면협의체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안되며 시작됐다. 이후 두 협의체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난 8월 26일 공근면에서 1회차 요리교실을, 이어 이날 서원면에서 2회차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위원들과 함께 조리활동을 하며 웃음을 나눴고,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는 점심식사 자리에서는 소감을 공유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미숙 여성가족분과장은 “군과 읍·면 협의체가 힘을 모아 처음 시도한 공동사업이었는데, 공근과 서원의 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참여자들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 2025년 횡성군 사회적경제 기업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횡성군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성장하는 기업, 지속 가능한 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적경제 이해 ▲브랜딩 ▲SNS 마케팅 ▲회계·세무 등 4개 분야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과 조합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횡성 군민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진은 김진석 본부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황유덕 이사장(소셜랩), 이경모 교수(신라대), 변지윤 대표(마미핸즈), 김가희 대표(에듀러블), 백인혜 대표(트렌드넷), 안태환 세무사(세무회계 환택스)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사회적경제의 최신 트렌드와 사회적가치(SVI) 지표 이해, 브랜드 전략 수립, SNS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방안, 회계·세무 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은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청년센터 9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세 번째 과정으로,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센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과일 타르트·과일청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은 9월 15일 오전 10시와 17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횡성군 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6명 내외이며, 횡성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횡성군 청년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이용하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알몬티대한중석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9월 2일 상동경로대학에 단체복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상동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복은 상동경로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활동의 편의성과 소속감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알몬티대한중석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상동경로대학 안해근 학장은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어르신들의 모임과 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30일 ‘제2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7회기 활동으로 태백 365세이프타운 체험을 진행했다. 이에 자연환경과 과학탐구를 테마로 몸이 기억하는 재난 상황 대비와 생활안전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재난 안전 4D를 체험할 때 생생하고 스릴 있어서 재미있었다.”라면서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고, 자연환경을 더 보호해야겠다.”라고 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은 9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단종문화제 60주년 세계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관계기관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및 전략을 공유했다. 단종문화제는 1967년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단종제’에서 출발했다. 어려운 시기에도 역사를 기리고 문화를 계승하려는 열정으로 탄생한 이 축제는, 반세기 넘게 이어오며 영월을 대표하는 향토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22호인 단종제례와 함께 전통문화 계승의 상징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번 용역은 60주년을 맞이할 단종문화제를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간 보고회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사)한국관광학회, 영월문화관광재단, 단종제례보존회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세부 실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공영형 스터디카페’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부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단위 공모 사업의 하나로 추진 됐다.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은 교육 발전 특구 연계형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진로진학지원센터인 ‘청소년꿈터’를 활용하여 학교 밖 학습 공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터디룸을 조성하고, 자유롭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청은 학습 코디네이터 운영 등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과 7월 2회에 걸쳐 자기주도학습지원 “꿈틀먹공”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관내 1,2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은 교육발전특구로써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7월 관광객은 전년 동월대비 13.1%, 전월 대비 19% 증가한 약 1,537만 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35만 3,097명으로 전년 동월대비(27만 5,199명) 28.3%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필리핀(62,145명), 중국(39,547명), 베트남(37,781명), 미국(27,895명), 일본(24,717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두드러졌다. 올해 7월은 전년 동월 대비 18개 시군의 관광객이 모두 증가하며, 여름 성수기 효과를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중 태백시는 전년 동월대비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20.72%)을 기록했고, 이어서 인제군(19.64%), 평창군(19.44%), 영월군(15.78%), 정선군(15.76%) 등 순으로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태백시는 전월 대비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47.6%)을 보이며 여름철 시원한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았다. ‘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로 집중 조명된 동해시· 홍천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31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FC와 포항 FC의 K리그1 경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재단이 준비한 방문의 해 응원 데시벨 측정 이벤트와 절대음감 게임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절대음감 게임은 참여자들의 열띤 도전과 경쟁 속에서 행사 내내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참가자가 경품을 받아가는 등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확인 후 진행되는 ‘강원 방문의 해’ 응원 소리 데시벨 측정 ▲절대음감 게임 ▲원정 응원단 대상 사회관계망서비스 구독(SNS 팔로우)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팬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 캐리어, 쿨타올 등 실용적인 경품을 받으며 경기 전부터 열정적인 분위기를 경험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스포츠 경기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강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강원 지역 행사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