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 진천군은 9일 군 공직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7.11) 맞이 인구‧저출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과밀‧과소 문제 등 직면한 다양한 인구 관련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인구의 날을 앞두고 인구성장의 핵심인 청년-결혼-임신과 출산-육아로 이뤄지는 ‘인구성장 선순환구조 확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교육참석자들은 청년, 결혼, 임신, 출산 등 각 주제에 맞는 손피켓을 들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는 목소리를 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인구교육, 워킹맘 교육, MBC 라디오 육아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경력을 가진 인구 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장순상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인구, 저출산’이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기섭 군수는 “일시적인 인구성장이 아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아이이며, 이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동군보건소는 영동군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영동군보건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민·관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상호 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이 더 쉽고 지속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이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신체·정신 건강증진과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충하고, 상호 연계와 정보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천학생회관(관장 서봉옥)은 7월 9일 제천지역 중학생 38명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작가와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언제나 책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청소년을 위한 여름의 인문학'은 청소년 공간혁신 리모델링을 통해 작년 4월 새단장한 제천학생회관 청소년 전용공간에서 운영됐다. 강연자는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응빈 교수로 유튜브, TV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강연도서인 '오늘은 유전자 가위'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왜 바이오 시대인가’를 주제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생명공학 기술 ‘유전자 가위’의 전망과 사례, 윤리적 쟁점 등을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학생들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통해 책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천학생회관(관장 서봉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같이(가치)책읽기의 기쁨을 느끼고 언제나 책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9일부터 11일까지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 102명을 대상으로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은 권역별로 진행된 리더십캠프와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18시간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적 탐구와 미래사회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수학 레크레이션 2차시 ▲3가지 주제탐구 활동 6차시 ▲2가지 주제의 야간 탐구 6차시 ▲코딩 3차시 ▲수학독서 3차시 등 총 20차시로 구성된다. 주제탐구 활동은 '게임의 승리 전략 찾기', '페르미 문제(Fermi problem) 해결하기',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기' 등으로 각 2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야간탐구는 '탄소중립 풍력 자동차 만들기'와 '바비 인형 번지점프' 활동으로 주어진 재료를 이용하여 미션을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수학적 요소를 찾고 분석하는 탐구활동 4시간, 발표 2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코딩은 블록코딩과 친해지기, 알지오매스를 이용한 블록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상호)는 7월 9일 오전과 오후, 각각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 현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 나눔 활동인 ‘충주시 나누면’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박상호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충주시 하천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대소원면 벌미소하천과 단월동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주거지와 농경지 주변의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 관리 강화방안과 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마친 오후 시간대, 위원회는 복지정책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연수동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충주시 나누면 1호점’을 방문해 라면 500개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 현장을 살폈다. ‘충주시 나누면’은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조성한 신개념 공유 공간으로, 이번 방문과 기부는 고립 위기 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본 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지역 내 성공적인 민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 괴산군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지역 내 식당에서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위로연은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괴산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인헌 군수는 “애국심과 국민을 향한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유공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이 나라를 더욱 자랑스럽고 번영된 미래로 이끌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괴산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참전유공자 위로연 외에도 매년 보훈 행사 및 보훈가족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비롯한 8개 보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고 저소득층 보훈대상자의 안정적인 수당 수급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2025년 7월 9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2024년 학부모연합회 임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상호존중 릴레이 지목 캠페인, 그리고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상호존중 릴레이 지목 캠페인은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제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출발점을 마련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지역 기관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SNS 게재, 언론 홍보까지 연계하여 실질적인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차원의 홍보 및 협조 활동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성권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헌신과 참여는 학교 교육의 든든한 기반이자 제천 교육의 큰 힘”이라며,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제천 전역에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원활한 이행과 소통을 위해 9일 ‘2025. 유보통합 이관대비 지역실무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청의 교육 및 행정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유치원·어린이집 현황 및 충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 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애 출발선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돌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시스템을 유보통합 정책을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협의는 단순한 정책 논의에 그치지 않고, 유보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보통합의 쟁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협의해 보는 계기가 됐다. 향후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는 9일 최영미 학생수련장이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릴레이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교육계 기관장들을 포함한 지역의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천군과 충북교육청이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과 지역사회 보훈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진천군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학생수련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릴레이 캠페인은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을 지명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는 9일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시를 방문해 홍수기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하수도시설 설치 및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 차관은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함께 내덕분구 침수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빗물펌프장 및 추락방지 시설 현황을 살피면서 관리실태를 확인했다. 내덕분구는 청주시 9개 중점관리지역 중 하나로, 2024년 사업을 준공했다. 청주시는 빗물받이 8만8천425개소에 대해서 점검을 마치고 그중 준설이 필요한 4만491개소에 대해서 준설을 완료했다. 또한 맨홀 4만12개소 중 침수우려지역 및 보행약자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추락방지시설을 2천273개소에 우선 설치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내덕분구, 석남천분구가 완공됐고, 나머지 중점관리지역 7개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완료할 것”이라면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청주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부재중 안내 메모지’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안내문은 사회복지사 및 이웃 주민이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방문했을 때, 대상자 부재로 인해 상담을 하지 못한 경우에 대비해 제작됐다.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고 읽기 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안내문에는 방문 목적, 복지상담 연락처가 담겼다. 대상자가 문고리나 우편함 등에 걸린 메모지를 보고 연락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한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주민이 복지제도에 스스로 접근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기 위한 장치로서 안내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세심한 복지연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정연구원은 9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지진 및 화재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는 연구원 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연구원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진·여진 체험 및 대처 방법으로 구성된 지진안전과,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및 비상구 찾기로 구성된 화재안전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현장 교육과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광희 원장은 “이번 체험은 연구원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는 도시 곳곳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기U여기 청주!’ 포토존 디자인과 인생샷 사진 공모전 접수 기한을 오는 8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의 숨겨진 명소를 새롭게 조명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하고자 하는 공모전의 취지를 살려,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포토존 디자인 공모전’과 ‘인생샷 사진 공모전’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포토존 디자인 공모전은 청주시의 주요 명소에 어울리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포토존 디자인을 제안받는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실제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을 포함해 총 3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인생샷 사진 공모전은 청주시의 매력적인 장소를 담은 ‘인생샷 장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수상작은 향후 시정 홍보자료로도 활용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 공원조성과 직원 20여명은 9일 서원구 매봉근린공원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 추진으로 다소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공원조성과는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공원 만들기 캠페인 △청렴나무 심기 △청렴플로깅 행사 △반부패 및 청렴 제도 홍보 △사무실 내 청렴 ZONE 가꾸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행정 봉투 및 문구류에도 청렴 문구를 사용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청렴공원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도시공원에 청렴의 씨앗을 뿌리다’라는 표찰을 나무에 부착해 청렴나무 심기에 앞장서고,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반부패 및 청렴 제도를 홍보할 방침이다. 김재형 공원조성과장 “청렴한 마음가짐을 통해 공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원으로 사계절 푸른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는 9일 기아자동차와 함께 관용차량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제2임시청사 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가 생산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는 차량 계기판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상태를 진단하고 운행 중 발견한 이상 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노후한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교체도 진행됐으며, 워셔액과 냉각수 보충 같은 경정비도 현장에서 즉시 이뤄졌다. 앞으로 청주시와 기아자동차는 분기마다 점검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청주시 직원의 출장업무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