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음성군은 이례적으로 이른 무더위에 금왕·대소 물놀이장을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12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왕물놀이장은 2017년에 금왕생활체육공원 내 28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조합놀이대 2대를 포함해 수영조 2개소,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소물놀이장은 2016년에 대소생활체육공원 내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조합놀이대 1대를 포함해 수영조 1개소, 탈의실, 그늘막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 사용료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1부(오전 10시~11시 45분), 브레이크타임(11시45분~13시), 2부(13시~16시 45분) 등 2부제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폭우 시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금왕·대소 물놀이장을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조기 개장했다”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지난 5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될 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음성군은 청년·근로자들의 문화 활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를 공고하고 이달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교류하며, 창업이나 작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는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579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대지면적 4만5천㎡에 연면적 3414㎡ 규모의 지상 3층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에는 문화센터와 창업 지원 기능을 갖춘 공간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약 163억원이다. 공모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치러지며, 예정 설계비는 6억원 규모이다. 군은 오는 8월 28일 작품 접수를 마감하고, 9월 5일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가린다.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문화·커뮤니티 허브가 될 공간으로, 젊은 인재들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음성군은 감곡면 문촌4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해서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인프라 확충, 집수리, 복지 및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6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감곡면 문촌4리는 마을 전체 주택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81%에 달하며, 50년 이상 노후주택은 64%, 슬레이트 지붕 주택은 48%,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6%인 지역이다. 특히 지형적 특성상 산으로 둘러싸인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일부 구간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마을 주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기준 대소면 내국인 인구가 1만8715명으로 음성군 9개 읍·면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됐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대소면은 지난해 7월부터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으로 내국인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특히 ‘읍’ 승격 기준인 내국인 인구 2만 명 달성까지 1300여 명을 앞둔 가운데, 이번에 내국인 인구가 1만8715명(9654세대)이 되면서 음성군 9개 읍·면 중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금왕읍 1만8684명, 음성읍 1만5958명)이 됐다. 대소면은 지난 3월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읍 승격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준비 △유동인구의 지역 안정적인 정착 분위기 조성 △읍 승격 염원 전입 축하이벤트 및 시책 홍보 △읍 승격 기원 면 자체 행사추진 등 체계적인 읍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 또 생활권이 다른 지역을 분리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인 ‘동문디이스트’, ‘푸르지오 더퍼스트’ 등 2개 단지에 기존 행정리에서 각각 별도 행정리로의 분구를 추진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8일, ‘제3회 이웃사랑 자선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6월 24일 매포전통시장에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상인회원들이 의류와 잡화 등 애장품을 2점 이상 자발적으로 기증하고 이를 방문객들이 구매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김경자 상인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인회는 제1회 바자회(2023년)에서 매포읍지사협에 100만 원을, 제2회 바자회(2024년)에서는 단양장학회와 매포읍지사협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기탁으로 3년간 누적 기탁금은 400만 원에 달하며, 상인회는 앞으로도 매년 6월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8일,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군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재정 투자사업 추진과 관련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군청 6급 이하 실무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는 충북연구원 박윤선 전문위원이 맡았으며,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의뢰서 작성 요령, 실무자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 전문위원은 투자심사 및 사업 타당성 분석 분야의 전문가로,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원과 전남대·순천대 강사, 전남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전임연구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최근 확대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투자심사 대응 기반을 강화했으며 특강 이후에는 부서별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개별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했다. 컨설팅 대상 사업으로는 환경과 자원순환팀이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사업’(총사업비 140억 원, 2025년 제3차 재심사 예정)과 미래전략과 현안사업팀의 ‘상진초 학교복합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충북 단양군이 배구 전국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실업·대학·생활체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4개 대회에 총 3,4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가장 먼저 시작된 대회는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단양군체육관 동관과 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실업팀과 프로 유망주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치고 있으며, 약 1,000여 명이 단양에 머물며 경기에 나섰다. 이어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교육대학교배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6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젊은 배구 인재들의 열정이 단양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곧이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는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가 단양군체육관과 매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상처 치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유가족의 아픔과 도민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년 전에도 추모기간을 운영했지만 이번에도 유가족과 희생자의 입장에서 상처를 아물게 해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진정성 있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주문했다. 한편 도는 7~15일 9일간 오송 참사 2주기 추모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도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동군의회 의원 8명이‘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8일 영동군청에서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영동군의회 의원들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400만원 상당의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신현광 의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의 문화적 위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의 전환점이 될 거대 프로젝트”라며 영동군의회 의원들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십시일반 도움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국악, 세계를 울리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영동군 일원에서 한 달 동안 개최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는 국립중앙과학관과 7월 8일 영동군청에서협력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과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4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해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 기관은 해당 전시회를 다가오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 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기로 합의했으며 국악의 과학기술로써의 가치와 AI 시대의 모습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관의 해외 특별전이 국악 엑스포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국악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협력 전시로 국악의 과학적 원리와 기술적 우수성을 알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는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대후분교(폐교)를 업사이클링하여 생태친화형 레지던스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정희민 포스코이앤씨사장, 이의영 부의장 등 도의원, 대후분교 졸업생, 청천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 학교의 졸업생들도 초청되어 옛 추억과 함께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준공식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테이프커팅식과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김영환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번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은 충북도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공간 재생 비전을 구현한 첫 실천 사례이며 모범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은 민·관 협업사업으로 포스코이앤씨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도시재생과 리모델링 노하우를 활용하여 폐교를 지역 회생의 공간으로 재건하는데 기술지원을 했고, ‘다함께공간’을 신축하여 충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포레스트리솜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예산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수립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예산담당자의 예산 편성 및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편성 및 운용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예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방교육재정 관리 운용 전문성 제고를 위한 소양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월드카페토론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편성 기준 단가 현실화 검토 ▲이‧불용액 감소 방안 ▲예산 절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재정의 현황을 이해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엔포드호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충북교육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정책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교육박람회이다. 100인 서포터즈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서포터즈를 운영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단을 의미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100인의 힘! 함께 도약하는 충북교육박람회'를 주제로 ▲2025. 충북교육박람회 사업 안내 ▲불어라 충북교육박람회! 릴레이 챌린지 ▲위촉식 ▲그룹별 아이디어 토의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100인 서포터즈에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다양한 직종의 도민들이 서포터즈로 참석하며, 충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7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양서류 야간 탐사 활동 ‘맹꽁이 여름 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맹꽁이 여름 캠프는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캠프에서는 야행성이라 밤에 활동하는 맹꽁이, 두꺼비, 청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날은 맹꽁이 생태문화관 실내에서 맹꽁이 관련 이론 수업을 듣고, 야외 공원을 돌면서 실제 양서류 탐사 활동을 한다. 둘째 날엔 두꺼비생태문화관 실내에서 나만의 등불 만들기 활동을 하고, 야외에서 공연하는 ‘지혜로운 토끼와 우당탕탕 친구들’이란 야외 인형극을 관람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이면 아이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지 고민인데,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꿀잼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시에서 생산된 청원생명브랜드 대표 품목 블루베리가 서울 시민들의 건강한 식탁을 겨냥해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시는 청원생명 블루베리 출하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청원생명 블루베리 1팩당 2천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기존 1만1천980원인 300g팩은 9천980원, 기존 1만5천980원인 500g팩은 1만3천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청원생명 블루베리는 무농약 인증 농산물로, 당도가 높은데다 과육이 크고 단단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선한 품질과 안전성을 역시 자랑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 농업인과 적극 협력해 지역 우수 농산물이 전국을 무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