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학교연계프로그램 소통하는 인성교육 ‘또바기’를 진행하여 관내 초·중등생 193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통하는 인성교육 ‘또바기’는 서산시 읍·면소재 초·중등생 대상 인성·관계 개선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의 배려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인성동화'무지개물고기'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성토크, 인성퀴즈 등 체험형 인성교육 뮤지컬 '마음소리'가 운영됐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학교연계프로그램 소통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활기찬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 개선, 그리고 직접 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시는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관내 모든 보건기관에 설치된 노후 ‘비상 안심벨’을 전면 교체하고, 경찰 및 보안업체와 연계한 합동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청렴한 행정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상 안심벨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발생 할 경우 즉시 작동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호출 장치다. 시는 이번 교체를 통해 단순한 안전장치 이상의 역할을 부여하여, 민원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행위 차단, 갑질 예방, 공정한 행정 실현 등 청렴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체는 (주)KT와 재계약을 통해 총 27개 장비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서산시는 특히 혼자 근무하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더불어 분기별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를 실시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또한 반복되는 부당 요구나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와 함께 경찰 연계를 통한 조치를 취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I 돈 Care’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화와 돈의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으며, 현명한 용돈 관리 교육과 용돈 관리 보드게임을 통해 저축·소비 등 생활 속 금융 습관을 직접 실천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관 연계를 통해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게임형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비 성향을 점검하고, 주간 용돈 계획표를 스스로 작성하는 등 실천 중심의 금융 학습이 이루어졌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은 “보드게임과 계획표 작성 같은 실습형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관리 방법을 체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동부시장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충청남도 교통정책과 및 서산시 교통과 공동주관으로 서산경찰서, 충남 녹색어머니회 서산시지회, 모범운전자 연합회 서산시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부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교통법규 및 이륜차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고 준수하길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제과기능사 국가공인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제과 분야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제과 분야의 전문 기술을 배워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여 제과 관련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동문동에 위치한 맑은샘제과제빵아트학원에서 제과기능사 시험 대비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기술자격 제과기능사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고, 직업 역량을 키워 자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 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하는 “세대간 장벽을 허무는 통합의 장’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금호어울림 어린이집 원아 14명과 명천1리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은 특별한 만남을 통해 서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명천1리는 60세 이상 인구가 전체 마을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고령 마을로, 평소 좀처럼 볼 수 없는 어린이 손님의 귀여운 재롱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함박 웃음이 활짝 피었다. 금호어울림 어린이집 원아들은 공연에 맞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어르신들께 인사를 올린 다음,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소고를 들고 공연을 하며 어르신들과 안마봉만들기 활동을 함께 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함께 만든 안마봉으로 안마를 해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비누방울을 서로 선물로 전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성열 민간위원장은 “열심히 공연을 준비해 온 아이들 모습이 대견하고 어르신들의 일상에 특별한 활력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17일 국토교통부 지정 승인을 받으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지정은 충남권 교통 중심지로서 아산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산시 기본구상을 토대로 수립된 충청남도 개발계획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6,73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9만6,800㎡, 건축면적 2만1,959㎡ 규모로 조성된다. 환승주차장과 환승지원시설을 비롯해 업무·상업·숙박·주거 기능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며, 다양한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높인 환승시스템이 구축된다. 아산시는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버스·택시·승용차 등 연계 교통수단의 환승이 한층 편리해지고, 이용자에게 질 높은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역세권 일대는 생활·경제·문화 기능이 집약된 복합 공간으로 발전해 지역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아산역은 KTX·SRT와 장항선, 수도권 전철이 교차하는 비수도권 유일의 교통 결절점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홍인용 소방장이 충청소방학교에서 시행하는 제1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구조 전문 인력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은 ▲수난구조, ▲로프구조, ▲화학구조, ▲도시탐색 등 총 9개 분야에서 엄격한 평가를 거쳐야 하는 고난도 시험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구조활동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홍 소방장은 평소 철저한 훈련과 자기계발로 구조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보여왔으며, 이번 시험을 통해 그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훈련하며 더욱 강한 구조대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출동이 잦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은 구조대원이 자랑스럽다.”며 “더 많은 구조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재난현장에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7일 경남 마산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한유치원이 은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부터 시작해 전국의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겁게 배우며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어린이 축제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부문에는 1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충청남도를 대표해 유치부 부문에 출전한 대한유치원은 ‘불도깨비’를 불러 은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아이들은 소방 안전을 주제로 한 활기찬 무대와 고운 합창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울려 퍼져 안전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지난 6일 오후 4시께 동남구 목천읍으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손잡이를 잡고 있던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버스를 운행 중이던 삼안여객 소속 승무원 최수일(57) 씨는 차량을 멈추고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최 씨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확인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승객을 인계했다. 남성은 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천안시는 앞으로 승무원 대상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버스 운행 중 발생한 돌발 상황에서 승무원이 침착하게 대처한 덕분에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사례는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잘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 및 인턴십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과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교육지원을 위해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스마트 교실(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했고,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내 직업사업장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합격증이 전달됐으며, 이들을 지도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고, 100% 출석을 달성한 청소년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제공됐다. 212시간의 인턴십 수료 과정을 거친 4명의 청소년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사업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힘써주신 직장멘토 선생님께 감사장이 전달됐다. A 청소년은 “스마트교실을 이용해 검정고시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으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 밤마실 주간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0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문화예술후원매개 페스티벌 ‘예술 줄게, 행운 다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5년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되어 세종시 기업과 예술인을 잇는 매개단체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세종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예술후원형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기부에 참여하며 문화와 나눔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행사다. 프로그램은 기업의 제품과 지역 예술인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 ‘만나고만드는창작소’,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선보이는 ‘가치마켓’, 소액 기부와 리워드가 연결되는 ‘시민기부캠페인 예술마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만나고만드는창작소’에서는 세종시 기업 KNK가 생산한 폐칫솔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신신제약과 연계한 해충기피모빌 제작 등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9월 17일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인근(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653-3, 2층)에 국가산업단지 부동리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종시 경제 자립의 기반이 될 국가산업단지 본격 추진을 위해 이날 보상사업소를 개소하고 9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보상협의 요청서 발송 준비 등 보상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는 LH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추진되며, 이날 개소한 보상사업소에서는 국가산업단지 편입지역 중 부동리와 관련된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관련 업무 일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산단 사업지구에 인접하여 보상사업소를 개소해 보상 대상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보상사업소 개소로 보상 대상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공사는 국가산단 적기 조성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청호 인근 ‘작은미술관 신탄진’ 에서 하반기 기획전시로 지역경력예술인전(展) ‘제49회 청림전’과 이범주 개인전 ‘겹겹의 숨결: 겹쳐진 존재, 이어진 삶’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경력예술인전은 ‘2025 작은미술관 신탄진 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지역예술인의 창작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제49회 청림전’은 1978년 창립 이후 오랜 역사를 이어온 청림회 소속 작가들의 수묵화와 채색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10월 1~24일 이범주 작가의 개인전 ‘겹겹의 숨결: 겹쳐진 존재, 이어진 삶’ 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전시로 고독과 어울림, 차이와 조화가 공존하는 인간의 풍경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타인과 어떻게 겹치고 이어지는지를 성찰하게 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26~28일 사흘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도심 속 가을의 낭만’을 주제로 ‘제9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일 길놀이와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장동에서 생산된 보리를 활용한 비빔밥 퍼포먼스와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시 낭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8일에는 방문객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 ‘즉석 노래자랑’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무대 공연 외에도 꽃과 가을을 주제로 한 △전통차(꽃차) 시음 △꽃 키링(Keyring) 제작 △캘리그라(calligraphy) 엽서 체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타로 운세 △페이스페인팅(face painting) △인생네컷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배·사과·밤 등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직거래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