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8월 5일부터 4일간 운영되며 학생들의 유익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여름방학특강은 △음악이랑 놀자 △시계와 달력 △스태킹컵 △디저트 레시피 등 각각 4회씩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 10시부터 26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원자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독서 연계 프로그램인 '2025년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를 운영한다.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팝업북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팝업북 제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이야기 구성, 장면 스케치, 장면별 팝업 구조 만들기 등 단계별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마지막 회차에는 완성한 팝업북을 발표하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장병진 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유아교육원은 7월 8일, 강원유아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수립하기 위한 ‘강원유아교육원발전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유아교육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강원유아교육원이 나아갈 비전과 목표를 담은 중장기발전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중장기 발전 계획은 △조직 인력 강화 △안전한 환경 구축 △기능 보완 및 시설 이전 신축 그리고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라는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다뤄졌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장기발전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강원 지역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미래 유아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면접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교육격차 해소와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공지능(AI) 면접시스템은 △영상·음성·표정·언어 등을 분석하여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고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자기주도적 면접 연습이 가능하며, 교사들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할 수 있어, 진학지도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기존에 시스템이 구축된 동해상고를 제외한 관내 5개 모든 고등학교에 인공지능(AI) 면접 전용 부스 설치 및 업그레이드형 시스템을 지원했으며, 2026학년도 대입 면접 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학교의 진로·진학지도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순원 교육장은 “인공지능(AI) 면접시스템 도입은 동해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진학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이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9일 오전 횡성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성군을 비롯해 횡성경찰서, 횡성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횡성지회 등이 참여했고,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안전한 PM, 안전모 먼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모 착용 ▲무면허 운전 금지 ▲신호 준수 ▲동승자 탑승 금지 등 필수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군민안전보험에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항목을 포함시켰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공간 10개소 지정,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제정, 준수사항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계도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개인형 이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제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인제군 정중앙휴게소 회의실에서 ‘2025년 인제군 미국 동부 특판행사 바이어 초청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오는 11월 미국 뉴욕 일대 38개 매장을 운영 중인 ‘푸드 바자 슈퍼마켓’의 특판행사에 참가할 제품 선정을 위한 자리로, 인제군 내 중소 제조‧유통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바이어들과 1:1 수출상담과 제품 컨설팅이 진행되며, 우수제품에 대한 최종 선정 및 수출 금액 협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인제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향후 미국 동부 특판행사를 통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인제군 기업들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이 오는 7월 11일 7시 인제문화원 2층 대공연장에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성과 발표 및 공유 △인문학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식전행사로는 학습동아리 공연 등이 예정돼 있어 배움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로 진행되는 [인제 세바시 3인 3색] 인문학 특강은 서울대 이장희 교수(뼈 튼튼 인제 튼튼), 서울대 박재학 교수(동물실험), 우리연합의원 최현욱 원장(인제에서 의사로 살기)님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인제의 삶, 건강, 과학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시선으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인제군은 총97개의 강좌를 운영해 2,278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찾아가는 문해교육, 검정고시 야간반, 경로당 프로그램, 군장병 맞춤형 교육 등 지역 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청소년꿈터에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한 ‘꿈틀라운지에서 간식 먹고 메이커스실에서 공부하자! ’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학기 시험 기간인 4월 25일부터 5월 1일, 그리고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고, 영월 관내 1,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방문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 고등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공간에 대한 요청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꿈틀라운지(1층)에서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고, 메이커스실(3층) 및 청소년꿈터 내 모든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노트북, 헤드셋 등의 학습 장비를 필요에 따라 대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교육지원청, 지역기관,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의 협력과 지원으로 운영됐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순번을 정해 자원봉사로 수고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헌신이 있었다.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이미 지난 6월 7일부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 중이며, 평일에는 안전총괄팀이, 주말·공휴일에는 전담 T/F팀이 순찰과 사고 대응을 맡아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해오고 있다. 특별대책기간 동안에는 근무시간을 연장하고 인력을 보강해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대책은 관내 45개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관리구역 3개소 포함)에 58명의 고정 안전관리요원과 민간단체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공중 순찰체계를 도입해 입체적인 안전관리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드론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계곡이나 밀집 지역에서 사고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인명 구조 및 현장 대응에 있어 신속한 판단을 가능하게 해줄 핵심 장비로 활용된다. 드론 순찰은 해병대전우회(김삿갓면 덥내보), 수난전문의용소방대(영월읍 둥글바위)등 민간단체와 협업하여 운영되며, 현장 대응 역량을 크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이 주소를 영월군에 두고 타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중 지원대상 요건에 부합하는 사람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자는 중위소득 180% 이하, 다자녀가구(18세 미만의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청년(18세~39세),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중 1개 이상 요건에 부합하는 자로, 영월 지역화폐카드로 월 최대 10만원 한도 내 실비를 지원받으며, 월 1회 지급기준 1인당 지급한도는 60회다. 본 사업은 9월말 신청접수 후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위 지원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당해연도(2025년도) 신청자에 한하여 2025년 7월 1일자부터 소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비 지원사업은 인구 유출 방지와 더불어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우리군 맞춤형 인구시책사업이다”며 “한번 전입하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영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인구소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에서는 지난 7월 3일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와 이마트 동해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이사회가 후원하는 “2025년 꿈이 샘솟는 우체통(꿈샘)” 선정위원회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꿈이 샘솟는 우체통”은 복지관 참여 아동들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동과 가정이 자신의 소망과 사연을 담은 편지를 복지관에 보내면 협력 기관이 함께 사연을 선정하여 실제로 소망을 이루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11가구의 사연이 선정되어 하반기에 지원 될 예정이며, 지원사업은 참여 아동들의 장래희망을 실현 할 수 있는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선정된 분들에게 꿈에 대한 응원이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희망과 도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제18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후보자를 7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추천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은 동해시 여성의 발전과 성 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사람에게 동해시장 상패를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양성평등 의식확산과 여성들의 권익 및 사기 진작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미있는 상으로, 2007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총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온 바 있다.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 추천요건은 △ 동해시에서 출생했거나 추천마감일 기준 동해시에서 5년이상 거주 △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헌신한 여성이다. 후보 추천권자는 주소지 동장, 각급 기관 · 단체의 장, 출향 단체의 장이며, 동해시청 가족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중 수상자 1인을 선정 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동해시양성평등대회에서 시상식을 통해 상패를 수여 할 예정이다. 김미경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시는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발맞춰 동해시 청년층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2025 동해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취업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총 4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취업아카데미는 심커리어(SimCareer) 진단, 스피치 훈련 및 비즈니스 매너, 실전대비 모의면접, 멘탈관리 및 심리검사 등을 교육한다. 청년층 구직자들이 채용시장에서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첫 프로그램인‘심커리어(SimCareer) 진단’은 데이터 기반의 진로 성향 분석을 통해 개인의 선호 직업군을 파악하여 취업 전 진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대비 할 수 있도록 돕는 검사이다. 본 과정은 7월 8일(화)부터 7월 20일(일)까지 약 2주간 20명의 청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동해시청’ 및 ‘청년공간열림’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 취업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성공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도로온도 상승과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7월 7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살수 작업에 나섰다. 시는 살수차 1대를 투입해 폭염이 심한 13시부터 16시까지 천곡동, 북삼동, 발한동 등 보도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작업을 펼쳤다. 도로 노면 살수작업은 폭염으로 뜨거워진 도로를 식히고 표면 온도를 낮춰 열섬 현상과 열기 확산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폭염경보시 탄력적 살수작업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7월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 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뉴얼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대응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불볕더위에 특히 취약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키트 및 예방 교육으로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