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매월 정례화하는 첫 실천에 나섰다. - 이날 장보기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강원관광재단, 강원문화재단, 강원인재원,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유관기관 임직원까지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에 왔을 때 평소에도 와달라는 상인분들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매달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며 상인 여러분과 더 자주 소통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등이 있는 곳인 만큼 도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 지사는 시장 상인회장과 풍물시장 내 음식점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야시장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춘천 풍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시장 공간 등을 개선하며 현재 춘풍야장이라는 야시장을 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은 9월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고성양양지사에서‘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의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속초시와 공단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이병선 속초시장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협업 ▲건강검진 및 금연치료지원사업 홍보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특사경 제도 홍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 확산 등 공단의 주요 사업 현황과 정책 과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건강보험 업무처리 등을 직접 수행했다. 속초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고성양양지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 보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보험 서비스의 현황과 과제를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9월 1일 강원도가 발표한 기자회견 ‘국비 10조원 시대 확보’에 대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국가 지원 대상에 반영되면서 지역발전의 큰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은 올해 1월 개통한 강릉~부산 동 해선 구간 중 유일하게 고속화가 미진한 단절 구간(60~70km/h)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번에 2026년 국비 10억 원이 반영되면서, 총사업비 1조 3,357억 원 규모의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동해시는 이번 국비 반영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관련해 동해시는 총245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산업진흥 및 기술검증 기반 마련이 가능해 져, 동해시가 ‘친환경 에너지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동해시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될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 8일과 9월 12일,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사업의 하나로 건강위원회를 대상 생명 안전 역량 강화(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위원회 회원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함으로써 위급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지역 내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생명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역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위원회 회원들이 지역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기술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환자 서비스 인식 개선, 효과적인 대화 기술과 공감 능력,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전화 응대 기법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오현주 군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원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관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장기 체납자에 대해 9월부터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강력한 정수 처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반복적인 독촉 고지, 납부 안내, 전화·문자 통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 요금 납부를 독려해 왔다. 군은 그럼에도 납부 의사가 없는 고의적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 상수도 공급을 단호히 차단(정수)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군민 모두가 공공요금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고, 납부자 간의 불공정한 형평성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정수 처분 대상은 2회 이상 독촉에도 불구하고 내지 않은 체납자로, 정수처분 예고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즉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 조치뿐만 아니라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 제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일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은 군민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 서비스 비용으로, 일부 고의적 체납자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성실 납부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하반기 정수 처분은 강력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관광문화재단은 2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관광문화재단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1월 출범한 평창관광문화재단의 향후 5년간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 및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평창군청 관계자와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정책기획연구소(소장 원지영)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분석, 전략 과제 도출 등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발주 이후 재단의 방향 설정과 기초 환경 분석을 통해 지역 주민·전문가·재단 내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앞으로는 재단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하고 전략 방향을 설정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재국 이사장은 “이번 중간 보고회는 재단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관광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회장 임길호)는 9월 2일 철원군 파크골프장에서'제2회 철원군 노인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노인회 임원 등 180여 명이 참가하여 철원군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경기 내내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 최근 어르신 문화여가 참여율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중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철원군의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시는 9월 2일, 이병선 시장과 속초시가족센터 배영란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광장에서 신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지원은 속초시가족센터의 원활한 사업 운영은 물론 가족센터 이용 가정 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도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되어 저공해 자동차(전기자동차, 현대 코나EV) 1대를 신규 구입해, 가족센터로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가족센터에서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서비스와 가족 프로그램 운영 지원, 종사자 이동 업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가족센터는 연간 2만 8천여 명의 이용자와 100여 명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차량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영란 센터장은 “센터를 찾는 다양한 가정과 종사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지원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비롯해 시민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은 9월 1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군민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법 시군 설명회'를 열고, 특별법 시행 성과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시행 1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군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특례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조용호 변혁법제연구소장이 “새 정부 출범과 강원자치분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와 분권 확대 방향을 쉽게 풀어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장이 강원특별법 제·개정 과정과 4대 특례를 비롯한 활용 사례를 설명하고, 생활과 밀접한 주요 법령 개정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영월군은 2024년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2025년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통해 산솔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를 강원특별법 2차개정 특례 중 하나인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또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는 ‘핵심광물 산업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영월군의 텅스텐 산업 활성화와 첨단산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교류하고 소통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재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거리 존에서는 부드러운 풀드포크와 모닝빵을 활용한 미니버거,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소떡소떡 등 풍성한 간식을 제공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4D 창의력 피라미드 삼각형 키링 만들기 △젠탱글 나만의 엽서 제작 △팔찌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청소년 경연대회에서는 댄스, 노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감을 고취하고 소중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 마술사 초청 공연이 준비돼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청년 1인 가구 대상 영양 관리 프로그램 ‘나DO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 중인 20~49세 1인 가구 청년 8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의료원으로 선착순 전화(033-440-2823, 2829) 접수하면 된다. 영양관리 교육은 오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이론, 조리실습(비대면) 순으로 군보건의료원 내 식당에서 의료원 소속 전문 영양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리실습에서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계란 꼬마김밥, 버섯 크림 파스타 등 혼자 스스로 만들기 쉬운 균형잡힌 메뉴 만들기 교육이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 가공식품과 패스트 푸드 섭취 비율이 높다. 지난 2023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 조사에서도 1인 가구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균형잡힌 식사로 나타난 바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춘천 원도심 8개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 ONE도심 페스타(Revivale the Chuncheon in 2025)’를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춘천시청 호반광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며, 70년의 역사와 만남의 중심, 예술이 흐르는 공간인 원도심을 배경으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화 상영 △강원음악창작소 소속 지역 가수들의 쇼케이스 △가수 존박·김나영·케이시·치즈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야시장 △방탈출 카페 △BBQ 가든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냉장고 △다이슨 에어랩 △쿠쿠 밥솥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시민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운영을 준비 하고 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원도심 8개 상권을 순환하는 ‘ONE 순환 소비촉진행사’가 진행됐다. 춘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상반기에 비만 및 과체중 등 성장기 신체활동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동송읍 소재 수영장에서 주 1회 어린이 수영교실을 운영했다. 그러나 갈말읍 및 김화지역 대상 아동의 경우에는 접근성이 떨어져서 월 1회 수영교실을 운영하여 대상 아동들의 만족도 조사시 주 1회 수영교실에 대한 욕구가 나타났다. 이에 지난 8월말부터 철원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드림스타트 갈말·김화지역의 필요 아동에 대해 매주 수요일 16시~17시까지 주 1회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강료 및 사용료를 전액 무료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아동의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내 자원을 연계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신체활동 및 수영 기본기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함께 병행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역내 취약계층아동 및 가족 중 사례관리를 통한 드림스타트 맞춤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8월 30일~31일 이틀동안 철원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 추진은 집수리사업이 불가한 대상가구이기는 하나 실제적으로 주거취약가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화읍 도창리 대상가구의 어려움을 김화농공단지내에 있는 주식회사 케이씨창앤문에서 창호 및 문을 교체해 주고 도배·장판 및 전등 교체를 철원청년봉사단 추진했으며 집 주변 폐기물 및 쓰레기 정리를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원해 주었으며 주거환경개선 추진 완료에 따른 폐기물 처리는 김화읍 생활복지부서에서 처리해 줄 예정이다. 지난 이틀동안 궂은 날씨와 무더위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신 케이씨창앤문은 “저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창호와 문을 교체해 따듯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집 주변 폐기물 및 쓰레기 정리를 해 주신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가 창설되고 처음으로 회원들이 모여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