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시는 폭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31개 읍면동의 대응체계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놀이관리지역(광덕·북면), 도심하천변 및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원성1·성정1동, 입장면), 과거 침수피해 지역(신방·백석동) 등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재난 대응 현황과 대책을 공유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상습침수지역 하수도 정비와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산사태 예방 등 수해방지 대책 이행을 강조했다. 또 폭염 장기화에 따른 산불·화재 발생위험에 대비한 각종 시설물 점검 및 관리와 초열대야 등 극심한 기상상황 대응책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읍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 기관장이자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가장 접점에 있는 책임자인 만큼, 늘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예방과 신속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지난 4일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날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안전조치 사항, 온열질환 기본 수칙 준수 사항과 시공 품질 등을 살폈다. 또 현장근로자 휴게시설과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후재난 민감대상에 대한 맞춤형 보호대책이 필요하다”며 “시민들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고 아울러 냉방기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에도 주의를 기해 주실 것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안전 조치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기준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 이상 차량으로 확대됐음을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개정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모든 5인승 이상의 차량에 1개 이상의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운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둬야 하며, 권장 설치 장소는 차량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30일, 홍성군 고암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를 목격한 홍성소방서 비번 대원이 자신의 차량에 비치한 소화기 3대를 활용해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강기원 서장은 “이처럼 차량 화재는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는 7월 7일, 강인호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를 제4대 총괄건축가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 건축가의 임기는 2년이며, 대전시의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 자문, 주요 공공 건축물 및 공간환경 사업의 기획·설계 조정 등 총괄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건축 정책의 의사결정기구인 ‘대전시 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강인호 신임 총괄 건축가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계획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부터 2025년 2월까지 한남대학교에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다양한 국가 건축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 부여군 총괄계획가로도 활약했다. 강 교수는 “대전만의 정체성을 살린 명품 디자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건축과 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건축의 디자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총괄 건축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위촉식에서 “총괄건축가의 역할은 대전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폭염 대비 학교시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근 기상청이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시설공사 37개(동부 13개, 서부 24개) 현장에 ‘폭염 대비 여름철 안전 가이드’와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자체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대책이 이행되도록 안내했다. 혹서기 근로자 보호를 위해 교육 강화, 폭염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 제한, 휴식시간(1시간 작업 시 10~15분) 확보, 작업반경 내 그늘막 및 냉방시설 설치, 물 및 체내 전해질(염분) 보충용 소금 보급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감독 공무원과 간부 공무원이 직접 공사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며, 사전 안내와 병행함으로써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각심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추후 진행될 여름방학 학교시설공사 또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근로자 안전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월 5일 중등교사 37명을 대상으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2025학년도 영화제작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화제작의 전 과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비판적이고 생산적인 미디어 활용 등 교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영상 제작 미디어 학생동아리의 체계적인 운영과 12월에 있을 대전학생독립영화제 출품을 준비하는 교사와 학교를 지원하는 의미도 있다. 연수는 청소년 영화 교육의 의미, 영화제작 동아리 운영의 실제,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 제작, 촬영 장비와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을 포함한 촬영 및 편집의 실제 등 영화제작의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독립영화교육 연구회와 협력하여 운영됐으며, 연구회 회원의 생생한 영화제작 경험을 공유하면서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에게 영화제작의 실무를 익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연수 이수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대전학생독립영화제 공모전에 출품하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월 5일, 서울 Google Korea 및 Apple Korea 본사에서 2025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수업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40명을 대상으로'2025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수업성장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박람회 수업성장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유․초․중․고․특수 교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디지털 수업혁신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Google Korea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NotebookLM으로 업무경감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Apple Korea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수업디자인 원리와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습과 체험이 운영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황영옥 중리중 수석교사는 “새롭게 개발된 AI도구를 활용한 실습과 콘텐츠 체험이 매우 흥미로웠고 참여한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수업방식을 토론하면서 좋은 영감을 얻는 연수였다.”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승 이상 차량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도 차량에 소화기를 갖추어야 한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과 구매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소방용품 전문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종욱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수단”이라며, “작은 준비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여름철 학생 수상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매년 7~8월 여름방학 기간은 수상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전에 모든 학교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번 안전관리 계획은 ▲교육과정 기반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 ▲실습 기반 수상 안전사고 대응력 향상 ▲수상안전 협력 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름방학 전에 모든 학교에서 ‘수상 안전사고 예방 집중 주간’을 운영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한 물놀이 안전교육, 수상운동 사고 예방 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으며, 또한, 학교안전지원시스템*에 탑재된 안전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4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전문가와 함께 노루섬에 대한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차 조사는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와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전홍태 주무관, 홍성민 국장이 참여했다 이 날 진행된 모니터링 결과 저어새 400여마리, 노랑부리백로 10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0년 첫 조사때보다 저어새 84마리의 약5배, 노랑부리백로 13마리의 약8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정옥식 박사는 “노루섬 주변에 갯벌이 있기 때문에 먹이 활동을 하기도 좋고 무인도이기 때문에 절벽이 있어서 저어새에게는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다”라고 했다. 충남 서천군 노루섬은 2021년 12월20일자로 개발이 가능한 이용가능 도서에서 ‘준 보전무인도서’로 변경 고시(해양수산부 고시 제2021-217호 준보전도서)했다. 2024년 5월24일 환경부가 국제적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서식지인 마서면 소재 노루섬을 특정도서로 지정 고시(환경부 고시 제2024-104호)했다. 환경부는 노루섬 특정도서 지정고시 사유로 ▲해식애 나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9지역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와 성금을 기탁하며, 서면 ‘2025년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 릴레이 후원 사업의 11호로 선정됐다.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30일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화환을 백미(410kg)로 교환해 기탁했으며, 서면사랑후원회에도 성금 1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서해로타리클럽은 매년 이·취임식에서 받은 화환을 기부물품으로 전환해 지역에 기부해 왔으며, 복지 단체와 기관에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찬길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물품과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는 지난 4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60kg을 기탁하며 서면 ‘나눔의 꽃’ 12호로 선정됐다. 이번 기탁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받은 축하 화환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박창규 회장과 이상학 충남도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하는 수산경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은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관리하고, 치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구강건강은 단순히 치아 문제에 그치지 않고, 영양 불균형, 심뇌혈관 질환, 흡인성 폐렴, 치매 등 다양한 전신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서천군은 치과 공중보건의, 치과위생사, 방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투입해 주 1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주요 서비스는 ▲구강 상태 정밀 검진 ▲맞춤형 구강교육 및 상담 ▲전문가 칫솔질 ▲틀니 세척 ▲잇몸 마사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구강 상태에 따라 ‘관리군’과 ‘일반군’으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일정 기간 후 사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문희 진료검진팀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구강관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로 인한 옥내 배관 막힘 및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에 따라 한국물기술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제품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업체가 품질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거나, 인증 제품을 불법으로 개·변조해 판매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정상적인 인증 제품은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되며, 나머지 80% 이상은 별도 회수통에 모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 등을 통해 배출해야 한다. 군은 이러한 불법 제품 사용으로 인한 하수도 막힘, 악취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관내 공동주택 20개소에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응환 소장은 “하수도법에 따르면 불법 제품을 제조·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이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제품 구입 시 반드시 한국물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5일,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2025년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및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장 선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춘장대해수욕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총 44일간 운영되며, 특히 7~8월 중에는 ‘춘장대 해양체험파크’와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가 시범 운영되어 실감나는 해양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5 춘장대 여름문화예술제’가 개최돼 서해안의 낭만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이 서천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지로서 해양레포츠, 문화예술, 안전한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서천의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