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는 16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인사혁신처가 공동참여한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에서 공직유관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능력 중심 인재 채용. 체계적인 인력 관리,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 인적자원개발 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그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공사는 인력운영 체계 확립을 통한 전략적 인사관리,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및 교육훈련체계 운영 등 다양한 인적자원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역량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및 다면평가, 지방공기업 최초 교통사관학교 운영 등을 통해 교통 분야 인재 양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AI 시대 미래스킬 개발과 교육 전문 훈련기관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우수한 인적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농업인 공익수당을 반드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현재 농업인 공익수당과 관련해서 올해 3월 '대전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2026년부터 4,800여 농가에 농가당 연 50만 원씩 지급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총 소요되는 24억 원 가량의 예산은 시와 자치구가 절반씩 분담하는 방식이다. 5분 발언에 나선 안경자 의원은 대전의 농업인들이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 속에서도 지역 먹거리 공급과 농촌 경관 보전 등 근교 농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근로자와 농업인의 연소득 격차가 3,450만 원에 이를 정도로 그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서 농업인 공익수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남은 80만 원, 경기·강원 등은 60만~70만 원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 0시 축제에 방문한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일탈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0시 축제는 한여름 밤의 축제로 심야시간에 케이팝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는데, 이 때문에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 출연하는 경우 청소년들이 자정까지 축제 현장에 체류하게 되면서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무대와 가까운 좌석을 선점하기 위해서 소지품이나 메모지로 자리를 맡고 이석하는 사례가 많아 자칫 자리다툼이 폭력 상황으로 번질 수 있고, 주류를 취급하는‘건맥페스타’에서 청소년들의 음주 등 일탈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 개선 사항으로 제기됐다. 방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아이돌 공연 시간을 심야에서 저녁 시간으로 조정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운행시간과 배차를 늘릴 것과, 무대와 가까운 좌석에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 그리고 건맥페스타에서 주류 구매창구를 별도로 운영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는 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선거구)이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둔산시외버스 정류소 하차장 위치 문제와 낙후된 편의시설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한영 의원은 “둔산시외버스 정류소는 대전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도시 접근성과 상징성이 크고, 전국 17개 도시와 연결되는 대전의 대표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2013년 교통 혼잡을 이유로 하차장이 삼성생명 건물 인근으로 이전되면서 승·하차장이 600m 이상 떨어져 시민들이 짐을 들고 도심을 횡단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차장에 내린 방문객이 처음 마주하는 것이 도로 한복판의 표지판 하나뿐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모습은 대전에 대한 실망과 불신을 불러일으키고 도시의 무관심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각인된다”고 말했다. 또한 정류소 시설 문제도 언급했다. 현재 하루 1,1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승차장에는 간이 화장실과 컨테이너 편의점만 있을 뿐, 쉴 공간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 지역 예술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의 오페라에 대한 문화향유 수요 충족을 위해 대전시립오페라단의 신속한 창단을 촉구했다. 시립오페라단 창단에 대한 논의는 민선 7기 대전 문화예술 분야의 핵심 사항으로지역 예술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도됐다. 그러나 시립오페라단의 창단으로 오페라 가수 등 필수 인력들이 시립으로 몰리게 될 경우, 민간 오페라단이 운영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어 무산된 바 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민간 오페라단의 운영상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 다시 시립오페라단의 창단이 논의되는 배경도 민간 오페라단의 운영상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고 오페라를 비롯한 지역 예술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민경배 의원은 “시립오페라단은 문화예술 도시의 위상과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과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대전 시민의 높은 문화향유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의회는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94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업 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청년기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46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45건,‘오정 국가시범지구계획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등 모두 9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 일부 위원의 사임으로 발생한 공석을 보임하기 위해 정명국, 송인석, 방진영, 민경배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새롭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민경배 의원이‘대전시립오페라단 창단 필요성과 추진 방안’ ▲이한영 의원이‘둔산시외버스 정류소 하차장 위치 원상복구’ ▲김민숙 의원이‘대전 0시 축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확인의 일환으로 ‘좋은아침요양원’을 방문해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동안 화재에 취약한 노유자시설 등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김종욱 서장은 시설 내 소방시설 작동 상태,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욱 서장은 “요양원은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예방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시는 주미유통(대표 오주미·박종소)과 브레인MRO(대표 김효열)가 우유 1,500개(27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부물품은 아동시설과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쌍용·성정·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환읍에 위치한 주미유통은 빙그레대리점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직산읍 소재 브레인MRO는 유통 및 구매대행사업과 여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이다. 박종소·김효열 대표는“나눔을 통해 모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주미유통과 브레인MRO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재단을 통해, 우리 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7일 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은 최근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과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0롤 화장지 700묶음을 기탁하게 됐으며,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 단체에 배부되어 지역 내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변인석 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노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한마음이 되어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충남본부장은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소방서는 제 12회 인명구조사 2급 평가에서 소방사 손인천·최의호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중앙소방학교와 충청소방학교에서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왕복 오래달리기 ▲수영 능력 등 기초 평가를 시작으로 ▲수중·수상 인명구조 평가가 실시됐으며, 이후 청양으로 이동해 오후 평가에서는 ▲맨홀 인명구조 ▲수평·수직 구조 ▲등·하강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실제 현장과 유사한 고난도 종목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구조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합격자 소방사 손인천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조대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소방사 최의호는 “훈련의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안전한 서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이번 합격은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준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명구조 요원 양성에 힘써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17일 오전 10시, 서산여자고등학교 도서실에서 ‘특별실 정리지원단 도서정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 소속 특별실 정리지원단 8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도서관 정리 실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DLS(학교도서관관리시스템)의 정확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서산여자고등학교 이신혜 사서교사가 맡아 진행하며, △DLS 시스템 이론 및 실습 △도서관 도서 정리 총괄 및 실무 △도서 폐기 기준 및 절차 안내 △바코드 부착 실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정리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서관 정리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며, 향후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 도서관은 단순한 책 보관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정리가 잘 된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달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9개교를 대상으로 '내 손에 해봄App'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6학년도 본격적인 확대 운영에 앞서 서비스 안정화와 기능 개선을 검증하기 위한 과정이다. '내 손에 해봄App'은 학부모와 학생이 서산 지역 학교 안팎에서 운영되는 모든 늘봄프로그램과 교육·돌봄 활동을 손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학교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등록, 신청자 관리, 의견 수렴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방과후 활동부터 지역 연계 프로그램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 초등학교의 늘봄지원실장과 늘봄실무사들이 앱 관리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 운영과 안내를 담당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부모 만족도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해봄앱의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당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차별로 세 차례에 걸쳐 개발을 진행하려던 계획을, 2024년 초기버전 개발 이후 20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유치원 교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공․사립유치원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연수」를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자 이론교육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사립 유치원교원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오전과 저녁 두 차례로 나누어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여 관내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및 사립유치원 교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키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교원의 역량을 강화될 것을 기대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교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유아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교원 맞춤형 연수를 통해 안전한 미래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예산군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군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김영진 의원을 비롯해 박중수·임종용·이길원·김태금 의원, 군청 관계자, 외부 전문가, 의회사무과 직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의 세부 추진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자치법규 전반의 실효성 제고 ▲지역 여건과 행정 수요에 부합하는 법규 체계 구축 ▲중복·불합리한 조례 및 규칙 정비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자치입법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진 대표의원은“자치입법은 지방자치의 핵심으로 부적합하거나 불필요한 규정은 과감히 정비하고 필요한 조항은 충실히 보완하여 군민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입법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책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예산군의 실정에 맞는 입법 기반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청은 구글포에듀케이션, 한국레노버, 호서대학교와 함께 충남 도내 학교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기증식을 16일 홍성 홍북중학교와 17일 아산 한들물빛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는 충남 도내 알버스 프로젝트 운영 학교 중 ‘구글 레퍼런스 예비 학교’를 준비 중인 2개 학교(홍북중, 한들물빛초)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기증식은 ▲150대의 교육용 디바이스 지원 ▲구글포에듀케이션과 한국레노버가 함께 준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알버스 프로젝트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22교, 68개 학급을 대상으로 ‘알버스(Albu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알버스 프로젝트는 구글의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미래 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방법을 구안하고 적용해 보는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은 구글포에듀케이션, 한국레노버, 호서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며, 수업 혁신, 학생 개인 맞춤형 성장 지원, 교사의 업무 경감 방안 마련,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