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성북구 성북근현대문학관이 성신여자대학교 산하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와 연계해 어르신 대상 인문학 특강 *‘노년의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진 6명이 강사로 참여해, 각자의 전공을 바탕으로 삶과 문학, 자아 성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일상 속에 인문학적 관점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노년의 인문학’은 삶의 황혼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남은 삶을 더욱 여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고민을 나누며 삶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참여를 촉진하고, 문화 향유의 지평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강은 2025년 5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북근현대문학관 교육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나이 들기, 나이 먹기 ▲나를 소개합니다(자화상) ▲내 삶은 역사다 ▲내 삶도 역사가 될까(자서전 쓰기) ▲비움과 힐링(1) - 명상 ▲비움과 힐링(2) - 답사로 구성돼, 자아 성찰과 치유, 기록과 공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성북구가 오는 5월 3일, 성북구청 구청장실과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제11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지역 축제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되는 1일 어린이 구청장 체험을 시작으로 성북구청 잔디마당 일대에는 청소년시설 연합 체험 부스와 매직버블쇼, 에어바운스 등의 어린이 놀이마당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 동요제 본선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이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성북구가 2025. 1. 1.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며 2025. 4. 30.~2025. 5. 29.까지 토지‧주택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 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부동산 공시가격은 구청(부동산정보과, 세무1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토지대장 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51,124필지, 주택은 20,571호로 개별공시지가는 2.93%, 개별주택가격은 2.71% 상승했으며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구청(부동산정보과, 세무1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인터넷 다운로드 가능)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된 개별부동산 공시가격에 대해서는 토지‧주택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성북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하여 이의신청인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4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양육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훈육 및 대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부모의 역할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자녀의 성장 과정에 맞는 이해와 소통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영유아 및 저연령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는 ‘우리 아이 훈육,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아동의 기질 이해부터 훈육의 목표 설정, 실행 방법까지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훈육이 단순한 지도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간 애착 형성이 먼저임을 알게 됐고, 하루 5분의 특별한 놀이의 중요성도 새롭게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령기 및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청소년기 자녀의 심리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뇌 발달과 감정 코칭,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교육했다. 사춘기 자녀를 둔 한 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사춘기가 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로구가 5월 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종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행사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구구단합창단, 댄스동아리, 파랑새 치어리딩 등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후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낭독, 태권도 시범공연팀, 마술쇼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버블쇼로 흥을 돋우고 람보, 줄넘기, 제기차기 등 가족단위 생존(서바이벌) 게임, 가족 골든벨, 케이팝 춤 어린이(K-POP 댄스 키즈) 선발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시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어린이날 우수작품 전시마당 △솜사탕, 대형레고, 추억놀이 등 놀이마당 △미아방지 지문등록, 순찰차 타기, 키링 만들기, 우리아이 체력 측정 등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부스)과 먹거리마당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서 열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비만아동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아동의 비만율이 증가하고 신체 활동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비만도가 높고, 외부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을 선정하여 각 가정으로 전문 운동 지도사를 직접 파견해 매주 1회 1시간씩, 총 15회차에 걸쳐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문 운동 지도사는 아동의 신체 능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다양한 운동을 가르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과 격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혼자 운동할 때는 재미없었는데 이번에는 선생님과 같이 운동하니까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로구는 산업단지 외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고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과잉 공급과 경기 침체로 인해 공실 위험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 요건이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등으로 제한돼 있어 현장의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의5 제1·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의4에 따라 산업단지 외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대상 업종을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을 추진, 산업현장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규제 개선에 나섰다. 새로 입주가 허용된 업종은 △종합·전문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금융업 △법무·세무 전문서비스업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수리업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자(OEM) 제조업 등 총 7개 분야다. 구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를 통해 산업 간 교류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을 줄이고 입주 기업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재천길이 골목상권을 육성하는 로컬브랜드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5년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사업에 양재천길 상권의 민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재천길 상권은 2022년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중기부 사업에도 수도권으로는 유일무이한 쾌거를 이뤘다. ※ 2025 중기부 로컬브랜드 창출팀 선정 지역 : 서울 서초구, 충남 부여군, 전북 김제시, 전남 나주시, 경북 영덕군, 제주 제주시 중기부의 ‘로컬브랜드 창출팀’ 사업은 민간 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협력해 상권의 정체성을 골목길에 담아 브랜드화하고, 청년들의 창업아이템 발굴과 구체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다. 지자체 주도의 상권 정책을 넘어 민간 영역과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로컬브랜드 생태계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서초구는 ㈜무브컬쳐(로컬문화기획)를 대표기업으로 양재천길 상권 내 크리에이터인 살롱쿤스트(문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서초구는 5월 9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4435번 노선을 변경해 대치동 학원가 등 강남 주요 거점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4435번 버스는 강남구 개포동에서 출발해 양재동을 거쳐 우면산터널과 반포대로를 따라 서초역, 교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약 5km를 연장해 매봉터널사거리, 강남세브란스병원, 한티역, 도곡역을 경유 운행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서초역(2호선), 교대역(2·3호선), 양재역(3호선·신분당선), 매봉역(3호선)에 더해 한티역(수인분당선), 도곡역(3호선·수인분당선)까지 6개 지하철역과 연계돼 환승 편의성도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노선 조정은 우면동 주민들이 수년간 기다려 온 대치동 학원가 직행 버스 개설과 의료시설 접근성을 향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아이들의 학원 통학을 위해 여러 번 환승해야 했던 불편이 4435번 버스 노선 변경으로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대형 의료시설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대한 접근성도 함께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노선 변경을 위해 구는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서울시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동대문구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16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회관 운영 지원, 생활폐기물 분리 작업, 공원 환경 정비 등 총 39개 공공 부문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1일 3~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2025년 최저임금(시급 1만 30원)을 적용해 월 최대 177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연차수당 지급, 간식비 지원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동대문구민으로 ▲가구 합산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자동차 등) 4억 9900만 원 이하 ▲가구 합산 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6월 23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중랑구가 지난 29일,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5급 공무원들의 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리더십 인사이트의 이인우 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효과적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대 간 인식 차이에 대한 이해와 갈등 관리 ▲경청과 공감을 통한 소통 기술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라며, “이번 교육이 우리 구 공직자들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중랑구가 오는 6월 13일까지 하수도시설, 건축공사장 등 안전취약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위험 요인을 발굴·점검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중인 하수도시설, 도로시설물 등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다. 점검 대상은 노후 숙박시설 2개소, 상하수도 공사현장 13개소, 대규모점포 등 대규모 시설 8개소, 요양 시설 2개소 등 총 60개소로,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가정용 안전 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표를 함께 배포해 생활 속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9일에는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공사현장과 도로시설물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에 참여하는 등, 각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분야별로 꼼꼼히 살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중랑구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중랑실내놀이터 3호점’을 새롭게 개관했다. 망우본동에 문을 연 이번 실내 놀이터는 기존 ‘아이사랑 공동육아방’ 공간을 리모델링해 수요자 요구와 최신 유행을 반영했으며, 아이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망우역점은 ‘숲속 놀이터’를 주제로 한 최초의 실내 놀이터로,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공간을 갖췄다. 주요 공간은 ▲숲속 탐험의 길 ▲숲속 상상마을 ▲숲속 레고마을 ▲화가마을 ▲이야기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탐험의 길’은 클라이밍, 터널 등 유아 신체 발달에 맞춘 놀이시설로 꾸며져,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활발히 움직이며 체력을 기를 수 있다. ‘숲속 상상마을’은 자연의 소리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상상놀이와 역할놀이를 즐기며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감성·신체·사회성 발달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다. ‘중랑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5 남원코리아오픈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 은평구 인라인 롤러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원코리아오픈 인라인 스피드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은평구 선수단은 트랙과 로드 경기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을 획득했다. 방조양 선수는 로드 부문 P10,000m와 E15,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나영서 선수도 로드 부문 P10,0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방조양과 나영서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도 추가하며 대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강혜원, 유동진, 김태현, 조온유 선수 역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수의 메달을 따내 팀의 종합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선수단은 앞으로 있을 20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지난 8일 명지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 문헌정보학과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뜨락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전공 예비 사서들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적응 능력을 위해 현장 실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독서 공동체를 조성해 관내 독서문화 진흥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은뜨락도서관은 이 외에도 도서관의 서비스 범위 확장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구립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외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