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부한다. 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유입에 따른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총사업비 2억5700여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47만 4066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94 마스크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4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총 1만8962명에게 개인당 25매씩 지급된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수령해야 한다. 다만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회복지공무원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 전달해 누락 없이 적기에 마스크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는 시설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로 일괄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매년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도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시에서는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비용 경감 및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수령하고, 미세먼지 건강수칙도 꼭 준수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환경부는 9일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를 합해 총 9만4,43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보급된 미래차(전기차, 수소차)가 총 11만3000여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 목표가 차질 없이 이뤄질 경우 2020년에 미래차 누적 20만 시대를 맞게 된다. 구체적으로 환경부는 올해 전기 승용차 6만5000대, 전기 화물차 7,500대, 전기버스 650대, 전기 이륜차 1만1000대 등 전기차 8만4,150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수소 승용차 1만100대, 수소 버스 180대 등 총 1만28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특히 올해부터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 화물차 보급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화물차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총 360만대로 전체 자동차의 15%에 불과하지만 미세먼지 배출량에서는 전체 자동차의 절반이 넘는 56%를 차지하는 주요 배출원이었다. 경유화물차 1대(8.49kg/년)는 승용차(0.88kg/년)보다 미세먼지를 약 10배 더 배출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올해부터 미래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구매보조금 지원, 충전시설 구축 등 수요 정책뿐 아니라 '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제' 등 공급 정책도 추진한다.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는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괴정마을(48세대)과 감물면 원이담마을(38세대)에서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 것으로 농촌주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LPG배관망, 가스보일러, 계량기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억5000만원, 도비 2억300만원, 군비 2억7700만원 등 총 6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괴정마을과 원이담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배달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됐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고무호스와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가스시설도 현대화돼 안전성과 편리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LPG를 벌크 단위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구조로 단순화되는 만큼 연료비 절감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연료를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0년 상거동에 에너지자립마을이 조성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여주형 태양광 사업의 일환으로 상거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관련해 주민 상생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조성 규모는 태양광 발전설비 상업용 300.96kW와 자가용(주택 3kW) 80개 소 240kW이다. 여주시는 상거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지원 신청해 13일 '상거동 햇빛발전소 구축'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당초에는 사업비를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했으나 '특조금은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지방재정법' 제29조의3 규정에 따라 경기도가 특조금 불가 통보를 함에 따라 여주시는 보조사업이 가능한 공모사업에 신청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상거동 햇빛발전소 구축' 사업에 지원되는 사실상의 도비 재원은 9억8660만원이다. 여주시 사업 담당자는 “상거동의 경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합의해 적극적으로 돕게 됐다”며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뿐만 아니라 농업정책과, 축산과 그리고 경기도 동물보호과가 함께 협업해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거동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청주관리소에서 지역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동∼청주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황동안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조용래 충청에너지서비스 안전기술본부장, 오주환 쌍용건설 상무 등 관계자 90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 수립된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2017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2년여 만에 주배관 24km와 공급관리소 3개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약 1년에 걸친 미호천 장거리 터널 공사는 물론 청주시 내 주배관 건설을 위한 야간공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준공에 이르렀다. 가스공사는 본 사업으로 당초 시간당 100톤 규모의 공급설비를 150톤까지 확충함으로써 청주권역 수요 증가에 대비해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제고했다. 또한 건설 기간에 1만3000여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현장 내 휴게실·이동식 화장실 설치, 폭염 시 휴게시간 연장 및 임금 보전 등을 통해 근로자 인권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황동안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공급관리소 정압 설비와 계량 설비를 1개 동에 배치한 첫 사례로
증평군은 오는 2020년부터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증평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안영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5년(2020∼2024)간 106억원을 투입해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후 상수도관(7.4km)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 78.2%인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유수율이 높아지면 누수로 인한 물낭비를 줄이고 정수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수도사업 경영개선 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방비 21억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신동춘 증평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막대한 사업비를 군 자체 예산으로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재이용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이 26일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에서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하루 32만5000톤(㎥)의 하수를 정수 처리해 사용할 수 있는 물로 만드는 하수재이용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하수처리수는 수원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 기업에 공업용수로 공급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업을 관리하고 한국환경공단은 '물재이용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책을 검토하게 된다. 또 태영건설은 하수재이용 기술을 검토한다. 하수재이용시설이 운영되면 연간 1억2000만t에 달하는 공업용수를 생산할 수 있으며 경기 남부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생산한 물은 사전에 확보한 수요처에 판매해 매년 390억원 가량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내년 3월까지 하수재이용 수요처를 찾아 사용 의사를 타진하고 하반기에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 시장은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직간접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온실가스를 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했던 '케샘' 창업지원 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개사 50여명이 캐샘 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4일 전남서부지사 사옥에서 '2019년도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성공 제1호 업체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서부전기안전관리는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하는 전문업체다. 공사는 전남서부지사 사옥 3층에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여유공간을 마련해 창업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서부전기안전관리 소향열 대표는 "공사에서 창업에 필요한 법적지원과 계측기 구입을 위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사무실을 저렴하게 임대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업체의 상생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분야 민간창업 활성화를 위한 '케샘'지원사업은 2018년 1월 본사 내에 창업지원단이 발
부산 남구는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영유아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대기상황을 쉽게 확인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문현동 이마트, 오륙도스카이워크 등 총 4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중 3곳에 미세먼지 저감시설인 미스트를 설치했다. 또한 주민 및 영유아들이 주로 이용하는 우암동 도시숲 및 놀이터 등 4곳에 개수대를 설치해 손 씻기의 생활화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각종 질병을 예방토록 했다. 구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개수대 설치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한부모 가족 대상 에너지 충전 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부모 가정 돌봄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또한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제주도의 청정 자연과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시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SNS 사연 모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투어 참가자 20명은 가스공사가 지난달 준공한 제주 LNG 기지를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천연가스가 보급되는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감귤농장·쿠킹 클래스 체험, 박물관·전시회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투어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생계 문제로 아이들과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가스공사의 지원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천연가스 시설을 둘러보며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게 돼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