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릉시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6년도 '강릉단오제 新나게 利롭게(강릉무형유산) 교육운영'사업에 참여할 학교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총 11개교(강동초, 금진초, 남강초, 명주초, 성산초, 연곡초, 옥계초, 율곡초, 정동초, 포남초, 강릉중)가 강릉농악, 관노가면극, 방짜수저, 전통자수, 목조각 등 17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시내권과 외곽지역 학교가 고르게 참여하여 교육 접근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학교의 참여는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 속에서 무형유산 교육이 교육과정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2025년도에는 7개 학교에서 무형유산 보유자·이수자·전수장학생 등 전문 강사단이 참여한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교들은 “전통문화 장인들의 깊이 있는 지도 덕분에 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냈다.”, “교과과정과 연계해 장기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2026년 무형유산 교육은 초등학교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릉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 건강 증진을 위해 343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976명을 모집한다. 이는 2025년보다 521명이 증가한 수치로,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6,223명 △역량활용형 1,215명 △공동체사업단 438명 △취업알선형 100명 등으로 구성된다. 공익활동형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 할 수 있으며, 역량활용형과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은 사업 특성에 따라 60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 등급자 등 일부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해당 수행기관(△강릉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강릉종합사회복지관 △유경노인복지센터△노암복지회 △강릉시 읍·면사무소 및 강남동, 성덕동, 경포동 주민센터)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운영되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릉시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송정동 산1-3번지 송림일원(솔향 힐링 산책로)에 2.05㎞의 해안송림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솔향 힐링 산책로는 해안가를 따라 송림 속을 거닐 수 있고, 흙먼지 털이기, 세족장, 황토볼장 등도 설치되어 있어 평소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걷기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릉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보행약자(장애인, 휠체어·유모차 사용자 등)를 위한 순환형 데크길을 조성함으로써, 보행 약자층의 송림 이용 및 접근성이 대폭 증진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의 송림과 지형을 최대한 보전하는 친환경적인 노선 설계에 중점을 두어 환경 보전과 이용 편의성 증대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시는 야간에도 걷기 좋은 강릉을 목표로 LED 공원등과 볼라드등도 설치해 밤에도 걷기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솔향 힐링 산책로가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서, 야간 볼거리를 확대하고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원(원장 윤영락)은 고성의 깊은 역사 속에서 빛나는 독립애국지사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고성의 발자취, 독립을 향한 외침: 숨겨진 영웅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고성군 간성지역은 영동지역 최초로 3·1운동이 시작된 지역으로, 영동지역에 독립의 불씨를 퍼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에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고성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우리 고장의 역사를 배우고 숨겨진 영웅들을 찾는 자리를 마련하여, 고성 독립운동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속적인 연구의 소중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고성학연구소 김철수 소장을 비롯해 이선국 연구원, 이성식 연구원, 김광석 연구원, 한성희 연구원, 그리고 강릉원주대 특별연구원 이한길 연구원, 원주학연구소장 윤병진 연구원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11월 25일 화요일 고성문화의 집 3층에서 진행되며 포럼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깊은가는 가을날 우리 고장의 영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수상 작가 백희나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알사탕'을 오는 12월 13일 11시, 17시(총 2회) 고성군문화복지센터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알사탕'은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3년 연속 판매랭킹 1위, 관객평점 9.9점을 기록한 대표 가족 뮤지컬이다. 원작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판타지적 상상력, 섬세한 드라마,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연출 효과가 조화를 이루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품은 말을 잘 건네지 못하던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사탕을 하나씩 먹을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속마음을 듣게 된 동동이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감정과 따뜻한 마음을 발견하며 성장해 나간다. 이러한 여정은 어린이는 물론 성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화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및 문제 해결을 위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고성군은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총사업비 2조 5,377억 원),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총사업비 400억 원), △해양심층수 웰니스 치유센터 건립(총사업비 400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현내면, 토성면) 정비사업(총사업비 267억 원) 등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 속초~고성 고속도로는 개통 시 동해안 북부권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핵심 SOC사업이다. 고성군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6년도 타당성평가 용역비 10억 원의 신규 반영을 건의했다.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해양심층수 산업은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으로 산업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신규 업체 증가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1월 24일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강원·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서한문은 지난해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으나, 법안소위에서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 대한 양 도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서한문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 서명해 제출했으며, 이미 정부 부처와 협의를 마친 무쟁점 개정안으로서 국회에서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강원과 전북은 각각 2023년, 2024년에 여야 협치를 통해 출범한 특별자치도로, 양 도의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특별법 개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된 지 15개월이 지났는데도 단 한 번도 국회 심사가 진행되지 못했다”며, “절박한 심정에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서한문을 작성해 전달하러 왔다”고 밝히며, “조속히 통과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4일 실시된 산림환경국 예산안 심사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대한 철저한 지원을 주문하며, 도민들이 폐기물 오염·악취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길선 의원은 도에서 추진 중인 폐농약 용기류 수거 처리 분담금 지원, 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 방치 폐농자재 처리 등 영농폐기물 처리 관련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짚으며, 당초예산안에서 수립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까지 완료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박길선 의원은 원주 지정면을 비롯한 도내 악취관리지역 인근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신규 설치 수요가 많으므로, 수요조사와 부지 확보, 실제 설치·공사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임산물 가공 및 상품화, 치유의 숲 조성, 산불피해 복구 조림, 등산로 정비, 석면슬레이트 철거, 가시박풀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와 상수도 설치 및 노후 상수도 정비 등 다양한 산림·환경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질의를 마무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권혁열 도의원(강릉 4)은 11월 24일 열린 제342회 정례회 산림환경국 예산안 심사에서, 매년 증가하는 야생동물 피해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변동 없이 고착화된 점을 지적하며, 현장 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충분한 보상을 위한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권혁열 도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야생동물 피해 건수는 최근 3년간 평균 1,101건에 달하며, 2024년에는 약 1,500건, 2025년 9월까지는 약 90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피해 지원 예산은 3년째 1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권혁열 도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산양삼 피해가 수십억원에 달하고, 그 외 산림 농가들의 피해도 최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데, 보상금이 500만원에 불과한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올해도 작년과 같은 수준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장을 살펴봐야 할 집행부의 대처가 너무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권혁열 도의원은 "산양삼 등 피해 규모를 예측할 수 없다는 기존의 답변을 넘어서, 이제는 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4일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 이날 면담은 국회 심의 마지막 단계인 예산결산 조정소위 심의를 대비하기 위한 자리로 김 지사는 미래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10개 사업 228억 원 추가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래산업은 7개 사업 201억 원으로 ▲강원 의료 AX사업 실증 허브 조성 80억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 ▲중소형 CDMO 육성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 23.3억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기반 구축 25억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복합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10억 ▲의료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 18억,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적 활용 촉진 28억 등이며 SOC는 포천~철원고속도로 1건 10억원, 지역 현안은 강원호국광장 조성 2억과 남대천 지하수저류댐건설 15억 원으로 2개 사업 17억 원 규모이다. 이중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경우 “예타가 진행중으로 b/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