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를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 운영과 함께 민‧관 합동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 내 바가지요금 취약지역, 주요 피서지,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요금 과다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자릿세‧부당요금 징수 민원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해 생필품 등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인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바가지 요금 없는 투명한 상거래 질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이 북면 원통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북면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국도비 포함 총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여건과 정체성을 살린 도시재생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해가고 있다. 핵심사업 중 하나인 ‘원통웰컴센터 조성사업’은 오는 7월 10일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토론회와 7월 24일 도 건설기술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원통웰컴센터는 연면적 4,583㎡으로 잔디공연장, 정원, 산책로 등 녹지 공간과 함께 웰컴라운지, 휴게시설 등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 편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행친화거리 및 테마거리 조성, △먹거리 특화거리 및 골목 환경정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은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34호에 대한 공사가 8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2차 사업으로 최대 10호를 7월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면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영월군 우수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이 지난 7월 5일 영월군스포츠파크 풋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아동과 학부모 등 약 500여 명이 함께하며 강원도 내 유소년 축구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교류전은 축구를 매개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사회성,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도 내 6개 지역(영월, 동해, 원주, 태백, 정선, 홍천)의 유소년 축구교실 ‘취미반’ 아동들이 참여해 총 21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는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의 참여를 기록했다. 경기는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뉘어 자유 경기와 친선 매치 형식으로 진행됐다. 승패보다는 즐거운 참여와 또래 간 소통에 초점을 맞추며, 아이들은 축구를 즐기고 우정과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대경 영월군의회 부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월 5일, 영월에서 열린 2025년 영월군 우수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 현장에서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팥빙수와 음료를 제공했다. 이날 협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선수들과 응원에 나선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팥빙수 총 400개와 음료 약 300잔을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자 회장은 “아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시원함과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류전은 영월군 내외의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주민과 가족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주천면 의호제 위원회는 지난 7월 5일 주천면 신일리 의호총에서 제15회 의호제를 개최했다. 의호제는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던 금효자와 그를 도운 충직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기리기 위한 행사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병든 어머니의 약을 구하기 위해 강을 건너야 했던 금효자를 호랑이가 등에 태워 주천강을 건너게 도왔으며, 이후에도 금효자의 시묘살이 약속을 지키고 삼년상을 함께 치른 뒤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1743년 순영중군이 주천을 방문했을 당시 전해져, 호랑이의 무덤 위에 비석을 세우며 ‘의호총’이라 불리게 됐다. 이후 주천면민들은 해당 산을 ‘금산’이라 부르며, 효와 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의호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초헌관을 맡은 최영달 주천면장은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의호제는 잊혀가는 충효 사상을 되새기고 후세에 길이 전할 소중한 전통”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8일 우리도 육성감자 생산 기반 조성 지원사업 평가회를 추진한다. 영월군은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다수성의 품종 보급과 우리도 육성감자의 규모화 단지화를 위해 올해 초 도비 사업으로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우리도 육성 품종인 풍농과 두백 등 감자종서 14.7톤을 지원했으며, 수확기 등 생산 장비 5종, 고품질 감자를 생산하기 위한 비료 등을 지원하여, 우리도 육성 품종 재배면적을 9.4ha 확보했으며, 현재 수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 농업기술원 및 감자연구소, 도내 감자 재배농가와 관계자들 약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반도감자연구회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한반도면 일원에 4,000㎡의 전시포를 조성했다. 풍농, 오륜, 수미 등 5품종의 감자를 재배하여 수량성 및 감자 외형 비교, 시식회를 통한 식미 비교와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장은 “우리군 감자의 품질은 매우 우수하고 기호도가 높다.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해 시장교섭력을 갖추기 위해, 고품질 우리도 감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쌍용4리로, 총 25억 원(국비 16억 원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 위생과 안전 등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노후 주택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쌍용천 석축 및 옹벽 보강, 산사태 위험 구간 사면 보강, 철길마을 방음벽 설치) ▲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과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 재래식 화장실 철거 및 포켓쉼터 조성, 클린하우스 설치 등 ▲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 강화 활동이다. 특히, 철도 인접 지역 주민의 소음 피해 완화를 위한 방음벽 설치와 산사태 위험 지역의 사면 보강 등 생활 안전 강화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 지역개발실 정억교 실장은 “쌍용4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군이 여름철 침수 피해를 막고, 하천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동강의 시작’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우수받이는 빗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막히면 도로 침수와 역류 피해는 물론, 하천으로 유입돼 미세플라스틱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군은 우수받이 옆에 물고기 그림과 ‘동강의 시작’ 문구를 표기해, 담배꽁초가 강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시각적 요소를 활용한 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디자인 방식이다. 또한 군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우수받이 준설, 미세 철망 설치 등 정비작업을 병행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엄두인 도시경관팀장은 “담배꽁초 하나가 침수 피해와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정비와 홍보를 통해 수해 예방과 동강 보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일 강원사회복지관협회 후원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5년 희망여름 착!착!착! 물품나눔사업”에 선정되어,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총 1,05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관내 혹서기 취약계층 70가구(독거노인, 은둔 청년, 재가 장애인)에 선풍기와 냉감 이불 등 여름철 필수 물품을 7월중 배부 할 예정입니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지 원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협력해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혹서기 대비 취약가구의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8일 『우리동네 모꼬지 가족봉사단 1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발대식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가족이 함께 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총 10가족 17명이 참여했다. 가족봉사단의 활동 취지 및 연간 계획 소개, VMS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 영상 시청, 가족봉사단 신청서 및 서약서 작성, 단체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환경을 위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모두가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동네 모꼬지 가족봉사단』은 연간 20회의 환경·탄소중립 관련 체험 및 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동해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관광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동해시 해수욕장이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하여 7월 9일(수) 일제히 개장한다. 안전기원 용왕제를 포함한 개장식을 시작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잔뜩 준비하여 올해도 피서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해수욕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0일간 개장하는 6개 해수욕장의 운영시간은 망상,망상리조트,추암해수욕장은 6:00부터 24:00까지이고 노봉,대진,어달해수욕장은 6:00부터 22:00까지다. 수영가능시간은 9:00부터 18:00까지이며, 성수기인 7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10일간 망상,추암해수욕장의 수영가능시간은 1시간 연장운영하여 19:00까지다. 동해시 대표 해수욕장인 망상해수욕장은 올해‘키즈 해수욕장’을 테마로 정하여,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조성했다.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망상해수욕장은 어린이 물놀이장, 키즈 트리 포토존, 수박 조형물 등의 어린이 친화 시설 추가로 개장 전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MZ들의 성지가 된 어달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은 카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회복지법인 중앙원(대표 김영규)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중앙원 설립 30주년을 맞아 홍천군보건소를 찾아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켜주는 보건·복지 관계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규 목사는 ”지난 30여 년간 소외된 이웃들의 곁을 지켜온 사회복지법인 중앙원 직원들과 코로나19와 같은 큰 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과 요양기관들을 지원해 온 보건·복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 관계 공무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든든한 응원을 전해준 사회복지법인중앙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8일간 자매도시 문화 체험 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8월 5일 인천 부평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8시 홍천군청에서 출발해 인천 부평구로 이동하며, ▲부평역사박물관 견학을 통해 농경문화와 유물전시를 관람하고 ▲부평아트센터에서는 구립예술단의 풍물‧사물놀이 공연 관람과 함께 북‧장구‧꽹과리 등 전통 타악기 연주 및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등 연희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서 ▲‘문화도시 부평’의 서브컬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캐릭터 인형(툰토이)을 제작하는 창의적 공예 체험도 진행된다. 접수는 평생교육 포털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체험비, 중식비, 여행자보험료 등)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평생교육-교육정보-교육신청-일반교육-‘자매결연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김용덕)는 7월 4일, 홍천읍 태학여내길에 있는 적십자 봉사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선개발(대표 이종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겉절이김치를 마련해 총 18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덕 회장을 비롯해 한승환 홍천군자원봉사센터장, 이영복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후원사 대표 이종심 등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홍천군수도 조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자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7월 7일 군수 접견실에서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22번째 기증자인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신영재 홍천군수에게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며,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20여 년이 넘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기부 천사로서, 지난 2022년 7월 22일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취임한 이래, 현재까지 홍천군 문화와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전명준 이사장은 청소년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강조하며, “청소년은 미래 꿈나무이자 희망이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꿈을 펼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늘 다양한 기부와 봉사로 꿈과 희망을 전해주시는 전명준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22번째 도서 기증을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홍천군도 계속해서 미래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아동 보육과 청소년 환경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군 아동도서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