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은 지역사회 내 방치·파손된 자전거를 수거해 수리·재활용하고, 이를 충주 관내 외국인 노동자의 출퇴근용 교통수단으로 지원하는 '리사이클(Re-Cycle) 충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수단 부족으로 출퇴근 불편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내 폐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경 보호·사회적 가치 실현·지역 공동체 정착 지원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들의 이동 편의를 강화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자전거 이용 확대 및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단은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최근 충주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공단은 폐자전거 수거·정비·운영을 담당하며, 충주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는 이용자 발굴, 수요조사, 이용 관리 등 실질적 현장 운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우선적으로 수거된 자전거 중 재생이 가능한 제품을 수리하고, 출퇴근용으로 자전거가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에게 우선순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는 28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문희)를 찾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인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초청으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오랜 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학습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젊은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고민에 조 시장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충고들이 인상적이었다”며 “졸업 후 어떤 분야에 도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나만의 비전과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정문희 교장은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유익한 특강을 제공해 주신 충주시와 조길형 시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리더가 직접 소통하며 알려주는 리더십과 인생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는 28일 제19회 ‘충주중원문학상’ 의 수상자를 밝혔다. 이번 충주중원문학상 공모전에는 예년과 비슷하게 5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응모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특히 충주지역의 작가 지망생들의 작품이 두드러지게 많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문학 지망생들이 구성됐다. 가장 많은 작품을 응모한 수필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는데, 해마다 폐가가 늘어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담아내며 마음 깊이 공감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지켜내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며 문장 표현이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스러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대상은 유희종(경남 김해) 씨가 수필 장르 ‘호미’ 작품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최예나(서울) 씨의 시 장르‘호암지’, 장다혜(수원) 씨가 동시 장르 ‘하늘이 빚은 송편’이 차지했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옥천군은 28일 군수실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재선정된 어린이집 원장 3명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향수어린이집(원장 조선희) ▲사회복지법인 청산어린이집(원장 안혜란) ▲소화어린이집(원장 정수진) 등 3개소로, 모두 2022년 선정 이후 다시 열린어린이집으로 인정받았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성을 갖추고, 부모가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보육운영 모형이며 개방성·참여성·다양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어린이집을 군수가 직접 선정한다. 선정의 유효기간은 신규 1년, 재선정 3년이며, 이번 3개소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인정된다. 이로써 옥천군 열린어린이집은 총 9개소이며, 이는 관내 전체 14개 어린이집의 약 64%에 해당한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동부분관에서 노인들의 1년간 학습 성과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인 ‘2025 어울한마당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복지관 이용 노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난타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팬플룻, 오카리나, 방송댄스, 실버태권도 등 총 14개 팀 269명의 노인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또한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본관·남부분관·동부분관에서는 서예,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등 노인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 220여 점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시장은 어르신들의 창작 열정과 배움의 성취가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장수상을 받은 이강성(93세, 가요교실) 씨는 “노래를 배우며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 즐겁다”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 관장은 “무대 위 어르신들의 열정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지난 27일 충주 더 베이스 호텔에서 ‘2025년 충주시 신성장산업 기업지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충주시 신성장산업 기업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과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뿌리·승강기·바이오·의료기기 등 4대 신성장산업 분야의 지원기업 28개 사를 비롯해 충주시 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4대 신성장산업 분야별로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발표가 진행되고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며 참여 기업들은 역량 강화와 함께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시는 신성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신규 고용 64명 창출, 신규 매출처 36건 확보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의 미래 산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는 지난 27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과 7천5백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충주시는 총인구 10만~30만 명 지자체 그룹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 환경청별 우수지자체 특별상 수상에 이어 충주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이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심의위원회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방류 수질을 법적 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기존 배수 체계 개선을 위한 도시침수 예방사업 추진, 공공하수도 확대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공하수도 운영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단양군의회 의회와 군 청사를 연결하는 통로인 ‘구름다리’를 군민을 위한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 이동 통로였던 구름다리가 지역 작가와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니 갤러리’로 변신하여 오가는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구름다리 전시 공간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작품, 단양미술협회 회원 작품,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이주민 자서전 등 지역 공동체와 관련된 의미 있는 전시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예, 수필, 공예, 그림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지역민의 자기 계발 결과물을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기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상훈 의장은 “의회 청사가 군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특히 구름다리 미니 갤러리가 지역 작가나 주민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미니 갤러리를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옥천군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옥천군 관내 이장을 대상으로 ‘2025년 옥천군 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이장 및 인솔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체험을 통해 이장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황규철 옥천군수와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특강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유공 이장 표창과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9개 읍·면 이장들이 협력과 공감대를 다졌다. 김종범 회장은 “각 마을을 묵묵히 지켜오신 이장님들의 헌신이 옥천군의 힘”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으는 전환점이 되어,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마을 발전에 함께 힘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장이라는 직책은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자리이자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각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공유하고, 마을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옥천군은 옻산업특구 내 옻나무 재배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옻재배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2025년 옻재배농가 교육은 대상농가를 지난 11월 경 모집했으며 최종 20여 농가가 모여 진행됐다.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다년간 산림특용자원연구를 진행했던 원광디지털대학교 김만조 교수를 초청하여 옻나무 재배 기술전반에 대한 내용과 활용방안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옥천참옻영농조합 김인하 대표가 옻 순 채취 및 임산물 수매 시 주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현재 옥천군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옻나무 식재 및 관리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물 판매·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옻순 보관 상자와 택배비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옻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공품 및 공예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 옻산업특구 기반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이번 강의를 통해 옻의 기원과 이용 역사, 번식 및 재배 관리, 특성 등을 소개함으로써 옻의 대중화와 활용 가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