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보건소가 16일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관내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했고,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는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단단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가을을 맞아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개최한'실버힐링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연희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 1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안전한 걷기에 필요한 교육을 시작으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대를 코스에 맞춰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활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을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는 계절의 정취 속에서 동년배들과 나란히 걸은 이번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건강챙김과 더불어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는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친구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 했다.”, “오늘을 계기로 꾸준히 걸어 건강한 노후를 보내겠다”는 등 큰 만족감을 표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서구보건소가 언제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16일,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회장 신혜숙)가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는 인천(서구)유치원 총연합회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인천유치원연합회 신혜숙 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7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 집회실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 연극 '드립소년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드립소년단'은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과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품으로, 관객의 선택과 참여에 따라 극의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되는 참여형 연극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극에 참여하며 공감과 몰입을 경험할 수 있어 교육적·문화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사전 전화를 통해 162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참여한 가족들도 즐겁게 웃으며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오는 27일,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편지쓰기&키링인형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창의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아이들은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부모님 등 소중한 가족에게 글과 그림을 통해 손 편지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의 솔직한 표현이 담긴 편지는 명절에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키링 인형 꾸미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인형을 꾸며보며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을 완성한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성이 더해진 인형은 소중한 기념품으로 남게 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3층 강당에서 총 3회(어린이 기준 회차당 30명, 총 90명)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약 40분 내외로,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야만 신청 가능하다. 박영길 이사장은 “추석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편지쓰기와 키링 인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 봉사단은 지난 13일, 교동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일반 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정성 가득한 송편 빚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송편 2,000개를 손수 빚으며 한가위 꾸러미와 함께 포장해 강화군 사랑의 집 30곳과 읍·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많은 공정과 적지 않은 양으로 쉽지 않았지만, 서로 도우며 힘을 보탠 덕분에 송편과 선물 꾸러미를 받은 이웃들은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은퇴를 앞둔 어르신들이 자기 돌봄과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나는 영어교실’과 ‘뷰티 힐링 클래스’를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나는 영어교실’은 총 13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실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으며, 두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힐링 클래스’는 총 8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피부 관리와 두피 영양, 탈모 예방, 리프팅 스트레칭,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미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을 가꾸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돌보고 배우는 즐거움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시는 데에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화군은 강화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내에 강화군 지역 작가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나 목적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소개하는 활동으로, 강화도서관은 지난 8월부터 ‘지역 작가’를 주제로 한 전용 코너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도서관 방문객 누구나 별도의 공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 출신 작가와 작품을 널리 알리고, 창작 의욕을 북돋아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강화군은 지역 작가의 도서를 장르 구분 없이 폭넓게 수집·전시할 계획이다. ‘강화군 지역 작가’는 ▲강화군에서 출생했거나 현재 강화군에 거주 중이며 ▲출판된 도서 등 작품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본인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범죄를 옹호하거나 도서관 자료로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수집에서 제외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지역 작가 코너 운영을 통해 작가들의 자긍심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지속적이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강화군의 문화적 역량을 더욱 드높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화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025년 9월 기준 4억 원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1월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홍보를 강화했다. 올해 고액 기부 릴레이 확산하며 기부 문화 자리매김 온․오프라인 홍보, 답례품 품질 개선 성공 요인 특히 올해 들어 기부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역 기업인과 출향 인사들이 참여한 고액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수에 머물렀던 고액 기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성과의 배경에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전략이 있다. 축제와 박람회 현장 홍보, 주요 행사 캠페인 전개,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이 기부 참여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답례품 마케팅과 품질 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강화섬쌀, 속노랑고구마, 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사미경로당 보행 구역에 대한 맞춤형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주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개선 내용은 ▲보행 구역 평탄화, ▲경사로 정비, ▲보행로 높낮이 조정 등으로, 고령자의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설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숭의보건지소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위기 상황에 놓인 고립·은둔 청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가정상담센터, 주거복지센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민관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대상자의 치료 및 의료비 부담 완화, ▲주거 안정 방안, ▲심리·법률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대상자에게 새로운 추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때 관련 기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구 관계자는 “학력 단절과 건강 문제로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시 생활 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사례 대상자가 겪는 복합적 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는 지난 16일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과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 친화적 서비스 분야(노노케어, 스마트홈 헬스케어, 건강관리, 돌봄 지원 등)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육성, ▲노인의 역량과 특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자격 과정 공동 기획·운영,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모델 구축, ▲시니어 친화형 산업과 연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획, 정책 제안 및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노인 친화형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화 센터장은 “센터의 현장 경험과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의 연구 역량이 결합한다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한 혁신적 홈케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출산 가정이 휴식과 안전에 대한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아기가 자고 있어요’ 현관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산 가정 배려 자석 스티커는 구민 체감형 출산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미추홀구에 등록된 임산부라면 누구나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손바닥 크기의 네모 모양 스티커를 현관문에 부착하면 방문객들에게 아기가 있음을 알리고, ‘초인종은 누르지 않기’, ‘노크는 살살’, ‘택배는 문 앞에 두기’ 등의 안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신생아의 숙면과 부모의 휴식 시간 보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가정에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 가정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며, “저출산 위기를 함께 인식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등록된 노래연습장 업소 300여 곳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인천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미추홀지부가 주관했으며, 소방 안전 및 심폐소생술, 저작권법, 음악산업진흥법 등 노래연습장 운영 관련 주요 사항과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은 주민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문화공간”이라며, “대표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과 음악산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영업 질서 확립은 물론 건전한 지역 여가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0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제25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형 케이크 자르기와 함께 2025년을 포함한 역대 ‘맛있는 집’ 음식 시연, 다문화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음식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미니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떡메치기와 전통 떡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행사와 더불어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돼 재미와 정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특히 관내 식품 제조업소가 참여해 우수 제품 홍보와 함께 할인 판매를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이제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많은 구민의 참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