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의 관문인 남면 빙어호가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난다. 군은 총 38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빙어호를 사계절 복합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세부사업 중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998㎡ 규모의 빙어홍보관과 1.7㎞ 길이의 왕벚나무길, 다목적광장, 정원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군은 여름축제 기간 동안 빙어홍보관을 시범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양호 명품생태화원 조성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계절별로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밭과 꽃길이 조성되며, 화원의 전체 넓이는 습지를 포함 약 11만 1천㎡로 축구장 면적의 16배에 달한다.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도 올해 착공하여 2027년까지 1.3㎞길이의 호수산책로와 전망대가 조성된다. 또한, 온실식물원과 방문자센터를 갖춘 소양호 생타관광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빙어호 일원에서 여름축제인 ‘2025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은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해 예방 사업으로, 용평면 백옥포리 흥정천 구간에 대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정비는 유실 우려가 컸던 흥정천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천 사면을 보강하고 안정화하는 공사가 이뤄졌다.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범람이나 제방 붕괴 등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조치로, 하천의 기능 회복과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안전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군은 정비 완료 이후에도 해당 구간에 대한 유지관리는 물론, 주변 하천과의 연계성까지 포함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의 유수 흐름이 개선되고, 인근 지역의 침수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흥정천 정비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재해 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와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하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백일홍축제 꽃모 식재 자원봉사 행사가 7월 5일 아침 6시부터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를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주말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제각기 호미, 장갑 등 개인장비를 준비하여 백일홍 꽃모종을 심으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일홍 모종 약 6만 주를 심었으며, 당일 단체별 식재 모습을 영상 촬영도 병행하여 지난 모판 식재, 묘목 관리 등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여 축제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0월 3일 축제 개최 전까지 백일홍 가지치기, 제초 준비를 지역 주민, 각급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하며 지역의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올해 백일홍축제는 10월 3일부터12일까지, 10일간 ‘평창 가을향기 천만 송이 백일홍과 함께 감성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축제장 관광객 유도를 위한 꽃밭 콘텐츠 확대(1~2구간 화단형 꽃밭 조성), 백일홍축제장, 노람들 야행 축제, 전통시장 달빛 야시장을 연계한 다양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은 17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접종을 지원하던 것에서 올해는 12~17세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강암, 구인두암, 두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주원인이다. 청소년기에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전문가들은 남성에게도 예방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군은 평창군에 주소를 둔 12~17세 남성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HPV(4가)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며, 12~14세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15~17세는 2, 6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하게 된다. 예방 접종은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평창군보건의료원 예방 접종실로 전화 예약하고,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서 접종받으면 된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 예방 접종은 여성 청소년만 대상이라 접종의 기회가 없는 남성 청소년들은 이번 예방 접종으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감염병 바이러스를 예방할 좋은 기회가 될 것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산행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등산로 7.4km 구간을 정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6년 완공 예정인 장암산하늘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추진되며, 숲길 노면을 정비하고 급경사지에는 안전로프를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주민들이 생활권 숲길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026년 상반기부터 평창군 농특산물 군수 품질인증 상표 사용 신청 시에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영농교육 이수 실적에 대한 항목이 새롭게 평가 항목에 포함될 예정이다. 군은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과 소비자 인지도 강화를 위해 군수 품질인증제도를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농특산물 및 가공품 296개 품목이 군수 품질인증 상표 사용승인을 받고 있다. 군수 품질인증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조직 ▲산지 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판매 물량 및 판매망 확보 ▲안전성 검사 ▲영농교육 이수 등 10가지 항목의 심사 기준에 따라 담당 부서의 인증 심사를 거치고 군 농특산물품질관리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2026년부터는 이중 안정성 검사와 영농교육 이수 실적에 대한 항목이 새롭게 평가된다. 농가에서는 검사 여부와 교육 이수 시간에 따라 배점이 달라짐에 유의하여 2025년 영농기에 흙 검사, 잔류농약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로 실적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군수 품질인증 상표 사용 신청은 매년 해당 읍면 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농특산물 및 임산물은 2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는 7월 7일, 도계읍 전두1리 까막동네 지구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추진한 도계읍 도계4리를 포함해 삼척시에서 다섯 번째로 선정된 사례로, 폐광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국비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주거환경 확보는 물론,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4억 원을 포함, 총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주택 정비 ▲경관 및 환경 개선 ▲안전 확보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 등에 대해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윤철 삼척시 도시과장은 “2025년 6월 말 폐광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인근 지역인 도계읍 전두1리 까막동네에 거주하는 70가구 101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선아리랑 창작 희곡 공모전’ 접수를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선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통의 토속민요로, 정선 지역의 독특한 삶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정선아리랑 가사를 기반으로 한 70~80분 내외의 중·대극장 공연 가능 미발표 창작 희곡은 물론 뮤지컬 대본과 전통 소리극까지 공모 부문을 확대해 음악극 형태의 창작을 지향하는 작가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놓은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18일 18시까지로, 신인 및 기성 작가 등 참가 자격 제한 없이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공동 창작 작품은 응모 불가하다. 응모자는 공모 신청서 1부와 작품 개요 1부, 희곡 원고 2부(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이메일 접수 후 유선으로 담당자 확인 요청은 필수이다. 정선아리랑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정선군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을 활용한 캐릭터 전문 판매점 ‘와와상점’이 운영 1년 만에 관광객과 군민의 큰 호응 속에 정선 대표 복합문화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운영하는 와와상점은 지난 2024년 7월,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 내에 문을 열고, 정선군 캐릭터인 ‘와와군’을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판매 전략을 추진해왔다. 지난 1년간 와와상점에서는 와와군 인형, 키링, 마그넷, 캐리어 가방, 에코백 등 20여 종의 캐릭터 상품이 1,000여 개 이상 판매됐으며, 정선군의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홍보 상품인 가리왕산 보조배터리, 국민고향정선 텀블러, 가리왕산 소주잔 등도 300개가 넘게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민둥산억새보존회에서 제작한 천연염색 인견 스카프, 레몬트리협동조합의 뜨개꽃 책갈피 등 지역 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수공예 상품도 함께 판매해 종합적인 관광상품 판매처로 기능하고 있다. 와와상점에서는 지난 1년간 총 4,156개의 물품이 판매됐으며, 이를 통해 약 1억 583만 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최근 관내 사료제조업체의 사료값 인상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한우 사료 지원사업 추가 지원금 예산 약 1억원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들어 관내 주요 사료제조업체들은 환율 상승 및 원료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사료 1포당(20~25kg) 평균 200~400원 가량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인해 관내 1,000여 축산농가들, 특히 한우 사육농가들의 생산비 부담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료비 인상은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가격 안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폐업 또는 휴업 농가가 더욱 늘어날 우려가 있다”라며, “이번 지원은 축산기반 유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사료 인상분의 일부를 농가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지원기준은 관련 부서 및 축산단체와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사료비를 포함한 축산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 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보건소는 7월 4일 희망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병 ZERO 뷰박스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감염병 ZERO 뷰박스 체험 교육은 홍천군보건소가 주관하는 신규 시책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감염취약시설 및 기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교육 및 뷰박스 대여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집 12개소, 유치원 7개소, 초등학교 4개소 어린이 500명, 감염 취약시설과 사회복지시설 10개소 이용자 300명이 뷰박스 체험 교육을 받았다. 감염병 ZERO 뷰박스 체험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학습△ 뷰박스 시연을 통한 손씻기 전/후 비교△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올바른 손씻기는 셀프백신(do-it-yourself vaccine)이라고 언급할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홍천군보건소는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집단시설 및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ZERO 뷰박스 체험 교육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정열 보건정책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최우홍 홍천부군수는 지난 7월 2일과 3일 이틀간 남면, 서면, 북방면, 화촌면, 서석면, 내면 등 관내 물놀이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남면 고드래미농원, 서면 도롱골, 화촌면 대진교, 내면 칡소폭포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최우홍 홍천부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홍천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축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06월 0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4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44명을 배치하였으며, 7월 초부터는 29개소에 58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추가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이 2025년 꿀벌 사육기반 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외래 침입종 확산 등 여러 원인으로 꿀벌의 생존이 위협받는 가운데, 사육군 감소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에 꿀벌 입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꿀벌 폐사로 사육군 감소 피해를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며 양봉업 기반 유지를 위해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한 축산과장은 “꿀벌 입식 지원으로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꿀벌이 지닌 공익적 가치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달이며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현재의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있다할 것이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 강원도 핵심SOC 사업이자 홍천의 최대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통과를 위해 지역 보훈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나섰다. 6월 26일 홍천군 8개 보훈단체가 모인 “홍천군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박시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대통령실, 국회 기재위, 국토위, 기재부, 국토부 등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성명서를 발송했다 밝혔다. 이 성명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으로 이루어진 “홍천군 보훈단체 협의회”는 과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했듯 우리 지역과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나서게 됐다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과 홍천의 미래도약과 국가 균형발전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예타통과와 조기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장했다. 또한, 7월 2일에도 강원특별자치도 8개 보훈단체 모임인 “강원특별자치도 보훈단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인공지능(AI) 및 분자모델링 기반의 인실리코(In-silico) 임상시험위탁(CRO) 서비스 전문 기업 엘앤피솔루션(대표 이다빈, LNP Solution)이 글로벌 AI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인셉션 프로그램(Inception Program)’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엔업(N-Up)’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엘엔피솔루션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과 중기부 엔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분자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테크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엘앤피솔루션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첫 번째 입주기업으로서 AI와 분자모델링을 융합한 인실리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주요 기술 역량으로는 ▲가상 스크리닝(Virtual Screening), ▲분자동역학(Molecular Dynamics), ▲역스크리닝(R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