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은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11월 17일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종사자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복지와 성장 지원에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감정적 소진과 스트레스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 자기돌봄의 중요성 ▲ 스트레스 관리 방법 ▲ 아동과의 관계 형성 방법 등으로 구성되며, 심리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이번 교육이 돌봄센터 종사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아동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시가 17일 아동의 복지 향상과 공공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2025년 제2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이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아동센터 특성별 추가지원 대상 선정 △2026년 아동급식 지원단가 인상 등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 또 드림스타트 2025년 추진실적과 2026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촉직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회와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한 아동 성장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은 겨울철 폭설 및 결빙에 대비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7일 오후 2시, 평창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5~2026 동절기 재난 대책 기간 도로 제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및 제설 운영 담당자 등 68여 명이 참석하여, 겨울철 제설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짐하고, 제설 차량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제설 시작에 앞서 협력체계를 다졌다. 현재 평창군은 군 보유 및 임차 장비 총 36대, 제설제(소금 7,000톤, 염화칼슘 및 염화수 230톤, 모래 3,196㎥)를 확보하여, 제설대기소 및 읍・면사무소에 배치를 완료한 상태다. 이번 제설 대책은 겨울철 폭설 및 결빙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대응을 통해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군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권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모든 준비를 마친 만큼 올겨울 폭설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16일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현장에서 글로벌 미식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7일 평창 정강원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식 특화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의 후속 행사로, 강원의 고유한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미식 관광 확산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이번 부스 운영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11월 추천 여행지인 평창과 인제를 연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계절별 관광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의 다채로운 겨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축제 현장에서 강원의 대표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강원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가 도시재생 행사를 추진하면서 지역특산물인 먹태 자원화에 나섰다. 발한지구와 송정지구, 삼화지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행사장에서는 묵호의 대표적 특산품인‘먹태’를 활용해 재치 있는 먹거리들이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발한지구‘놀토오삼 앵콜’행사장에서는 먹태를 활용한 어묵 요리가 첫 등장했다. 신선한 먹태를 끓여낸 육수는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 하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송정지구‘불금전파’에서는 먹태칼국수와 먹태육수를 활용한 어묵 요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먹태칼국수는 부드러운 면발과 구수한 국물 맛으로, 행사 1시간 만에 준비한 재료가 소진됐다. 삼화지구‘놀러와, 삼화토요마켓’에서는 이색메뉴인‘먹태포푸리 라면’이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송정 불금전파 행사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먹태로 만든 칼국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동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었다”며, “송정시장 전체가 활기를 띄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고 전했다. 삼화 토요마켓 행사장을 찾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7일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헬기·인력 등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산불진화의 핵심 자원인 임차헬기 운용체계를 올해 가을철부터 개선했다. 현재 임차헬기 8대를 2~3개 시군별로 권역화해 10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배치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신고 지역 헬기 우선 투입한 뒤 상황을 보아 추가 투입했으나, 올해부터는 초기 단계에서 연접 시군 헬기를 포함해 총 3대를 동시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초기 산불이 중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 예방·감시를 위해 총 15,398명 규모의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산불감시원 2,38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18명, 의용소방대 6,854명 등 전문 감시 인력을 가용해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산불방지센터는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도 늘어나는 시기임을 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태백교육지원청은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호주 시드니 및 브리즈번 일원에서 2025 태백 탄탄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해외 영어권 문화체험을 통한 영어 경쟁력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태백 관내 중학교 1학년 17명이 참여했다. 영어캠프 실시 이전인 10월 27일에는 캠프 활동에 필요한 사전 안내 자료 배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사전 교육 후 진행된 비자 발급 과정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관련 절차를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학부모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현지 캠프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영어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호주의 자연환경과 사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오페라하우스 발레 공연 관람, 박물관 및 아트 갤러리 방문을 통해 예술적 다양성을 경험했다. 특히 현지 중학교 및 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문화 이해 역량 신장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지구 반대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오후 2시, 속초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2025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 복지 런(RUN)’과 연계해 청렴·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런(RUN) · 걷기 행사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소책자 배부 ▲‘청렴 서약 참여 큐알(QR)코드’ 운영 ▲청렴 표어 피켓 홍보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5일 원주전통산업진흥센터 컨벤션홀에서 초·중·고 청소년 11개 팀, 지도교사, 청소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소년사회참여프로젝트 나눔공유회’를 개최했다. 나눔공유회는 강원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연구·기획·실행·제안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변화의 당사자’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구조로 기획됐으며, 환경, 의료, 도시배치, 자원순환 등 지역의 실제 현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또한 모든 아이디어는 ‘내가 사는 지역에서 실제로 바꿀 수 있는 것’을 원칙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간 질문·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팀별 결과 공유 △청소년 사회참여 선배 강연 △휴먼빙고 네트워킹 △행복인형 키링 만들기 등 청소년의 자율성과 교류를 강조한 구성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우리가 작은 보고서를 쓴 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미래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은 11월 14일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5 약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전공탐색 프로그램(PharmFuture)’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학문적 기반과 직업 세계를 조기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기초 진로 탐색 단계에서 약학 계열의 올바른 진학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학 분야 기초 개념과 진로 흐름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약학대학 교수진의 이해도 향상 특강 △약학에서 다루는 주요 연구 영역 소개 △생명과학·의약학 기초 실험 체험 △약학대학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약국 환경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들은 약학의 역할과 미래 전망, 의약품 개발 과정, 공공의료 및 보건 분야에서 약사가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래 중등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에 실시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24명의 명단을 1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시설(건축) 1명 △시설관리 20명 총 21명으로, 이번 필기시험에 46명이 응시하여 평균 2.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결과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22명으로 총 24명이 합격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선은 가산점이 적용된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시설(건축) 184점 △시설관리 146점이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9일까지 합격자 등록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2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속초 관내 3교 21학급, 499명의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고3 마음 쉼 힐링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진로 탐색과 여가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총 21회 진행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8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죽 카드 지갑 만들기 △북바인딩 다이어리 △시나몬 캔들 △라탄 트레이 △도자기 페인팅 △수채화 캘리그라피 △디저트 휘낭시에 △직접 만들기(DIY) 목공교실 등이다. 안영자 관장은 “즐거운 체험을 통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원(원장 김명희)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는 ‘2025년 다독다독 부모마음 성장학교’의 일환으로 11월 14일 원주에서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오랜 시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님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종이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김영만 선생님만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종이 한 장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창의적 놀이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부모들은 손끝으로 종이를 접으며 어린 시절의 감성을 되살리고,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직접 배워 좋았고, 부모로서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 원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감성·소통 중심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가정이 유아의 마음 성장을 지지하는 첫 번째 배움터가 될 수 있또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교육지원청은 11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동국대 만해마을 수련원 일원에서 관내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인제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배움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악산 대승폭포, 냇강마을, 만해마을 등 인제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인문적 가치를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문화·환경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걸어보고 체험하며, 인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인제 지역의 자연환경을 알고 지역 출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독립 정신을 배우고 익히며,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자치배움터가 작게는 인제를 사랑하는 마음, 크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상영)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예비 수험생 대학입시 1:1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원진학지원센터 소속 상담교사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희망 대학 및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정보를 제공받고, 진학 고민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에서는 대학 진학 방향을 잡지 못했던 학생들이 전문 상담교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향후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