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안재현이 채소 CF 이야기 중 "법적으로 총각이면..."이라는 폭탄발언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첫 게스트 이준영이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마을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이준영 꽃미남 4인방이 역대급 먹방을 펼칠 전망이다. 50인분 마을잔치 음식 준비에 필요한 장을 보고자 전통시장을 찾은 네 사람은 빨간 어묵, 호떡, 전, 팥죽 등 시장 먹거리를 휩쓸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안재현은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었다.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뜨겁게 환호를 받으며 미니 팬미팅을 경험한 것이다. 이를 지켜본 동생들은 안재현을 '삼척의 슈퍼스타'라고 부르며 치켜세웠다. 안재현은 이준영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준영을 향해 채소 관련 CF가 들어올 것 같다며 엄지를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순간 안재현은 자신이 채소 관련 CF를 찍기 위해 넘어야 할 난관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폭탄발언이 터져나왔다. "법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방송계 베테랑 붐이 이민정 아들에게 당한 인지도 굴욕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두 번째 슈퍼카(이동식 편의점)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정남매는 첫 게스트 배우 이준영과 함께 강원도 삼척의 산골마을로 향했다. 이동 중 이민정이 아들의 전화를 받자, 곁에 있던 붐이 능청스럽게 "삼촌 누군지 알아요? 붐이에요"라고 인사했다. 그런데 이민정 아들의 반응이 예상 밖이었다. "붐이 뭐예요?"라는 의아한 목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갑작스러운 인지도 굴욕에 당황한 붐은 "방송하는 붐 삼촌이에요"라고 다급히 설명했다. 급기야 붐과 이민정 아들은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굴을 직접 본 이민정 아들은 "누구세요? 어떤 예능에 나오셨어요?"라고 또다시 물어 추가 타격을 가했다. 현재 10세인 이민정 아들의 순수한 반응에 모든 출연진이 빵 터진 가운데, 붐은 자신을 알리기 위한 필살기를 꺼내며 필사적으로 어필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82년생 동갑내기인 이민정과 붐의 환상적인 케미도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착착 맞는 호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