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는 3일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K-뷰티 파빌리온의 협력 브랜드로 참여해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K-뷰티 파빌리온은 APEC 회원국 정상 배우자 및 글로벌 VIP를 대상으로 국내 뷰티 기술과 감성을 소개했다. 딘토는 AI·AR 기반 셀카 분석으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는 ‘잼페이스(ZAMFACE)’와 협업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현장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딘토 관계자는 “APEC CEO 서밋을 통해 K-뷰티의 진수를 주요 내빈에게 소개하게 돼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고전문학 컨셉을 기반으로 한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 (Dinto)’는 20일 성수동에 오픈한 ‘르 샤 부뜨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딘토는 <장화 신은 고양이> 동화를 주제로 르 샤 부뜨 컬렉션을 론칭한 후, 서울 성수동 카페 517랩에서 고양이를 테마로 한 두 번째 팝업을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개장 전부터 폭발적인 예약 수를 보였으며, 개장 후에는 오픈 런과 함께 현장 대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외에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방문 중이다. 20일 오픈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딘토 ‘르 샤 부뜨 팝업’은 해당 컬렉션의 컨셉을 그대로 구현한 외관과 다양한 제품 큐레이팅과 체험 기회까지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 전원에게 팝업 한정 컬러 미니 포포 립 마스크를 제공하고 이외에도 포춘쿠키 갓차, 립 제품 각인 서비스, 스쿱 마켓 등의 이벤트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팝업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브로마이드와 미니 등신대가 한정 수량 리워드로 마련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딘토는 고전 문학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를 피터팬의 원작소설인 '피터&웬디' 콘셉트로 꾸몄다. 영원히 걱정 없고 밝은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을 위로하고 추억의 동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19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 갤러리 우아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피터&웬디 컬렉션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 총 25개가 입점된다. 팝업 종료 이후, 피터&웬디 컬렉션 메인 제품 ‘펄-키스드 플럼핑 립글라세’와 ‘딥-키스드 플럼핑 립애나멜’ 총 15종은 올리브영을 통해 선론칭된다. 딘토 판업스토어는 피터&웬디 컬렉션 콘셉트 컬러인 블랙을 활용해 꾸며진다. 외관 디자인은 밤하늘, 시계탑, 해적선 등의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해 마치 영국 런던의 밤하늘을 날아 네버랜드로 향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니 립글로스가 선착순 증정되며, 주말 방문객에게는 밤 구름 솜사탕이 함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