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김예진 강사는 최근 서울시의 한 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스킬’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사 간, 그리고 교사와 학생 간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익혀 건강하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예진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의 수석강사이자 부대표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강사는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과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 경청 기술, 비언어적 소통의 중요성 등을 다뤘다”고 전했다. 특히, 역할극과 그룹 토의, 사례분석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소통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늘 막막함을 느꼈는데, 오늘 배운 구체적인 방법들이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긴다”며, “동료 교사들과의 관계에서도 소통이 더 원활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역할극을 통해 실제 상황을 연습해보니,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던 말이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어 유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김예진 강사가 지난 6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세대공감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심화하는 세대 간 소통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강사는 권영찬닷컴의 수석 강사이자 부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 및 지자체에서 스타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말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추가 강연을 예고했다. 이번 강연은 김예진 강사의 저서인 '터칭'의 소통 기법인 'TOUCH'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적인 소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체득할 기회를 가졌다. 강연에서 김 강사는 세대별 특징을 심층 분석하고 각 세대의 가치관, 문화, 소통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세대 간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조직 내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전 직원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