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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예진 강사, '터칭'으로 세대 간 소통의 벽 허물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대공감 특별 강연 통해 소통 활성화 나서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김예진 강사가 지난 6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세대공감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심화하는 세대 간 소통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강사는 권영찬닷컴의 수석 강사이자 부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 및 지자체에서 스타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말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추가 강연을 예고했다.

 

이번 강연은 김예진 강사의 저서인 '터칭'의 소통 기법인 'TOUCH'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적인 소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체득할 기회를 가졌다.

 

 

강연에서 김 강사는 세대별 특징을 심층 분석하고 각 세대의 가치관, 문화, 소통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세대 간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조직 내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전 직원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터칭 기법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예진 강사는 "이번 강연이 직원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예진 강사는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임직원 교육 전문 강사를 역임하며, 현재는 40여 명의 스타강사와 함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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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홍 기자

국민을 존중하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진실을 전해주는 정론직필 비건뉴스 발행인입니다.
'취재기자 윤리강령' 실천 선서 및 서명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2022년도 제1차 언론인 전문 연수' 이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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