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오는 4월 30일 동물단체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진정성 있는 동물복지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국동물보호연합 △전국동물활동가연대 △동물의목소리 △동물에게자비를 △카톡동물활동가 등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뒷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복지 정책 제안서와 질의서를 각 후보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서한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수생동물 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들은 이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구조를 당연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많은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 나서고 있지만, 동물복지 정책을 내세우는 후보는 드물다"며 "발표된 정책 역시 기존 정부 정책의 반복이거나 반려동물에 한정된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9일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단체들은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등 모든 동물을 포괄하는 진정성 있는 공약 마련과 실천을 촉구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등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등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등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 등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이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끼·쥐·개(비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4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권 단체들이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실험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동물권단체 케어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5개 동물권 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세계 실험동물의 날’은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동물실험의 잔혹함을 알리며,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과학기술로 대체하기 위한 의식을 확산하고자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주최 측은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라며 “동물실험은 비윤리적이고 비과학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고, 미국 식품의약청(FDA)과 국립보건원(NIH)의 조사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안전하다고 판정된 약물의 95%가 임상시험에서 실패한다”고 지적했다. 즉,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에게 적용될 확률은 단 5%에 불과해 과학적 신뢰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또한 “동물실험은 동전 던지기보다도 못한 도박”이라며 “미국에서는 동물실험을 통과한 신약 부작용으로 매년 10만 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