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제3회 인터넷신문윤리주간 2026’을 개최하고 인터넷신문 윤리의식과 자율규제 방향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신뢰도 제고와 미디어 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4년 시작된 이후 3년째를 맞았다. 조사발표 세미나, 학술 심포지엄, 우수 매체 시상식 등으로 구성되며 4월과 5월에 걸쳐 진행된다. 17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조사발표 세미나에서는 ‘2026 인터넷신문 윤리인식 비교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매체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윤리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자리다. 조사는 중앙대 유홍식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전문가 토론에는 학계, 시민단체, 법조계, 언론계 인사가 참여한다. 5월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인터넷신문의 선정적 광고에 대한 윤리적 자율규제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선정적 광고 사례와 폐해를 점검하고 자율규제 체계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는 단국대 전종우 교수가 맡는다. 같은 날 자율규제 실천에 참여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자율규제 실천 우수 서약매체 시상식’도 진행된다. 자율규제 준수 사례를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국내 비건 시장의 관심사가 식단 선택 자체보다 가격과 유통, 제도 기반을 갖춘 일상형 소비 확대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와 정책 흐름을 보면 비건 시장은 개별 유행을 넘어 식품산업의 한 축으로 편입되는 단계에 들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시행됐고, 이를 계기로 사업자 신고제와 규제 개선 신청제 등 산업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정책 인식의 흐름도 앞서 형성돼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인턴십 공고에서 식물기반식품을 푸드테크 10대 분야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식물성 식품이 단순한 소비 트렌드를 넘어 정책 지원 대상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됐다. 농식품부는 2026년도 연구개발사업에 총 234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2개 사업 456억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공고했다. 정부는 그린바이오 소재와 미래식품 경쟁력 확보를 주요 투자 방향으로 제시했다. 국내 소비 저변도 완만하게 넓어지는 흐름이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이내 식물성 대체식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비율
페이토갤러리(PEYTO GALLERY)는 오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서울 중구 페이토갤러리에서 이강욱 개인전 《가장 고요하게 빛나는 Gleaming in Serenity》를 연다. 이번 전시는 이강욱의 신작 ‘The Gesture’ 시리즈와 초기작 ‘Invisible Space-Line’ 시리즈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 작가의 작업 흐름을 신작과 초기작을 통해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는 추상 회화 작업을 중심으로 한 대표 연작이 포함됐다. 신작과 함께 초기 작업 성격이 담긴 작품도 선보인다. 한편, 이강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부교수로,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첼시예술대학교와 이스트런던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 제1회 삼두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추상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위치는 서울 중구 동호로 220 페이토갤러리 4층이다.
국내 비건·친환경 전시회인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며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건과 친환경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된다. 10회 개최를 맞아 관람객이 비건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시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28일에는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사찰음식에서 찾은 지속 가능한 식탁’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자연과 공존하는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의 의미를 중심으로 사찰음식의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물해방물결 전범선 이사장 강연, 비건 싱어송라이터 서정은의 음악 토크콘서트,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 기간 그린워크숍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과 비건 쿠킹클래스가 운영되며, 푸드 3D프린팅 체험과 기업 부스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람객 대상 시식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도 준비됐다. 비건페스타 교육센터장이 운영하는 ‘비마카세’ 존에서는 채식 요리를 제공하며, 일부 식품 기업이 참여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와 강연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며 정책·기술·투자·판로를 연계한 산업형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재 중심 전시를 넘어 푸드테크와 투자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공공·종교·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정책·기술·투자·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첫날에는 ‘K-푸드테크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BBS불교방송, (사)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가 참여해 사찰음식과 푸드테크 기술을 결합한 협력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전통 식문화와 식물성 식품 기술 간 접점을 확장하는 시도로 해석된다. 또한 같은 날 농수산식품벤처투자상담회와 오픈 IR이 열려 대체식품, 식물성 단백질 가공 기술 등 푸드테크 분야 기업 15개 이상이 참여한다. 투자자 대상 발표와 상담과 함께 일부 기업은 피칭 방식의 오픈 IR에 참여한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컨설팅이 진행되며,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등 투자기관이 참여해 초기 기업의 자금 조달과 사업 확장 기회를 지원하는 구조다. 아울러 정책·인증 설명회에서는
동물·비건 단체들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를 주제로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GO VEGAN BE VEGAN’, ‘종차별주의를 중단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동물 착취와 살생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많은 육지 동물과 바다 동물이 인간의 식탁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장식 축산이 농장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산업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물을 인간의 음식이나 물건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은 종차별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모든 동물 착취와 살생을 중단하고 비거니즘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동물·비건 단체들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전쟁과 폭력, 살생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쟁을 무조건 중단하라’, ‘STOP WAR’, ‘STOP KILL’, ‘STOP VIOLENCE’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쟁과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과 폭력 상황을 언급하며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인간과 동물이 고통과 희생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떠한 전쟁도 정당하거나 정의로울 수 없으며 모든 전쟁은 조건 없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간과 동물을 향해 벌어지는 모든 폭력과 살생을 반대한다며 무고한 생명들의 고통과 희생을 멈추기 위해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비건뉴스] 한국채식연합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성명에서 기후 위기와 감염병 확산, 공장식 축산 문제 등을 언급하며 식습관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육식 중심 식단이 여러 질환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들어 건강 차원의 문제도 함께 거론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를 2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고 소개하며 육류 소비 감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수십 년간 발생한 인간 감염병의 상당수가 동물에서 기원했다는 세계보건기구 발표 내용도 인용했다. 또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육상·해양 동물이 식용을 위해 도살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 과정에서 동물 학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공장식 축산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기후 문제와 관련해 유엔 식량농업기구 자료를 들어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일정 비율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환경단체 월드워치연구소 보고서에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비건 화장품과 비건 뷰티 확산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함께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참가자가 ‘ANIMALS ARE NOT FOR COSMETICS’라고 적힌 영문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비건채식협회 등 단체들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