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국제 동물권리의 날을 맞아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연대,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12월 9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권 보장과 비건 실천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동물이 음식·실험·모피·오락·전시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현실을 비판하며 종차별적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장에는 고통을 회피할 권리와 삶의 주체로서의 동물권을 강조하는 피켓과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