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믿고 보는 ‘아조씨’ 추성훈의 파격적인 밥값 탐방이 드디어 시작된다. EBS·ENA에서 7월 19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각국의 극한 직업을 경험하고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인다. 오직 일한 만큼 벌고, 그 번 돈으로 밥을 먹는 철저한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생존형 예능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 한 병조차 제작진이 사주지 않는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리얼함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밥값을 벌면서 만나는 전 세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와 일상의 행복을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조씨’로 불리는 추성훈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로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 송준섭 PD의 만남은 이미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해온 추성훈은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연예계가 또 한 번 술렁이고 있다. 배우 서인국과 강한나, '예능 대세' 이은지와 독보적 음색의 카더가든이 넷플릭스의 초대형 비밀 병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전격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극비리에 촬영을 마치고 오는 7월 8일,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태어나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들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인생 첫 연애 도전기를 그리는 것. 한 관계자는 "그야말로 '찐' 리얼리티"라고 귀띔했다. 특히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은 '썸 메이커스'라는 특명을 받고 투입,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모태솔로 출연자들의 스타일 변신부터 치명적인 대화법, 바닥난 자신감까지 끌어올리는 특급 코칭을 선보일 예정. 서인국은 촌철살인 현실 조언으로, 강한나는 매의 눈으로 미묘한 감정선을 포착하며 몰입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은지의 핵폭탄급 유머와 카더가든의 냉철한 분석이 더해져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맛보기로 공개된 티저 영상은 그야말로 '대박' 조짐이다. 모태솔로들의 어설프기 짝이 없는 플러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