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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V영상] “고기·우유·계란은 동물 학대입니다”…비건 시민단체, 종차별주의 강력 비판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비건은 선택 아닌 책임이라는 메시지 전달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고기, 우유, 계란을 사는 것은 동물 학대에 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비건 채식 촉구 기자회견 현장을 담은 이 영상에는, 참가자들의 발언과 성명 낭독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참가자들은 종차별주의를 “인종차별이나 여성차별과 같은 폭력적 사고방식”이라고 규정하고, “동물에 대한 폭력과 사례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인간도 동물이다”라는 발언을 통해 이들은 공장식 축산의 중단과 건강한 비건 식생활 실천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비건플래닛 △한국비건연대 △비건월드코리아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 5개 비건 시민 단체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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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홍 기자

국민을 존중하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진실을 전해주는 정론직필 비건뉴스 발행인입니다.
'취재기자 윤리강령' 실천 선서 및 서명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2022년도 제1차 언론인 전문 연수' 이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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