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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두 개씩 사지 말고 합쳐" 이승철이 김일우에게 던진 폭탄 발언(신랑수업)

박선영 집 첫 방문에서 조명 선물까지, 강아지들 반응으로 진짜 관계 들통?
"여자 집에 와본 게 얼마만이야?" 질문에 쑥스러워하는 김일우 반응까지 포착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김일우가 박선영의 집을 첫 방문한 상황에서 이승철의 돌직구 멘트가 스튜디오를 뒤흔들며 두 사람 관계에 대한 추측을 부채질했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65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의 집을 찾아 수리를 도우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일우는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드디어 오게 됐다"며 박선영의 집 문을 두드린다.

 

문이 열리자 박선영의 반려견들이 그를 반갑게 맞으며 뽀뽀세례를 퍼붓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강아지들의 반응이 중요한데~"라며 "아, (김일우를) 알아"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분위기를 띄웠다.

 

심진화는 "매일 (박선영 집에) 간 거 아냐?"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일우는 "진짜로 처음 갔다"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선영은 김일우의 방문에 "여자 집에 와본 게 얼마만이야?"라며 연이은 질문을 쏟아냈고, 김일우는 "나 이야기 안 할래"라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집 구경을 하던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조명을 선물하며 "이거 내가 갖고 싶었던 거다. 그래서 선영에게 주고 싶었다"고 고백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이승철이 "두 개씩 사지 말고 그냥 (살림을) 합쳐"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일우가 집 청소와 수리로 매력을 발산하며 박선영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두 사람의 특별한 하루는 28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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