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동물은 화장품용이 아니다! 비건 화장품, 비건 뷰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
동물은 화장품용이 아니다!
동물은 화장품이 아니다!
동물을 괴롭히지 않는 비건 화장품을 촉구한다!
동물을 괴롭히지 않는 비건 뷰티를 촉구한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화장품을 촉구한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뷰티를 촉구한다!
동물을 희생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을 촉구한다!
동물을 희생하지 않는 비건 뷰티를 촉구한다!
동물이 행복한 비건 화장품을 촉구한다!
동물이 행복한 비건 뷰티를 촉구한다!
건강한 비건 화장품을 촉구한다!
건강한 비건 뷰티를 촉구한다!
비건이 아름답다!
VEGAN IS BEAUTIFUL!
ANIMALS ARE NOT FOR COSMETICS!
GO VEGAN COSMETICS!
GO VEGAN BEAUTY!
지난 2017년 국내 화장품법이 개정돼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의 유통과 판매가 금지됐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예외 조항이 남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보존제, 색소, 자외선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이 존재하지 않아 동물실험이 필요한 경우, 화장품 수출을 위해 수출 상대국의 법령에 따라 동물실험이 필요한 경우 등에는 화장품 동물실험이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우리는 화장품의 예외 없는 동물실험 전면 폐지를 촉구한다.
아울러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에는 많은 동물성 성분이 사용되고 있다. 우유, 꿀, 비즈왁스, 달팽이점액, 프로폴리스, 라놀린, 콜라겐, 카민, 스쿠알렌, 캐비어, 동물성 글리세린, 말·당나귀·오소리·밍크·곰 등 동물성 오일 등 각종 동물성 원료들이 화장품에 사용된다.
반면 비건 화장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해 동물 보호와 윤리적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원료와 생산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인다.
비건 화장품과 혼동되는 화장품들도 있다. 천연 화장품은 화학적 합성 원료가 아닌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 등을 95퍼센트 이상 함유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유기농 화장품은 동식물성을 포함한 유기농 원료를 10퍼센트 이상 함유한 화장품을 뜻한다. 이처럼 이들 화장품은 동물성 원료 또는 동물 유래 원료를 포함할 수 있다.
화장품은 인간의 허영과 사치를 위한 제품이다. 화장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동물실험이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비건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동물을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는 건강한 비건 화장품과 비건 뷰티가 인간 자신에게도, 동물과 지구에도 좋은 선택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기자회견 개요
일시: 2월 10일 오후 1시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내용: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