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동물권리·동물해방·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 성명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동물권리·동물해방·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 성명 전문을 게재한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동물권리 보장하라!
동물권리 촉구한다!
동물권리 존중하라!
동물해방 보장하라!
동물해방 촉구한다!
동물해방 존중하라!
동물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동물도 고통을 회피할 권리가 있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억압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고문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GO VEGAN! BE VEGAN!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해방을 통해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고감수능력, 즉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으로 보았다.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동물에게도 도덕적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과 같은 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동물을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그 대표적 사례로 육류산업과 동물실험을 지목하였다.

 

동물해방이란 동물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 사고를 전환시킴으로써 동물 또한 도덕적 고려의 대상임을 밝히고, 동물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주는 것을 뜻한다.

 

한편 미국의 철학자 톰 레건은 칸트의 의무론에 기초해 동물권리를 주장하였다. 그는 동물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삶의 주체이며, 다른 존재의 이익이나 욕구, 사용과 무관하게 스스로의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았다.

 

도덕적 지위는 도덕적 능력이 아니라 삶의 주체이고 내재적 가치를 지니는가에 따라 판단해야 하며, 이에 따라 동물에게도 도덕적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본적 권리는 모든 존재가 지닌 고유한 가치이므로 동물이 사람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되며, 존재 자체로서 대우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도 동물이다. 동물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중요한 것은 생김새나 지능, 언어가 아니라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이다. 동물권리는 내재적이고 본래적인 가치이므로 인간이 동물을 도구나 수단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종차별주의라는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비거니즘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기자회견 개요
일시: 2월 10일 오후 1시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내용: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연대,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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