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러기드 스마트워치 최상위 모델 ‘티렉스 울트라 2’를 20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극한 아웃도어 환경을 겨냥한 플래그십 모델로, 베젤과 버튼, 후면에 Grade5 티타늄을 적용한 풀 티타늄 바디를 채택했다.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등급의 소재를 적용해 충격과 마모, 부식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한 구조다.
외경 51mm 대형 케이스를 적용해 전작인 티렉스 3 프로(48mm)보다 화면 비율을 확대한 점도 특징이다. 지도와 경로 안내, 운동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디스플레이는 1.5인치 AMOLED 패널을 탑재했고, 최대 밝기 3000니트를 지원한다.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직사광선 환경에서도 가독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무게는 스트랩 제외 기준 67.5g이다. 26mm 퀵 릴리즈 스트랩을 적용해 교체 편의성을 높였고, 넓어진 스트랩 폭으로 압력 분산을 고려했다.
배터리는 일반 사용 기준 최대 30일, GPS 파워 세이빙 모드 기준 최대 9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장거리 트레킹이나 멀티데이 아웃도어 활동을 염두에 둔 사양이다.
저장공간은 64GB로, 전 세계 오프라인 지도를 기기에 직접 탑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없이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클라이밍 세그먼트 분석 기능을 통해 구간별 고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경로에서 100m 이상 벗어날 경우 자동으로 재설정하는 오토 리라우팅 기능도 지원한다.
조명 기능으로는 최대 밝기 300럭스의 화이트 플래시를 4단계로 제공한다. 기존 레드 라이트 대신 그린 플래시라이트를 적용했다.
운동 모드는 180가지 이상을 지원한다. 트레일 러닝, 하이킹, 클라이밍, HYROX, 근력 트레이닝, 수영, 사이클링 등을 기록할 수 있으며, 45m 레크리에이션 다이빙과 프리다이빙 모드도 포함됐다.
심박 센서, 혈중 산소 포화도(SpO₂) 측정 기능,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지자기 센서, 기압 고도계, 온도 센서 등을 탑재했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티렉스 울트라 2는 대형 케이스와 화면, Grade5 티타늄 소재, 장시간 배터리를 결합한 러기드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라며 “극한 환경에서 정확한 데이터 측정과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팀어메이즈핏 소속 조계훈 선수는 “트레일 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정상 판매가는 79만9천원이다. 20일부터 26일까지 블랙 색상에 한해 69만9천원으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