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22일 금호읍 황정리에서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6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와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의 필요한 곳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13개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노후가옥 수리 △방충망 수리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 및 태극기 설치 △칼갈이 서비스 △돋보기 지원 △이·미용 서비스 등의 활동으로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힘썼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마을의 수요에 따라 체육시설에 비가림막을 설치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이 진행돼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분들이 우리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나눔 덕분에 함께 더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행복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여성친화도시로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촘촘한 정책들을 기반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족친화 돌봄정책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2024년~2028년)로 지정되며,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여성친화도시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섰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을 지원하는 육아코칭 활동가 파견사업은 공공 아이돌봄서비스의 실질적 확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어린이집 원장 등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은 아이의 발달 상황을 분석하고, 양육자 맞춤 조언을 제공한다. 계양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아이돌봄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12세 이하 아동을 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양구는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통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자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육아지원 공간인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들은 아동의 성장 발달을 돕는 놀이 공간과 부모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는 소통 공간을 제공하며,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와 육아 노하우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돌봄 품앗이를 통한 공동 돌봄 실현과 부모 교육 및 부모-자녀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2021년부터 효성동을 시작으로 장기동까지 권역별로 6개소가 설치됐으며, 영유아를 대상으로 화~토요일에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오감놀이, 아빠데이 등 부모-자녀 체험 활동뿐 아니라 가죽·우드공예 등 부모 대상 교육도 진행된다. 향후 에어바운스 데이, 뮤지컬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2023년 새롭게 정비된 한별·샛별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가 월~토요일에 운영되며, 18세 미만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 굿즈 제작 등 부모를 위한 교육과 직업체험교육, 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행복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여성친화도시로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촘촘한 정책들을 기반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2024년~2028년)로 지정되며,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여성친화도시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섰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을 지원하는 육아코칭 활동가 파견사업은 공공 아이돌봄서비스의 실질적 확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어린이집 원장 등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은 아이의 발달 상황을 분석하고, 양육자 맞춤 조언을 제공한다. 계양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아이돌봄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안전하게 돌봐주는 이 서비스는 시간제 돌봄, 영아종일제 돌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영아돌봄 및 이른 아침․늦은 저녁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341가정 519명의 아동이 연간 58,140여 건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구는 매월 서비스 이용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원특례시는 22일 BNK경남은행이 ‘마산 상권 이용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마산 상권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여 NC파크 주변 상권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날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한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김종필 창원특례시 기획조정실장,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을 포함한 시 관계 공무원 등 총 120여 명이 산호동 상점가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인근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마산 상권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BNK경남은행이 릴레이 캠페인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해 캠페인을 확대하고, 실제적인 경기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산호동 상점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우건설(대표이사 김성태)은 22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생계·의료비 지원에 사용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청우건설 김성태 대표이사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밝히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우건설은 ‘함께 가는 길이 더 멀리 간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우건설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남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매번 이웃돕기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청우건설의 변함없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우건설은 타일·미장·도장·방수·포장공사업을 주력으로, 생필품·장학금·복지시설 차량구입비 지원, 자선음악회 개최 등 다방면으로 나눔기부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인터넷 언론사의 의뢰로 실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인터넷 언론사가 최초 공표·보도한 기사의 교차분석 결과 중 일부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미등록한 여론조사업체에 대해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여론조사를 의뢰한 인터넷 언론사에 결과분석자료 제출 시‘후보 지지도’등 일부 교차분석 결과의 설명자료에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은 사항을 포함하여 제공했으며, 최근에는 본 건과 유사한 행위로 중앙여심위로부터 행정조치를 받은 사실이 있다. '공직선거법'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 제7항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려는 때에는 공표·보도 전에 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261조 제2항은 이에 대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종시여심위 관계자는“최근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실시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로마홀(2층)에서 ‘종목단체 사무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종목단체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경기 운영과 관련한 실무 차원의 협력 강화와 세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6개 종목단체 사무처장과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날 회의에서 ▲종목별 경기운영계획(SOP) 수립 현황 ▲경기운영 인력교육 계획 ▲테스트 이벤트 개최·운영 방안 ▲스포츠 매니저 운영 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실무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각 종목단체의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종목별 특성과 운영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경기운영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했으며, 조직위와 종목단체 간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적극 공감했다. 또한 조직위는 수렴된 의견을 대회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기운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범 조직위 경기‧시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종목단체와의 실무 협력을 강화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성과를 종합 점검한 결과, 온실가스 273만톤CO₂eq을 감축해 당초 목표 대비 106.6%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기본계획 추진성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점검은 '탄소중립기본법'과 '전북특별자치도 조례'에 따라 진행됐으며, 도 자체 진단과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점검 대상은 온실가스 감축대책 72개 과제 중 70개였으며, 이 가운데 ‘달성’ 49개, ‘정상추진’ 14개로 약 90%가 목표대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산 부문 2개 과제는 착수 시기가 미도래해 점검에서 제외됐다. 예상 감축량은 약 273만톤CO₂eq로, 목표인 256만톤CO₂eq 대비 106.6%를 달성했다. 특히 농축산(226.4%), 흡수원(106.7%), 수송(102.7%) 부문에서 뚜렷한 감축 성과가 확인됐다. 대응기반 강화대책 35개 과제 중에서는 기후위기 적응대책 부문이 전체 예산의 76.5%를 차지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이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영화를 좋아한다”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소설, 스포츠, 영화,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는 상상력, 두 번째는 스토리텔링인 것 같다.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던 그 원천은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체험을 더한 게임은 우리의 자산이자 보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겜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체험의 중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게임은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가 겜기도로서 게임산업의 본산이 되도록 각종 지원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APP)이 관광약자를 배려한 서비스 구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앱에 부여되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급한다. 인천e지 앱은 지방자치단체 관광 앱 중 최초로 작년에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인증받아 접근성과 포용성 면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을 위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개월간 시각·청각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8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거쳤다. 특히 전문가 심사와 실제 장애인 사용자 검증을 모두 통과해 지난 4월 30일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e지 앱'은 출시 이후 인천 여행의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0일과 21일 제1, 2차 회의를 열고,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세종시교육청 소관에 대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각각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이틀에 걸친 심사 과정에서 2024회계연도 예산 사용 성과 등을 집중 점검하며 각종 사업에서의 미진한 점과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할 부분 등에 대하여 강조했다. 첫날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결산 검사에서는 장마철 침수 피해 및 전통시장 화재 예방, 소방관 역량 강화 지원, 소방서 현원 부족 문제 개선, 안전 체험 행사 참여율 제고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세종시교육청 소관 결산 검사에서는 불용액이 특별교부금 축소 때문인 경우 수혜자들의 결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예산 추계의 정확성 제고 및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교육적 동반 성장 방안을 주문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개선을 요청했다. 회의 자리에서 윤지성 위원장은 2024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하는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을 체험하고, 투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는 6천442명이다. 시교육청은 22일부터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투표 독려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당신의 한 표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 26~27일에는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 ▲학생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운동 ▲청소년도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등 투표방법, 절차, 정보 등을 담은 카드뉴스도 배포하는 등 선거 직전까지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