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 기간 중 열리는 청소년축제 ‘청‧조‧끼’ 경연무대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청‧조‧끼’는 ‘청소년들의 조은 꿈에 끼를 더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오는 6월 14일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열리며, 댄스와 뮤직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총 12개 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남해군에 거주하거나 남해군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단체(최대 15명)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장려상 9팀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생활SOC 남해군 꿈나눔센터’ 개관 축하공연 및 2026년 경남청소년축제 경연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손미경 남해군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경연무대를 통해 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소방서가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863만원을 전달했다. 남해군은 지난 21일, 김상철 남해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80여 명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하고, 지역 안전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고 전했다. 남해소방서는 지난해에도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상철 서장은 “직원 모두가 남해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기부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해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소방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산악 사고 예방 활동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이 민간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자투자 TF팀을 비롯한 사업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사업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기대되는 민간투자 확대에 대비해 부실 민자 유치 예방과 양질의 투자사업 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민간투자 분야 전문가인 정창용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민간투자사업의 정의 △민간제안사업 심사 기준 △부실사업 검증 방법 △실시협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남해군 실정에 맞춘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남해군이 남해안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고, 다양한 분야의 민자투자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민자 유치 역량을 갖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청 공무원으로 봉직했던 김용태 씨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재단은 책임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대표이사 중심 체계를 새롭게 도입하며, 김 대표이사 체제 아래 본격적인 조직 운영에 나선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달 22일 자로 취임했으며, 33년간 남해군 공직자로 재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과 기획예산 등 관광문화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관광진흥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재단 설립을 주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재단 설립 목적과 조직 체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조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밀착형 재단 운영의 적임자라는 것이 남해군의 설명이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에서 “남해다움을 담아내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질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개인의 성취를 넘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4월 출범 이후 독일마을 활성화, 설리스카이워크 및 남해각 운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서울주소방서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에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는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3일간 약 3,000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으로는 22일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장인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행사기간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보를 통해 화재 위험요소 점검 및 화재 예방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을 통해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행사장 안전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참여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시는 자발적이고 건전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5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함께 울산시의 우수한 답례품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홍보물(리플렛) 배부 및 대표 답례품 전시 ▲기부금 접수‧안내 창구 운영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대표 답례품으로 울산페이, 손막걸리 세트, 한돈 세트, 참(들)기름 등이 인기가 많다”라며 “장미축제를 찾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기부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과 지역의 대표 농축수산품 등으로 마련된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오전 9시 북구 진장동 울산소통협력공간 2층에서 ‘2025년 중소병원 감염관리 울산권역 연결망(네트워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염관리 취약시설인 중소병원과 요양병원 담당자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관련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300병상 미만 병원과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전문가를 초빙해 ▲감염관리 조직체계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수행방안 ▲감염병 전파경로별 주의지침 ▲감염관리 위험사정과 사업계획 수립 ▲소독과 멸균 ▲4주기 인증조사 대비 준비사항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다빈도 감염병 중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기관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감염 취약시설 현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과 9월에 ‘상급종합병원 현장실습 및 강습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시는 ‘2025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 심사 결과 달천중학교 3학년 김서현 학생의 작품 ‘불씨’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됐다. 총 393점이 접수됐으며, 주제적합성, 완성도, 표현성, 독창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8명 총 15명으로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6월 중 울산안전체험관 등 2곳에서 순회 전시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작성한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안전문화 그림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어린이·청소년이 공모전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라며 “이들의 참여가 가정을 넘어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 분야별정보-안전-안전정책-안전문화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시는 5월 22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3년 국제연합(UN)이 매년 5월 22일로 제정했다. 올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민간단체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공연(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구조팀장 김태형 ▲엘에스엠엔엠㈜ 매니저 장다영·송영민 ▲현대자동차㈜ 매니저 윤명원 ▲에스오일㈜ 주임 오민수 ▲시민생물학자 정은주·김태경 ▲새(鳥) 통신원 홍지우·서윤제 등 9명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이날 행사장에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서 울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사진 등 전시도 선보인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생물종 보전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시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생활(리빙)·디자인 박람회인 ‘2025 파리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참가할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가구, 생활용품, 실내장식, 공예품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로, 매년 약 2,0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40개국에서 약 5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한다. 이번 참가 지원 사업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활소비재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 제7전시장 ‘기프트 앤 플레이(GIFT · PLAY)’ 구역에 조성되는 한국관 내에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 기획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본사를 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생활소비재 또는 디자인 제품을 생산·보유한 기업이면 가능하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시는 5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민간합동 규제발굴단’ 상반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은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민·기업·전문가·행정이 참여해 운영하는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소상공인연합회, 기업체 대표, 울산시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에서 건의한 규제개선 과제 5건을 회의안건으로 채택하고 합리성, 문제점, 보완점 등에 대해 토론한다. 주요 발굴 과제는 ▲통합환경관리법 적용 사업장의 기술인력 확보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개발행위허가 기준 완화 ▲전입자용 종량제 봉투 인증표지 발급제도 도입 확대 ▲건축설계 공모 시 성과품 및 심사절차 등 개선 ▲건축설계 입찰 시 공종별 분리 입찰 미실시로 인한 건축사 역차별 개선 등이다. 울산시는 규제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행정안전부로 건의하고 중앙부처 수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 강원 지역인재 채용 축제(페스타)'가 5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도내 우수기업에는 지역인재와의 매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공공기관 취업 특강 △기관별 채용설명회 △직무별 맞춤형 컨설팅 △1:1 입사서류·면접 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퍼스널컬러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채용설명회와 신입사원 토크콘서트는 참가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채용 정보와 직무 이해를 제공했으며, 구직자들은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권 9개 주요 대학, 고용노동부(강원지청·강릉지청·원주지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주민체감 사업에 총 9억 2,800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됐으며, 시군비를 포함해 시설현대화 사업 6억 2,500만 원, 군 장병 우대업소 지원 3억 300만 원이 추가 투입된다. 이번 추가 예산 반영으로 2025년도 총사업비는 29억 1,000만 원(시설현대화 12.5억, 군 장병 우대업소 16.6억) 규모로 확대된다. 지역 소상공인에겐 ‘작지만 큰 변화’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은 접경지역 내 노후 소상공인 영업장의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4,423개소의 사업장 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2025년에는 총 64개 점포가 새 단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접경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군 장병 등 이용객 편의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도 높은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장병도 지역도 웃는 ‘상생 모델’ 군 장병 우대업소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방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중도개발공사는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 21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국 기관·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준우 대표이사는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최종모 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강원도는 청년층 인구 유출과 고령화라는 이중의 인구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중도개발공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을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는 강원학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원학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강원학 연구논문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강원학 연구논문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 및 수료생을 대상으로 총 6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각 150만 원의 학술 연구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강원 지역과 관련한 인문·사회·자연·지리·공학·예술·체육 등 전 분야이다. 선정된 6명의 연구자는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신진연구자 발표대회에서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고, 그 중 우수논문 연구자에게는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논문은 강원학 학술지에 연계 투고 기회도 제공된다. 연구논문 접수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신청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 및 강원학연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강원학연구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강원학연구센터 공모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 및 강원학연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