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는 21일 유아 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구강건강관리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한은정)의 후원과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김선미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구분하기 △구강 내 미생물 관찰하기 △치면 세균막 검사 △올바른 칫솔질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체험형 교육으로 유아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였다. 김선미 교수는 "유아기에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갖는 것이 평생의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는 노리뜨락체험관, 꿈뜨락 장난감대여실, 상상뜨락 프로그램 등 영유아 양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교도서관 관계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 책 출판 연수 ‘책 만들기에 폭싹 빠졌수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과 글쓰기 교육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교실 속에서 학생들이 창작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책 출판 전 과정을 안내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연수 강사는 이야기꽃출판사 김장성 대표(작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책 만드는 책, 책책』을 중심으로 한 책 출판 기획 및 실천 △학교 예산을 활용한 출판 절차 안내 등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 대표는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급과 동아리 단위의 책 출판 활동은 학생들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교원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월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10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2025 마음누리 콘서트 1차 공연을 개최했다. ‘마음누리 콘서트’는 영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공연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유치원 원아부터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차의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된다. 1차 콘서트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암펠로스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2, 3차 콘서트는 5월 28일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허그인 협동조합-에네르뗄’의 드로잉 및 팝페라 댄스 공연을 운영한다. 4차 콘서트는 11월 수능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큐브’의 창작 뮤지컬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영언 교육장은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영월의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문화적 충족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월 학생들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주도적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총 4회에 걸쳐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캠프는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원광여자고등학교(1차) △이일여자고등학교(2차) △이리고등학교(3차) △남성고등학교(4차)의 학생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원광대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을 중심으로 의예과를 비롯한 20여 학과의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가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했다. 실제 21일 열린 이리고, 남성고 캠프는 경제금융학과, 소방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부스에서 실습 중심의 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입학사정관의 1:1 맞춤형 상담 등이 진행돼, 진로·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했다. 시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단순한 진학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넘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익산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교육 기반을 적극 활용해 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21일과 오는 30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재학생 대상 청년정신건강증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정보 안내 및 인식도 조사 △‘옴니핏’을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및 간이 상담 △음주 고글을 활용한 알코올 중독 체험 등이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기 정신건강은 학업, 대인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가 추진해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이를 배우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경남 거창군과 경남도청, 충남도청 등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먼저 거창군청과 경남도청, 거창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8명은 지난 20일 전주시를 찾아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학습했다. 이들은 전주시의 자립주택을 직접 견학하고, 자립대상자와의 만남과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자립대상자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시의 체계적인 자립지원 모델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이어 21일에는 충남도청 관계자들이 전주를 찾아 자립지원 우수사례를 청취하기도 했다. 이로써 전주시가 추진 중인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전국 5개 지자체와 10개 수행기관이 전주시를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평창군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평창군립대화도서관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법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등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20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회복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3층 선상광장에 ‘서울형 스마트 흡연부스(밀폐형)’를 설치해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부스는 서울시에서 개발한 ‘서울형 흡연부스 디자인’ 3종(개방형, 부분개방형, 밀폐형) 중 하나인 ‘밀폐형’으로, 서울시 및 청량리역 측과 협의해 도입됐다. 도심 내 무분별한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스마트 흡연부스는 재활용 기술이 적용된 재떨이를 사용해 자원 순환 및 환경보호 측면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최신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춰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간접흡연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 흡연부스를 통해 선상광장 일대의 환경이 보다 쾌적하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모두가 함께 청결하고 질서 있는 거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천시는 '광포만 습지보호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관광 자원화를 위해 국비 확보 총력과 함께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천 광포만 습지보호지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갯잔디 군락지를 비롯해 다양한 멸종위기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해양환경 보전은 물론 국민의 해양 보호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날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은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2023년 10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사천 광포만’의 관리 및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김 부시장은 ▲광포만 관리사업 실시설계 용역 ▲갯벌 탐방로 설치 ▲해양보호구역 관리 등 32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22억 원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광포만의 우수한 해양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하면서도 지역 발전을 견인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자를 6월20일까지 모집한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자율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안전교육 행사다. 참가 학급은 안전교재인 ‘불조심 길라잡이’를 바탕으로 자율학습을 진행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 예선평가는 오는 9월9일 광주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은 9월25일 소방청 본선평가에서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본선 우승 학급에는 한국보험협회에서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재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인근지역 등의 대기오염도를 모니터링한 결과, 잔불 처리 때인 19일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4일 간은 대기환경기준 이내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발생한 지난 17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광주 전역 대기측정망(11대)과 공장 인근지역에 대기측정차량을 배치해 미세먼지(PM-2.5, PM-10), 오존(O₃), 이산화황(SO₂),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 등 대기환경기준 오염물질 6개 항목을 측정해 공개했다. 이는 시민의 대기오염에 대한 알권리 보장을 위한 조치다. 모니터링 결과, 공장 주변지역은 화재 당일인 지난 17일과 18일은 6개 항목 모두 대기환경기준 이하로 측정됐다. 하지만 사고 직후 화재 온도로 대기질로 확산됐던 오염물질이 낮은 기압에 따라 하강하고, 잔불 처리로 인한 비산먼지가 발생하면서 19일에는 (초)미세먼지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이후 20일과 21일(오후 3시까지)에는 대기환경기준 이내로 측정되고 있다. 광주 전역에 설치된 대기측정망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안 놀면 뭐하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체험부스 ▲재능기부 동아리 축하공연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우리동네 놀세권’ ▲지역 협력 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 등 총 2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일부 체험은 사전 접수가 필요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문화와 체험을 아우르는 행사로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오후 GTX-A 구성역에서 대심도 역사 침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2차 훈련을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재난에 대응하는 태세와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엔 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레일, GTX-A운영㈜,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서부소방서 등 총 36개 기관 500여명이 참여했다. 군 헬기, 대용량 배수펌프차량 등 장비 57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대심도 지하역사 침수, 구조물 붕괴, 화재 발생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유관기관들의 협력 및 대응 체계가 효과적으로 가동되는지 점검했다. 훈련은 ▲시간당 150mm의 집중호우로 GTX 구성역 지하 역사에 하수가 역류하면서 대규모 침수 발생 ▲전기 합선으로 화재 발생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지하 3·4층에서 인명 피해 다수 발생 ▲4번 출입구 인근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관광 자원을 갖춘 충북 괴산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송인헌 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21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청주공항은 괴산에서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가장 가까운 관문공항”이라며 “괴산의 관광과 생활 인프라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도 “군의회 역시 공항 접근성 향상이 괴산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도민 여론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산막이옛길, 연풍문화재단지 등 자연과 문화자원을 갖춘 청정 관광도시이지만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정주기반 확대에 한계가 있다. 청주공항과의 연계는 괴산의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귀농·귀촌 정착, 문화자원 활용 확대 등 지역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21일 국토교통부를 주관으로 7개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2025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증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에 도입된 지역활력타운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7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통합공모 사업으로,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증평군의 ‘청(靑)산(産)에 살으리랏다’ 사업은 도안면 화성리 일원에 36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근의 제2일반산업단지, 도안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청년 근로자 및 농업인 맞춤형 주거단지 70호(연립주택 50호, 타운하우스 20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등과 연계한 생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안면은 초등학교와 연제근공원, 김소월문학관, 도안창고플러스 등 다양한 정주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한 지역으로 주거지로서 입지 조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북도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