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원주시 농민문화센터 일원에서 기업·문막지구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놀이를 잇는 '함께 놀잇'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문막지구 내 소규모 병설유치원(동화초·문막초·반계초·지정초병설유치원)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주관하여 유아,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또래와의 다양한 놀이 경험이 필요한 유아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아 40명, 보호자 63명, 교원 17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하여 △둘이 달리기 △장애물 통과하기 △파도타기 △볼풀공 놀이 등 교육공동체가 협력을 기를 수 있는 총 11개의 체육 활동으로 운영됐다. 김성진 교육장은 “‘교육과 놀이를 잇는 '함께 놀잇' 연합 체육대회’를 통해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성을 기르고, 기업·문막지구 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교육활동 지원으로 협력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유치원 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서구 김승현(충무동 남해멸치쌈밥 대표) 님은 지난 20일 나눔 냉장고에 짜장라면, 김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56호로 선정됐다. 김승현 대표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나눔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20, 21일 양일간 전통문화 현장 체험학습으로 대교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및 교사 135여 명이 방문해 전통 떡 만들기, 다도 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신나게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도 체험으로 처음 마셔본 녹차를 어른들만 먹는 줄 알았는데 몸에도 좋고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맛있었다고 했고, 버나돌리기, 소코뚜레놀이 등의 전통놀이 체험은 조상님들의 놀이는 핸드폰 게임보다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고 했다. 그리고 전통 떡 체험으로 만든 바람떡은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평소 떡을 싫어했던 학생도 직접 만든 떡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하게 모든 체험을 마무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5월 20일 MG광양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MG광양새마을금고 광양읍 본점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천변 산책로 주변에서 담배꽁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시민들에게 청결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깨끗한 환경 조성에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MG광양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권회상 광양읍장은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고 있는 MG광양새마을금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광양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이번 정화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환경관리와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문화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5월 20일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나들이 행사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자연 기반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환자와 가족 21명이 참여해 숲속 산책, 족욕,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숲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 가족은 “평소 집에만 있다가 자연 속에서 마음껏 걷고 쉬니 몸도 마음도 편안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에너지를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옥 광양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와 이들의 가족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숲에서 치유의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양시는 동광양 그라운드골프장 방면 마동현충탑공원 둘레길의 낙석 위험 구간에 대한 보완공사를 완료하고, 해당 산책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동현충탑공원은 국가유공자를 기리는 현충시설이 위치한 장소로,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위해 자주 찾는 공간이다. 공원을 순환하는 둘레길 또한 시민 이용률이 높은 구간이나, 지난해 여름 낙석이 발생해 일부 암반 사면 구간이 임시 폐쇄된 바 있다. 이에 광양시는 총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대한 보완공사를 추진했으며,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공사를 통해 낙석 방지망 보강, 방수포 설치 등 재해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완료했다. 정현숙 광양시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정비공사를 신속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가정폭력상담소는 21일 경산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시설(로뎀성폭력상담소, 새경산성폭력상담소) 및 경산 경찰서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위한 첫걸음, 폭력없는 행복경산 실현'을 위해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장미꽃과 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방법과 폭력의 심각성 및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체계를 홍보했다. 임영숙 소장은“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폭력의 사전 예방과 조기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 피해자에게는 희망을, 가해자에게는 인식 변화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폭력없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시는 임신부들이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산 치유의 숲에서 숲태교 교실을 5월 10일과, 20일 2회에 걸쳐 운영했다. ‘숲태교 교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으로 ▲태아에게 말 걸기 ▲숲에 안기기 ▲숲 산책 ▲자연물 모빌 만들기 ▲쓰담쓰담 마사지 등 자연과 감성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숲속에서 이완과 집중을 유도하는‘쓰담쓰담 마사지’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됐다. 참여자들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출산을 앞두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임신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자연 친화적인 태교 활동이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숲 태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은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265만원을 기탁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 조합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으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고 손을 내밀어 준 경산묘목영농조합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양소방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지난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 간담회를 실시하고, 21일에는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거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소방서를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 등 선거 관련 관계기관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표소를 포함한 주요 선거시설에 대한 소방 및 전기안전 합동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 21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투표소 및 개표소에서 근무할 선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처요령과 화재 예방 방법을 안내했으며,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병행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와 같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에서는 화재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게 선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참여인증서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기여한 주요 성과와 추억을 공유하는 영상 상영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및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연인원 857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 지원 및 경기장 종합안내소 안내, 급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참여인증서를 전달받은 이상옥 봉사자는 “체전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큰 보람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심영자 센터장은 “이번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목포인성학교‧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을 보다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장과 장학사 44명이 참여해 특수교육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오전에는 특수학교인 목포인성학교에서 신현기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이 열려, 특수교육의 본질과 함께 지역 중심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장애학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식사 예절과 위생과 관련한 지도를 하고,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 ‘학교 숲에서 만나는 커피 이야기’에 참여해 장애학생 직업교육의 실제 운영 모습을 살펴보았다. 오후에는 장애학생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서부권 고등학교 직업교육 실습실을 둘러보고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의 지역 연계 운영사례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지역과 학교, 기관이 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남형 초등 생활수영 교육’의 내실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생존수영을 ‘생활수영’으로 용어를 변경하고, 전남의 지리적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전남형 초등 생활수영 교육’이 각급 학교에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위학교에 전 학년 10시간 이상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편성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교육하도록 했다. 특히, 실기교육의 경우 작년에는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 3~6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기본운영비로 예산을 지원해 의무교육을 하도록 했다. 나머지 1~2학년 학생들에 대해서는 희망에 따라 실기교육을 하도록 추경 예산을 확보해 지원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실제 생존에 필요한 수영에 초점을 맞춰 일반 수영장이 아닌 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역 특화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성, 보성, 신안, 화순 등 4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영광불갑저수지, 보성비봉마리나(바다), 임자면 진리 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 및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아이들에게 건강한 구강 습관 형성과 금연·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5월 21일 홍천문화원에서 인형극을 실시했다.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7세 아동 약 명을 대상으로 1부 “호랑이 임금님 술, 담배는 이제 그만!” 2부 “엄청 쎈 임금님 치아를 지켜요”로 운영하며, 친숙한 캐릭터의 퍼포먼스, 레이저쇼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가 결합되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법으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금연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고 건강하게 자라 더 건강한 홍천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주군이 공공서비스와 미래산업을 위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21일 완주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 직원들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AI와 완주군 미래산업’을 주제로 정창덕 나주대 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정 총장은 한국 유비쿼터스 학회 회장, 정부미래부 및 미래창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교육계와 산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연에서 정 총장은 AI 기술이 도시의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군이 AI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접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AI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산업과 사회 전반을 혁신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