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 달서구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를 중심으로, 사례관리의 경과와 개입 성과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적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달서구청을 비롯해 동행정복지센터, 달서구중독관리지원센터, 대구의료원,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박태희 부센터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신질환 등으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사례에 편입된 대상자의 관리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 관점에서의 슈퍼비전이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달서구는 이번 회의 외에도 7개 권역별 민관합동 사례회의, 민·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솔루션 회의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복합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적 대응과 자원 연계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합 위기 속에 놓인 주민에게 단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 16일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시설인 ‘달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5월 26일부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달서평생학습관’은 연면적 약 2,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월성동 생활권 중심(조암로5길 5-12)에 자리잡아 누구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범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무료 운영되며, 총 8개 분야 25개 과정이 개설된다. 대표 강좌로는 △이탈리아 미술여행 △클래식 선율 위의 인문학 △홈카페의 완성, 라떼아트 배우기 △영어가 들리는 팝송 클래스 등이 있으며, 재료비는 수강생 자부담이다. 개관을 기념해 6월 5일 에는 방송인 신애라 씨를 초청해 ‘가족과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0일, (재)부산중앙고등학교 영(嶺)장학회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중앙고등학교 영(嶺)장학회는 2019년 설립 이후, 남구청과 협약을 통해 매년 남구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용 이사장은 “부산중앙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우리 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중학고등학교 영(嶺) 장학회의 지속적인 기부가 남구 저소득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소외 없는 따뜻한 남구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 2팀, 대연초등학교 관계자 합동으로 대연초등학교 및 대연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 및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청소년 도박문제 SOS’리플릿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청소년의 접근이 쉬운 PC방 2개소, 문구점 2개소, 편의점 4개소와 이성혼숙이 금지된 숙박업소 6개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법령 준수를 당부하고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제 점검도 병행됐다. 특히, 문구점에서는 청소년유해물건으로 분류되는 칼라풍선·수갑·레이저포인터 등 약 20여 개의 물품이 발견됐으며,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는 청소년 대상 판매 금지에 대한 현장 교육과 계도 활동이 진행됐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장(경정 정진우)은 “경찰은 청소년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해환경에 대한 단속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가 지난 18일‘2025년 구청장배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1년에 한 번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화합을 다지는 남구의 대표적인 생활체육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야구, 족구, 탁구, 테니스 총 8개 종목에 1,9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 “남구청의 후원과 관심으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에 방문하면 특히 동호인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끼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가 모든 생활체육 동호인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월 2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회 임원과 관내 고등학교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학우수·효행·특기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 장학생 117명과 우수교사 21명에게 장학증서 및 감사장이 전달됐다. 올해 장학회는 3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억 6,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령별로는 초등학생 85명, 중학생 127명, 고등학생 92명, 대학 신입생 18명이 선발됐으며, 유형별로는 진학우수, 저소득, 특기, 다문화, 다자녀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고르게 선발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우수 교사 1명씩을 선정,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성을 존중한 장학 기준 아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이사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고령 농업인 가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1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나무의 가지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복숭아 적과는 품질 향상에 중요한 작업이나, 인력 부족 시기에는 농가에 큰 부담이 된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적과 시기를 맞춰 일손이 절실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농장에 와준 보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해마다 심화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우보면 소재의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5,666㎡)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인력도 없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 걱정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대한노인회 군위군 부계면분회(분회장 홍연송)는 지난 5월 19일, 회원들과 함께 선진지 문화 탐방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분회 임원을 비롯해 부계면 관내 17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주시 소재 월성 원자력발전소와 포항 운하 일대를 방문하여 지역 발전과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에너지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포항 운하 견학을 통해 도시 재생과 관광 자원의 중요성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홍연송 분회장은 “이번 견학은 평소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특히 생소했던 소형모듈 원자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미래 발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도 이날 행사에 함께하며 “평소 부계면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위군는 지난 20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의흥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가족센터, 커피향기사랑의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손사랑회 등 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김복순소리예술단, 청아예술봉사단에서는 공연을 펼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군민들이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 25일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운영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도서관이나 미술관 등 주요 문화공간에서 전문예술 단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작전도서관 옆 까치공원 공터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가 출연해 ‘당신을 응원하는 주옥같은 인생 음악’을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요기조기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계양구립 4개 도서관(작전, 효성, 서운, 동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일상생활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접하고 인문 가치 확산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맛, 인문으로 풀어내다’, 효성도서관은 ‘자화상, 시대와 역사를 만나다’, 서운도서관은 ‘니체와 운명 그리고 글쓰기’, 동양도서관은 ‘자아와 세계, 그 간극과 해법’을 주제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효성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상주작가의 창작 지원 및 지역 유관기관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동양도서관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통해 지식 소외계층의 도서관 이용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구 재정을 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 보건소에서 일반인 36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와 협력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상황 시의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까지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 전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몰랐지만, 실습을 통한 교육에 참여해 보니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일반인의 응급대처 능력은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용애)는 20일 인천계양체육관 야외부스에서 ‘폭력예방・여성안심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시작된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의 개최 일정에 맞춰, 주민들에게 4대 폭력 예방과 여성안심 환경 조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불법 촬영 예방,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전화 안내, 위기 상황 귀가 지원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무인택배서비스’ 등으로,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하며 3시간 동안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용애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와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는 계양구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 세계 양궁의 명수들이 인천 계양에 모여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가 20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회로 개최해오던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총 3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세계 양궁의 중심지로서 계양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올림픽 라운드 70m(리커브) 순위전 및 본선 라운드가 진행되며, 23일과 24일에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 23일과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준결승 및 결승전은 KBS와 KBS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국내외 팬들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전 결승 직후에는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남·여 단체 이벤트 경기가 마련돼,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