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24가구를 선정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인 광역자활기업의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삶의 안식처이자 일상의 온기를 지켜주는 소중한 장소”라며,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5월 14일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사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열기를 지역 안팎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제29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현장에서 현장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철쭉제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 지리산 바래봉과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명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설립될 경우, 지방 경찰관들의 교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전국적 치안 대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남원은 대한민국 남부권 중심부에 위치해 영호남과 그 인근 지역 경찰관들이 접근하기에 유리하며, 2019년 국립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센터가 함양으로 이전한 후 유휴지로 남아 있는 해당 부지를 경제적 가치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지방 균형 발전과 미래 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를 남원에 설립해야 한다는 데에 시민과 지역사회 전반의 공감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또한 ‘남원누리시민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 이용을 위해 관내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와 뒷좌석 카드단말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개인택시 242대와 법인택시 79대, 총 321대에 대해 약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상기록장치와 뒷좌석 카드단말기를 보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택시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나 승객과의 마찰 등의 상황에서 정확한 영상확보를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사후처리를 가능하게 하여 기사들의 운행여건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택시 뒷좌석에 카드 단말기를 설치하여 택시 이용객의 카드 결제 편의를 높이고, 기사와 승객 간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감염병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제 단말기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콘솔박스 위에 설치되어 택시요금을 결제할 때 승객이 기사와 접촉할 필요 없이 승객이 터치패드 단말기 위에 카드 혹은 휴대폰을 얹으면 요금이 자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2년차를 맞아 교육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은 4개분야 10개 세부사업으로 2024~2026년까지 3년간 국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중점사업으로 △사교육 걱정없는 학습플랫폼 운영 △찾아가는 ICT 교육(SW) △IB운영학교 지원 △유소년스포츠 육성학교 지원 △미래 신산업 특성화고 지원 △국악 역량강화 특별캠프 △찾아가는 국악문화 예술교육 △새싹인재 프로그램 △특성화고 K-전략산업 강화 △MOU 체결국 문화교류 등이 있다. 지난 1차년도 주요사업 중 찾아가는 ICT 교육은 초․중․고생 9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SW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과 연계한 메이커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팀워크,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용성중 국악관현악단은 본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1월 라오스 해외공연과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여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자부심 향상과 프로그램 만족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2025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경초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순창군 용궐산 산림휴양관에서‘2025학년도 대학 신입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제2회 섬진강 트레일레이스’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행사 참석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택수 이사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옥천인재숙 수료생 중 2025학년도 대학 신입생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초장학재단은 故 김재호 초대 이사장의 유지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설립된 이후, 전라북도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장학기금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실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지급 역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택수 이사장은“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자 의미 있는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창군은 오는 5월부터 지방재정시스템과 지방세정보시스템 간 전산 연계를 통해 공공대금 지급 대상자의 체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체납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공대금 지급 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청 내 계약과 지출이 이루어지는 모든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업무와 지방세 체납 징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체납된 법인이나 개인에게 공공대금이 지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체납 예방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창군은 체납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제도를 마련했다. 고액의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는 대신 일정 금액씩 여러 달에 걸쳐 나누어 납부할 수 있는 '분납 제도'와, 신용카드를 이용해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체납자를 배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대금 지급 전 체납 여부 실시간 확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납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납세자의 편의도 고려한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지방세 자주재원 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창군이 지난 26일 용궐산·섬진강 일원에서 개최한‘제2회 순창 섬진강 트레일레이스’가 전국 러너와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순창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힐링형 스포츠 이벤트로, 8km와 21km 두 개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800여명이 참가해 순창의 봄 풍경을 만끽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동영 국회의원, 최영일 순창군수,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황의옥 순창아너스클럽 회장 등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가자 전원은 순창을 함께 응원하며 지역 발전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트레일레이스는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기부와 도농 교류를 결합한 지역 밀착형 행사로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납부한 이들에게 주어졌으며, 이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후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실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총 1억 3,3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참가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양군은 농업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고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착수 보고회를 4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고추재배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 및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신에이씨엠, 국립 경국대학교,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 기술사업화지원(공공기술사업화촉진)사업에 공모하여 선정이 됐다. 25년 4월부터 29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 30억 6천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며,‘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 보급’이라는 과제명으로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사업의 기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기관 및 연구책임자 소개, 연구개발 사업 설명, 질의 토론 및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되면서,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양군보건소는 25일에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일환으로‘The 건강한 봄나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영양상담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담당 영양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영유아 편식 예방과 개선을 위해 제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어수리주먹밥과 임산부의 힐링을 위한 봄나물월남쌈을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은 영양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대상자별 맞춤 상담과 영양교육은 물론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양플러스사업 참여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 수성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주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고, 배출 및 수거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감량기기를 구입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구입비의 50%(최대 30만 원)를 보조한다. 지원 규모는 선착순 100대이며,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다자녀 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감량기기 보급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환경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자세한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여성안전 증진사업의 통합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 대표 안전증진 사업인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논의를 위해 2025년 수성구 여성안전 증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말 조사한 ‘성인지 통계’를 바탕으로 여성 안전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대표 주민참여단인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최숙희)을 비롯해 여성가족과, 도시디자인과, 안전총괄과, 질병관리과 등 실무부서와 수성경찰서, 수성여성클럽 젠더전문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등 8명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성구 대표 여성안전 정책인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의 2025년 구간 연장 계획 ▲젠더기반 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 ▲신종 감염병 대응 시 여성 맞춤형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성구 여성안전 증진협의체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안전 증진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능동적인 역할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세 및 세외 수입 과징 실적 등 11개 분야 5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평가 항목은 세수 실적 부문 4개 분야와 세정 운영 실적 부문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수성구는 매년 세수 실적 분야에서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정 운영 실적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수성구는 지난 2024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 중심의 맞춤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함께읽기’ 6기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을 진행한다. ‘비대면 함께읽기’는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통해 독서 활동을 확산하는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독서 진도표에 맞춰 책을 읽고 소감을 공유한다. 이번 선정 도서인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 대화 수업은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 대화’ 이론을 바탕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한국 가정환경에 맞게 풀어낸 입문서다. 5월 29일에는 별도로 모집하는 저자 이윤정 강사의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읽걷쓰 창의 독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읽걷쓰 창의 독서한마당’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걷기와 쓰기를 통해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하는 축제로, ‘과거를 읽고, 현재를 걷고, 미래를 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낭독극 공연, 기념행사 및 좌담회, 김현희 작가 특강, AI 그림책 만들기 등 9개의 체험 행사와 전시회, 스마트팜 수확 작물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를 더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다문화 마을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0일부터 ‘다문화 이해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그림책 제작 활동을 통해 문화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음식, 의상, 건축물, 축제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들의 문화 경험을 담은 그림책을 만들게 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지역 주민은 물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