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2025년 4월 24일 오후 4시, 효령면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효령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신규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간담회는 군수님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전입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안내서 배포, 효령면장의 지역 생활정보 안내 등이 이어졌다. 또한, 소화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환영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이어진 전입자 간담회 시간에는 군수와 전입 주민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기대감이 오갔다. 김진열 군수는 마무리 인사에서 “효령면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이후에는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4월 24일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바르게 걷기 대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른 걷기 자세를 익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반 군민뿐 아니라 군위군 농아인협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아인협회 회원들은 “ 걷기 교육은 처음인데,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사소통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수어 통역 지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활력과 소속 공무원 봉사단이 봄맞이 군위전통시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시장상인회와 함께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시장 내 주요 구역과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경제 터전인 만큼, 봄철 나들이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무원 봉사단이 앞장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오승언 선수가 ‘제9회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구청 소속 선수들은 남자 단식과 복식 부문에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이중 오승언 선수는 남자 단식 본선 1차 선발전 F블록에서 1순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본선 2차 16강 토너먼트에서도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최종 4위의 성적을 기록,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발전에서 다른 출전 선수들은 아쉽게 국가대표 문턱을 넘지는 못했지만, 대회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오승언 선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국제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는 제2시립도서관(동대전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이용객의 접근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폭 8m의 이면도로로, 별도의 인도가 없어 차량과 보행자 혼재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구간이다. 이에, 구는 도서관 개관 이후 증가할 보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62m 구간의 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 이달 도로포장 마무리와 함께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됐으며, 도로 폭을 기존 8m에서 15m로 확장하고, 보도 및 보행 약자를 위한 경사로를 새롭게 신설해 도서관 이용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안전성과 접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이번 공사에서는 편입 대상인 신축 다가구주택 3동을 철거하지 않고, 건물 하부 필로티(주차공간) 구조를 보행 통로로 활용하는 입체적 공간 활용 방식이 도입됐다. 이에 따라, 건물 상층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구는 이 공간을 청년 창업지원 거점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불교동구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민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의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회는 ▲봉축 발원문 낭독 ▲축하 연설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한 ‘미니 소원등 쓰기’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산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비의 마음을 되새기고, 작은 등불 속에 담긴 소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봉축행사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자비와 나눔의 정신이 동구 곳곳에 퍼져나가, 구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꼭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부산연제구장애인협회은 4월 23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17회 연제구 장애인가족 발전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장학금 및 생계비를 전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5일, 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문화광장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까지 윤동욱 부시장을 비롯한 총무과, 도시정비과, 교통안전과, 청소지원과 등 관련 부서장, 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영화제 주요 공간을 돌며 운영, 안전, 교통, 시설, 미관, 의전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윤 부시장은 관람객의 이동 동선과 행사공간 내 안전 확보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쾌적한 거리 환경 유지와 관람객의 주차 편의 제공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영화제 개막 전까지 전반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동욱 전주부시장은 “가정의 달 5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강풍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광도면 죽림 해안가 일대를 중심으로 돌출간판, 옥상간판 등 낙하 위험이 큰 광고물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통영시와 한국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기준에 미달하거나 위험요소가 확인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명령 또는 보수·보강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간판은 추후 이행 여부를 재확인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석현 도시과장은 “강풍에 취약한 노후 간판 및 현수막 등은 시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어 광고주와 관리자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기후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는 실내공기 오염물질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가오는 6월부터 ‘찾아가는 실내유해물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부유세균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라돈 등 5개 항목에 대해 오염도를 측정한 후 측정결과에 따라 실내공기 오염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환기와 청소 강화, 공기정화식물 비치 등 실내공기질 관리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내유해물질 측정서비스는 실내공기질 측정을 원하는 통영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통영시 환경과에 방문접수하거나 통영시 홈페이지(뉴스미디어'알림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술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경보가 잦아진 요즘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측정서비스 외에 자발적으로 실내공기질 확인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기원하는 인재육성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주식회사 예원이엔지는 지난 24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예원이엔지는 도시계획 및 토목, 조경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업체로, 2014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수진 대표는 “통영시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후학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보탬을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들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6월과 7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대표하는 차세대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 총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통영시립도서관이 유일하다. 공모 선정에 따라 통영시립도서관은 장비와 전문강사를 지원받게 되며, 열프레스기를 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해 보는 ‘동화 속 소품 만들기’, 코딩로봇 삐오와 독서를 연계한 코딩 독서 놀이 ‘책과 함께하는 이야기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미꿈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독서와 미래기술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배움의 공간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에서는 2025년에도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To토 Young영 포차를 운영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시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만나는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청년문화거리 사업은 작년부터 시작된 청년 지원 및 청년 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통영 죽림 만남의 광장에 경관조명 설치,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포차거리 조성, 통빛밤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3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돼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To토 Young영 포차가 죽림 만남의 광장은 물론, 통영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며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강구안에서 열리는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행사에 매주 토요일 총 4회 참여한다. 또한 5월 3일과 5월 4일에는 '국가유산 야행' 행사에 참여해 통영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한산대첩축제' 및 '국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일감 확보를 위해 ‘일하는 밥퍼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하는 밥퍼 일감 지원 협의체’는 사업의 핵심인 일감 공금 체계의 구축과 지속 가능한 일감 제공을 위한 실무 협의체로, 충청북도 관련 부서와 충북사회서비스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일하는 밥퍼 운영사업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하는 밥퍼 사업의 1분기 실적과 각 기관‧부서에서 발굴한 일감에 대해 공유했으며, 특히 서로의 협력 체계 구축과 중장기 일감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일감 발굴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운영사업단이 △그간 추진 상황 △일감별 처리 인원 분석 △일감 제공기관별 협약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봉 보건복지국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을 통해 일하는 밥퍼에 가장 핵심적인 일감 발굴 부분에 각 기관이 협력하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일하는 밥퍼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21세기병원은 충청북도의 역점시책인 노인-지역상생프로젝트 ‘일하는밥퍼’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금 2백만 원과 1천1백만 원 상당의 앞치마 2,000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일하는밥퍼’는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생산적 자원봉사 형태로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등 단순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기업·농가·소상공인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혁신적인 노인복지 모델이다. 청주21세기병원의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앞치마 2,000장은 일하는 밥퍼 작업장에서 직접 활용될 예정이다. 청주21세기병원 권기영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보람 있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민간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