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Y-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 특히 군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귀농인 성도 농가 현장 실습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귀농인 기초 영농시설 지원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귀농·귀촌하기 좋은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5일, 부산에서 최초로 카드로 간편하게 기부가 가능한 ‘기부 키오스크’가 남구청 2층 민원실에 설치됐다. 기부키오스크는 소수가 고액을 현금으로 한다는 기부의 틀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소액(일천원)으로도 카드 및 페이로 쉽고 간편하게 기부를 가능하게 해‘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현시킨다. 특히, 이 키오스크가 남구 고향사랑 기금으로 설치되고, 모금액은 오륙도 5,600원 특화사업 재원이 되어 남구 주민을 위한 자체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또한, 기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의 인증샷과 후기가 들어간 ‘기부증서’를 핸드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으며, ‘명예의 전당’을 통해 남구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부자의 철학과 이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호 남구 기부천사는 남구 주민 노맹옥(70)씨다. 노맹옥씨는 남구 나눔리더57호로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어려움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는 분으로 키오스크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노맹옥씨는 “이제 나이가 있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사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유엔남구 40+ 창업단'의 모의 IR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템의 고도화와 참여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8팀의 수료생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모의 IR 발표대회에서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2명의 수료생에게는 향후 창업 아이템 고도화 프로그램 참여시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총평과 함께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고,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행사는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중장년층의 창업 도전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25일,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범국민적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남구는 “모두가 찾는 유엔남구, 모두가 함께하는 유엔남구”비전 아래 ‘남구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오늘도 내일도 함께하고 싶은 남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함께하고 있는 국립부경대학교 배상훈 총장과 한국주택금용공사 김경환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천유치원은 2025년 4월 24일 원아 89명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진대피훈련은 모의 훈련을 통해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유아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피로를 따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유아들은 훈련 시작 전, 선생님과 함께 지진은 무엇이며 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피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은“지진이 발생했습니다!”라는 방송으로 시작됐다. 방송을 들은 유아들은 재빨리 책상 밑으로 숨어 지진이 멈추길 기다린 뒤, 선생님의“밖으로 대피!”소리와 함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석을 쓰고 밖으로 대피했다.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했는지 인원 점검과 부상자 점검을 마친 뒤 훈련은 끝이 났다. 만4세 김00은“지진이 무서웠지만 빨리 대피해서 안다쳤어요.”라고, 만5세 박00은“5살때도 했고 6살때도 했고 7살때도 하니까 이제 하나도 안무서워요! 진짜 지진이 나도 대피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지진은 자주 발생하지 않기에 유아들이 경험하기 힘들지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천부곡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비폭력 대화를 통한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만들고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6학년 대상으로‘비폭력 대화(스마일 키퍼스)’교육을 실시했다. 비폭력 대화 교육(NVC)은 나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전달하며 또한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는 대화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이00 학생은 ‘비폭력 대화 카드로 모둠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물어보기도 하고 내 느낌을 친구에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와 오해가 생겼을 때 대화를 통해 친구와 화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친구들 사이에서의 갈등과 이로 인한 크고 작은 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한 이번‘NVC 비폭력 대화’교육이 평화롭고 건강한 학교 공동체로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천동부초등학교는 학교흡연예방사업(심화형 학교)의 일환으로 4월 23일 등교 시간에 흡연예방 캠페인 및 평생금연 선서를 시행했다. 흡연예방 캠페인은 26명의 흡연예방 또래도우미를 주축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흡연예방 또래도우미들이 직접 만든 퀴즈를 학생들이 풀고, 맞춘 퀴즈의 개수만큼 금연간식을 뽑게 하는 ‘금연퀴즈’, 평생금연 선서를 깃털에 쓰고 붙여 완성한 ‘금연 천사의 날개’ 앞에서 인증사진 찍기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사진을 보면서 평생금연의 다짐을 되새기길 바라며 이날 찍은 학생들의 ‘평생금연 선서 인증사진’은 액자에 담아 일정 기간 학교에 전시한 다음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금연퀴즈 친구들과 동생들이 진지하게 푸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했으며, 5학년 김○○ 학생은 ‘작년에는 흡연예방 또래도우미로 선정이 안 되어 실망했지만, 올해는 또래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6학년 때에도 또 흡연예방 또래도우미가 되어 담배 연기 없는 세상 만들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4월 23일에 칠곡에 위치한 꿀벌나라테마파크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친환경적인 가치와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계획됐다. 꿀벌나라테마파크에서는 꿀벌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유아들은 꿀벌의 생활과 중요성에 대해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었다. 유아들은 꿀 맛보기를 통해 꿀벌이 만든 달콤한 꿀의 맛을 경험했다, 또한 꿀뜨기(채밀) 체험을 통해 꿀벌이 어떻게 꿀을 만드는지 직접 보고 배웠다. 유아들은 꿀을 담는 과정에 참여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꿀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특별한 비누를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꿀벌 전시관을 방문하여 꿀벌의 생태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했다. 이 활동들은 유아들에게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꿀벌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꿀벌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릉초등학교는 4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 체험의 날'을 개최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학년 학생들은 선비체험행사를 통해 도산서원에 대해 배우고,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3~4학년 학생들은 운동장 주변 보도블럭에 야외용 워셔블 분필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커피박 씨드밤을 활용한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을 경험했다. 5학년은 요리대회를 열어 떡볶이를 만들고, 상차림과 식탁 예절에 대해 배우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6학년 학생들은 목재와 목공구에 대해 배우고,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손재주를 키웠으며, 식물 모종을 화분에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김형환 교장은 이번 행복 체험의 날을 통해 "금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025년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강릉시민들의 신주미 봉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가 참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쌀을 전달하며, 강릉단오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화)부터 6월 3일(화)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릉시 포남2동은 25일 주민참여예산사업 ‘2025년 주민커뮤니티 담장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포남2동주민센터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송정주공아파트 블록담장을 다육 식물로 꾸미는 활동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육이 키퍼(keeper)’로 활동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육이 화분을 가정에서 직접 키우며 돌봤고, 긴 겨울을 지나 정성껏 가꾼 식물들을 이날 기꺼이 제공해 담장 식재에 힘을 보탰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교류와 협력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정순 포남2동장은 “주민 스스로 동네를 가꾸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심이 되는 다양한 마을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공공기관 구매·계약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확대가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교육에서는 2025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법정 의무구매 비율이 기존 대비 상향(1.1%)되는 등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해 집중 안내됐다. 또한 ▲우선구매 제도 개요 ▲구매 절차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 함께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부스도 병행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과 향후 구매로의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전북자치도에는 현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1개소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개소가 소재하고 있고 복사용지, 행정봉투 등 사무용품부터 김, 누룽지, 떡 등 다양한 식품류 품목들도 생산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전북자치도 체육정책과장을 비롯해 무주군 부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체의 구성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할 예정으로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특히 주요 현안 사업인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 제2국기원 건립 등 추진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한 문체부, 기재부 등 정부 예산안에 태권도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예산 확보 논리를 사전에 준비하고, 2026년 국가예산에 최종 반영되도록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태권도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컨벤션홀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산·학·연·관 30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고용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일자리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고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실무협의회에 새롭게 합류하여 참여기관이 기존 28개에서 30개로 확대되며, 지역 고용정책의 추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일자리 거버넌스를 출범한 이후, 협업 기반의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 고용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차원의 일자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활용 중인 고용노동부의 ‘고용24(워크넷)’ 시스템은 3개월 단위의 제한된 정보만 제공되어 지역 고용 수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거나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으며, 독립된 시스템 도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주관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다. 경연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8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소방동요와 창작곡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율동과 무대연출을 더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등 총 17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