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배우 송강 팬모임 ‘송aid’가 수원시 팔달구 출신 배우 송강의 생일(4월 23일)을 맞이하여 정신재활시설 ‘새봄’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고운뜰’에 백미 총 423kg를 기부했다. 배우 송강의 팬들은 송강의 고향인 팔달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송강 팬모임 ‘송aid’에서 팔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723kg을 기부했으며, 하반기에는 개인 팬 ‘천사’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백미 300kg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송aid는 “송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팔달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배우 송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강 팬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향교 옆 수원천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방장비 작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엔진펌프, 수중펌프 등 주요 양수장비의 사용법을 실제로 익히는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향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획됐다. 팔달구는 매년 여름철 수방장비 교육을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반복 훈련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예방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이용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했던 평택시 포승읍 내 위치한 원정2리공공어린이놀이터를 오는 28일(월)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바닥재 교체 공사를 진행해 4월 놀이시설 설치검사 및 어린이 활동공간 검사를 마쳤다. ‘원정2리공공어린이놀이터’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391-3번지 포승시립어린이집과 원정보건진료소 사이에 있고, 면적은 660㎡이며 놀이기구 3종 4점(조합놀이기구 1, 흔들놀이기구 2, 그네 1)과 운동기구로 허리돌리기와 하늘걷기가 설치돼 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주민들의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관할 내 총 8개소(포승읍 7개소, 오성면 1개소)의 공공 어린이놀이터가 있으며 놀이시설 정기 검사와 개·보수, 수목 가지다듬기, 소독 및 청소 등 안전을 위한 점검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알림톡을 받아 볼 수 있어 휴대전화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납부도 가능하다. 종이 고지서보다 송달률이 높고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보호에도 효율적이다. 송탄출장소는 지방세 체납자 중 1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 체납자를 대상(2만 2천여 명)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해 납세자의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모바일 전자고지가 되지 않는 법인 등 납세자에게는 5월에 종이 고지서를 통한 체납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지방세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운영하면 △종이 고지서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우편물 분실 등 송달 관련한 납세 불편 개선 △손쉽게 납부가 가능한 모바일 납부 연계 방식에 따른 체납액 징수율 제고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에 따른 예산 절감 및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효과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경기도-평택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9세 이상 평택시민 중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교재비를 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으며, 지원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49명, 등록 장애인 105명이다. 추후 2차 모집은 청년(19~39세), 디지털 교육 수요자(30세 이상),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등록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보조금24)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장애인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남부, 북부, 서부 학습공간)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NH농협 ‘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부지역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봄봄봄 봄이 왔네요~’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등록 회원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록 회원이 안중보건지소에 방문했을 때, 지지 상담 제공뿐만 아니라 회원과 함께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정을 순환시키고,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계절 변화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심화되는 시기에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당진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금연도시 평택 만들기’ 캠페인을 민관협력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 내 다중이용시설의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중보건지소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당진항사업단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만 내 금연 구역 홍보 △흡연 피해 및 간접흡연 예방 홍보 △외국인 대상 다국어 금연 안내문 배포뿐만 아니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담배꽁초 줍기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특히 중국인 이용객이 많은 항만 특성을 고려해 중국어 등으로 제작된 홍보물을 활용해 금연구역도 안내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담배 연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가 버려진 방공호에서 미디어아트 관광시설로 재탄생한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의 홍보를 위해 대표 관광지를 찾았다. 전주시는 봄철 관광객이 붐비는 한옥마을과 완산꽃동산 등을 찾아 오가는 방문객을 상대로 완산벙커의 역사와 특징 등을 알리는 현장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당장 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상대로 완산벙커를 소개하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캠페인에 참여한 시청 직원들은 완상벙커를 소개하는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완산벙커의 위치와 특징, 역사, 할인 행사 등 각종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한옥마을을 오가는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설명했다. 시는 이날(25일) 한옥마을에 이어 주말(26~27일)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는 완산꽃동산 일원을 찾아 홍보캠페인을 이어간다. 또한 한옥마을 내 식당, 제과점 등 많은 사람이 찾는 상업시설에도 리플릿을 배포해 관광객 유입이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완산벙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한다. 시는 현장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완산벙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쳤고, 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 마음치유센터는 생명력 넘치는 봄을 맞아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 기반 힐링 프로그램인 ‘치유의 정원’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4주간 △한옥마을 작가정원 △월드컵경기장 작가정원 △건지산 둘레길 △완산 도깨비 숲 등 전주시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를 순회하며 숲과 정원을 배경으로 참여자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 자극 체험 △자연소리와 향기에 집중하는 이완 명상 △추억을 소환하는 자연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 시절의 감성을 되살리는 체험은 참여자들로부터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이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울척도 검사(PHQ-9) 결과 평균점수는 6.4점이었으나 종료 후 3.5점으로 감소해 평균 -2.9점(-48.3%)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다. 치유의 정원은 앞으로도 매월 신청자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심상욱)은 오는 5월 2일(금) 오후 7시, 전주 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 야외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클래식, 국악, 합창, 낭독극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민생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별 기획됐으며,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국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상인들에게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방문객들에게는 일상에서 만나는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전통국악에 클래식 요소를 접목한 뉴에이지풍의 ‘프론티어(양방언 작곡)’ △소금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인상적인 ‘Morning(김신원 작곡)’ △경쾌하고 흥겨운 국악가요 ‘열두달이 다좋아(김철환 작곡)’, ‘한바탕 전주!(김백찬 작곡)’, ‘축제(이준호 작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통시장의 생생한 현장에서 시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조선왕조 개국을 도운 공신들이 건립한 한벽당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벽옥한류(碧玉寒流) 한벽당(寒碧堂) 특별전’을 오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한다. 한벽당은 조선왕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功臣)인 월당(月塘) 최담(崔霮)이 태종(太宗) 4년(1404)에 건립한 별장(別莊)으로 승암산(儈岩山) 기슭인 발산(鉢山)을 깎아서 터를 만들고 세운 누각이다. 특별전에서는 ‘완산지’와 최담 유허비(崔震遺墟碑)의 비문을 통해 한벽당의 조성 배경과 쓰임을 이해하고, 최남선의 ‘심춘순례’, ‘풍패집록’ 등에 남겨진 한벽당의 모습을 소개했다. 또 한벽당과 요월대 현판, 한벽당 중수기, ‘심매경’ 암각화 이미지 등을 통해 전주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은 한벽당의 문화적 가치를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특별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창암 이삼만 이야기와 함께 하는 부채 만들기’가 진행된다. 특별전은 전주한옥마을역사관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임청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의회가 25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에 이어 표한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표한상 의장은 “지방의 미래가 달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논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이 24일부터 25일, 2일간 횡성군보건소 직원과 횡성소방서 구급대원 등 6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중앙의료원 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중증도 분류법 및 작성실습 △교구를 통한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 가상훈련 등 신속대응반별이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횡성군보건소는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의료대응을 위한 현장 활동팀인 신속대응반을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운영지원반으로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5월 20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과 5월 29일 예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임무수행 및 운영 능력 평가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 합동 재난훈련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재난 사고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보건소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30일 횡성3.1공원에서 ‘한우리시네마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 곳곳에 직접 찾아가 예술·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4월 30일 문화의 날은 오후 4시부터 행가가 시작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과 OST 공연을 비롯해 도자기 페인팅, 감성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마다 횡성군 전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내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래동화 창작 인형극, 코뚜레 만들기, 봄 화분 제작 체험,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을 아우른 ‘한우랑문화놀이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시는 지난 24일 도시재생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도시재생센터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운영 방식, 주민 제안사업 참여 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 중이다.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삼척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읍면동 지역회의 심사와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