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 주간’을 맞아 논산시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평소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충남 최초로 ‘어린이 주간행사’를 ‘아동 중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올해도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서 논산아트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 △EBS 어린이뮤지컬 이벤져스 △MC선호 버블쇼 △어린이뮤지컬 알사탕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더 많은 시민과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청년재단 등 아동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문화취약지역인 읍·면 소재지 아동과 사회적약자 아동들에게 우선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관람객을 모집한 후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을 통해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현재는 5월 2일 14시 버블쇼 공연을 제외하고, 전 공연이 매진된 상황이다. &nbs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논산시가 최근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오는 30일 실시한다. 비닐하우스는 비닐, 보온덮개, 샌드위치 패널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로 구성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불길이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으며, 대부분이 도심 외곽의 협소한 지역에 위치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위험이 크다. 이번 점검은 논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화재에 취약한 구조의 비닐하우스, 농막, 작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양촌면 도평리 543-2번지 일원에 위치한 약 300여 동의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기초 소방시설 △보일러 및 난로 등 화기 설치 상태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 △위치와 구조, 관리 기준의 적합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점검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는 구조상 화재에 매우 취약한 시설인 만큼,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가 ‘2025 제4회 논산 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K-밀리터리의 중심이자 논산시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표자를 포함해 팀당 6명으로 구성하고 16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예선은 ▲6월 14일 경기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팀을 선발하며, 본선은 ▲15일 진행된다.ㅣ ▲1등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50만원 ▲4등 30만원 ▲5등 ~ 8등 각 1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1일까지 전자메일로 접수가능하고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서 양식은 선샤인랜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샤인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K-밀리터리 성지에서 개최되는 서바이벌대회로 국방친화도시 논산을 전국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와 함께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 중 하나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마다 홀몸어르신 40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들이 가자미조림, 시금치무침을 직접 조리했고, 김치제조업체 ‘우리김치’에서 후원받은 열무김치와 함께 완성된 밑반찬을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홀몸어르신 댁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봉사자들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사)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박옥숙)와‘장애인 행복더하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으로 간석1동과 (사)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상호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그 가족구성원들에게 통합적 지원 및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지원과 후원을 연계한다. 또한, 장애인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데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김소영 동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복횟집(대표 송현욱)’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 위치한 ‘대복횟집’은 칼국수, 회덮밥 등 간단한 식사류부터 복지리, 제철 싱싱한 활어회를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송현욱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할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로 위원장은“대표님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영업자의 정기후원을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한다고 25일 밝혔다. ‘함께해요! 착한가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만수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서로살핌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누구나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착한가게 홍보 전단지를 직접 제작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업체로, 동참하는 업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판을 제작・지원하며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황현숙 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수1동은 현재까지 총 35개 업체가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소래포구의 상징이자 오랜 시간 지역민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소래철교가 사진으로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온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소래역사관에서 소래포구의 상징이자 오랜 시간 지역민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소래철교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소래철교의 기억, 그 시절’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환경과 변화의 모습을 오랜 시간 기록해 온 최용백 사진작가가 1996년부터 약 15년간 카메라에 담아온 소래철교와 그 주변 풍경의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선보인다. 협궤열차가 지나던 과거의 소래철교에서부터 산업화와 도시화로 변화한 현재의 모습까지, 소래의 흘러온 시간과 삶을 따뜻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전시에서는 단순한 풍경을 넘어, 그 시절을 살아간 이들의 정서와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기억을 나눌 수 있는 체험형 공간도 마련되어, ‘나의 소래’섹션에서는 사진에 덧그림을 하는 방식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소래역사관 1층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 들은 치매 인식 개선 및 대상자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지영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드려고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대 강화와 주민 참여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동구에는 총 5개 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산단지원사업소는 최근 남동산단 내 남동대로와 은청로, 청능대 일대의 가로수와 화단에 꽃잔디를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24일 전했다. 산단지원사업소는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남동산단 내 가로수 아래와 자전거도로 화단에 꽃잔디 128,558본을 심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은청로와 남동대로를 대상으로 꽃잔디를 심으며 남동산단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 박광철 소장은 “앞으로도 유휴지에 꽃잔디와 같은 초화류를 심어 꽃피는 산단, 활력 넘치는 거리를 조성해 남동산단 근로자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 동산동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질별 맞춤 한약을 지원한다.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건강 관리를 받기 힘든 아동을 위해 '몸튼 마음튼 보약먹는 우리아이'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몸튼 마음튼 보약먹는 우리아이는 아동의 성장기에 맞춘 맞춤형 한약 지원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영등한방병원(원장 이지수)과의 협력해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아동 30명에게 체질에 맞는 한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수 원장은 "한방 치료는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이번 사업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는 3~4월 두 달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재개발원에 모인 전국의 공무원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벚꽃 투어'와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연계 상품' 등을 통해 익산 곳곳을 방문했다. 특히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웅포 곰개나루 낙조 등 익산의 명소를 중심으로 편성된 관광코스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인재개발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서동축제, 주말 관광상품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익산의 역사, 문화,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각 지역으로 돌아가 익산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방문객이 익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 시는 오는 28~30일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입주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궁면에 위치해 접근이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입주기업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해 푸드폴리스마켓 우수브랜드인 '카페예'와 △담꽃 △프롬바이오 등의 제품을 비롯해, 고령친화우수식품(그래놀라·죽 등), 건강기능식품(보스웰리아·숙취해소제 등)이 특별 할인가로 판매된다. 또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기업 간 협업으로 탄생한 공동브랜드 상품(한우불고기, 참깨바움쿠헨, 김치콤부차 등)도 함께 전시·판매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시민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입주기업들이 직접 소비자와 만나 제품의 스토리와 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가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 익산의 매력을 알린다. 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며, 청년층과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관·기업 등이 운영하는 부스 160여 개에서 최신 농업 흐름과 청년 농업 창업, 귀농귀촌 지원 정보를 소개하는 대규모 행사다. 익산시는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를 기치로 걸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귀농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 △주거 지원 △현장실습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안내하고, 정착 성공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KTX, SRT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도농 복합도시의 강점을 알리며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선다. 시는 인구 유입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 참여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상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 함라산이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숲으로 변신하고 있다. 시는 '국립 익산 치유의숲'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함라산 경관특화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봄 수국 1만 4,000본을 임도변 주요 구간에 집중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식재로 초여름이 되면 푸른 숲길을 따라 형형색색 수국이 만개하는 '수국 꽃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끼며 걷는 힐링 산책을 경험할 수 있다. '함라산 경관특화숲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00㏊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산림경관 프로젝트다. 계절꽃과 단풍 등 다양한 수종을 도입해, 기존 단조로운 소나무 위주의 임도 숲길을 보다 풍성하고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개선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단풍나무, 애기동백나무 등을 심으며 계절 변화가 느껴지는 숲길을 조성했고, 올해는 수국 식재를 통해 여름철 경관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함라산은 '국립 익산 치유의숲'과 야생차 군락지, 수변 생태공간 등이 인접해 있어, 향후 숲과 치유 관광을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