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야노 시호가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통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퍼스 바자 6월호에 등장한 야노 시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LVMH 그룹 산하 하이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와 협업했다. 레포시는 파리 방돔 광장을 본거지로 하는 럭셔리 주얼리 메종이다. 파리지앵의 세련됨과 이탈리아 장인의 섬세함을 결합한 독특한 정체성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몇 년 전 추성훈이 부인에게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을 선물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Super Cle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야노 시호는 화이트 톤 의상을 베이스로 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당일에는 가족들이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레포시의 대표작들이었다. '세르티 수르 비드', '앙티페', '베르베르'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렉션들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완성된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하퍼스 바자 6월호는 물론 공식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평소 단정한 모습으로 알려진 이영표가 땅에 떨어진 음식까지 주워 먹으며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26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 49회에서는 리더 이영표와 조혜련, 조우종, 강재준, 그리고 셰프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약 1년간 기다려온 최고급 해산물 조업에 성공하며, 식탁에는 보기 드문 초호화 식재료가 올랐다. 정호영은 미리 준비한 레시피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역대급 해산물 요리를 완성해 출연진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급 식재료 손질에는 이영표, 조혜련, 강재준이 직접 투입되어 각자의 역할을 맡았다. 이때 이영표는 땅에 떨어진 재료까지 주워 먹으며 "떨어진 것도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깔끔한 이미지로 알려진 이영표의 반전 행동에 현장 분위기는 한층 유쾌해졌다. 하지만 요리 도중 고급 재료가 버려진 사실이 드러나며 부엌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호영 셰프는 즉시 범인 찾기에 나섰고, 이영표, 조혜련, 강재준 모두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이영표는 급기야 'VAR' 비디오 판독까지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한국 드라마로는 드문 글로벌 동시 공개 전략으로 박보검의 해외 팬덤까지 겨냥한 야심찬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박보검의 복귀작으로 화제다. 이 작품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찰로 변신해 비양심과 반칙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 박보검은 '저스티스'라고 새겨진 마우스피스를 입에 문 채 자신만만한 눈빛과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동주 역의 박보검은 첫 출근부터 대형 사고를 치지만, 뺑소니범을 쫓으며 정의로운 각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굿벤져스'로 뭉친 강력특수팀의 관계성도 흥미롭다. 지한나 역의 김소현은 윤동주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이고, 김종현 역의 이상이와는 미묘한 삼각 로맨스 분위기가 감지된다. 팀장 고만식 역의 허성태와 윤동주의 선후배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첫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이준영이 '24시 헬스클럽'에서 "이거 마시면 나랑 스쿼트 100개"라는 전무후무한 고백 방식을 선보이며 근플러팅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줬다. 이준영과 정은지가 출연하는 '24시 헬스클럽'이 운동과 사랑을 결합한 근플러팅 공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관장 도현중(이준영)과 회원 이미란(정은지)의 관계 변화가 본격 예고된다. 이 작품은 운동만큼 뜨거운 감정선과 유쾌한 코믹 요소가 어우러진 헬스 코믹 로맨스 장르로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 직후 "사랑으로 마음의 근육까지 키워주는 중", "현란(현중+미란) 볼 때마다 몽글몽글 설렌다", "심장이 웨이트 치는 느님" 등 시청자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6회에서 현중이 "이거 마시면 나랑 스쿼트 100개 하는 거다"라는 돌발 근플러팅을 시전했을 때, 미란이 주저 없이 스쿼트를 선택하는 장면은 두 사람만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앞선 에피소드들에서도 독특한 로맨스가 이어졌다. 2회에서는 전 남자친구 앞에서 드레스가 찢어지는 굴욕을 겪은 미란을 챙기는 현중의 "가시죠, 회원님" 한마디가 듬직함을 자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박보검이 '굿보이' 파이팅 버전 메인 포스터를 통해 국가대표에서 경찰로 변신한 캐릭터의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며 본격 액션 드라마의 서막을 예고했다. 5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굿보이'가 세 번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선수단복을 입은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각자의 운동 종목을 상징하는 소품을 들고 있어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목에 경찰 신분증을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만연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드라마다. 포스터 속 '라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가 정의를 향한 이들의 열정과 투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박보검이 연기하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는 불의에 맞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인물로 팀의 중심을 잡는다. 김소현은 침착하고 냉철한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 역을 맡아 날카로운 판단력과 집중력을 선보인다. 이상이의 김종현은 펜싱 은메달리스트로 승부욕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허성태가 연기하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은 투지와 끈기로 팀에 에너지를 더하고, 태원석의 신재홍은 원반던지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 액션을 75분간 지속하며 영화사에 또 다른 전설을 남겼다. 이번 작품의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톰 크루즈의 상상을 초월하는 도전 정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촬영 현장은 북극권 스발바르 제도의 광활한 빙하 지형으로,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실제 얼음 위 미션이 펼쳐졌다. 두 번째는 시리즈 최초로 도전한 900만 리터 규모의 초대형 수중 세트 촬영이었다. 제작진은 수심 10m의 대형 수조와 20m 잠수함 세트를 완성해 360도 회전 짐벌로 실감 나는 수중 액션을 구현했다. 톰 크루즈는 특수 잠수 마스크를 착용한 채 75분간 수중 액션을 소화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가장 압권은 CG 없이 실제 복엽기 위에서 진행된 고공 비행 액션이었다. 톰 크루즈는 2,438m 상공에서 회전하는 복엽기 날개에 매달려 시속 225km의 강풍을 맞으며 윙 워킹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스턴트 코디네이터는 "폭풍우 속에 있는 상황과 같다"고 비유하며 이번 촬영의 극한 상황을 설명했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역시 직접 수중 촬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안정환이 딸 리원의 가상 동거 상황에 과몰입한 나머지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아빠 마음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9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5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해외 게스트들이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새롭게 등장하는 '스페인 패밀리' 오유진과 루카스는 마요르카 섬에서 거주하며 루카스의 아버지와 함께 셋이 동거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마요르카에 40년 넘게 거주 중인 루카스의 아버지는 "독립해 나간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돌아와 오히려 기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유세윤이 안정환에게 "만약 첫째 딸 리원이가 갑자기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집에서 같이 산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하실 거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안정환은 "나는 안 돼"라고 즉답했고, 아내 이혜원이 "왜요?"라고 묻자 "결혼 날짜를 잡고 집에 들어와 사는 건 괜찮지만, 그 전에 그렇게 행동하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안정환은 "(리원이가) 미래를 약속하지 않고 동거를 한다면..."이라며 상황에 과몰입하다 갑자기 즉석에서 특정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전소미가 파브리 팀 주방에 혼자 남겨진 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카디스 시청 앞 광장에서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다이내믹한 장사 대결이 다시 펼쳐진다. 장사 2일 차에 최강 유동 인구를 경험하고 대박집으로 거듭났던 장소에서 또 한번 역대급 장사 대결이 예고된다. 춘천식 철판 닭갈비를 한 끼 컵밥으로 준비한 류수영 팀은 거센 바람 속에서 화력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 채식주의자 손님이 방문해 메인 재료인 닭을 빼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메인 셰프 류수영의 해결 방법이 주목받았다. 파브리 팀은 카디스 현지 식재료인 카존(작은 상어) 튀김으로 익숙함을 잡고 고추장, 간장 소스로 한식의 맛을 더한 카존 강정을 출시했다. 파브리가 카존을 튀기면 전소미가 소스를 골고루 입히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파브리 팀의 홀은 황광희가 담당했다. 황광희는 많은 손님이 와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홀 프린스'에 등극했다. 계산은 기본, 추가 테이블 세팅까지 열일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런데 이날 전소미가 홀로 파브리 팀 주방을 지키며 "두 셰프님이 자리를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세븐틴이 7년 전 발표한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가 잠수교 무대 하나만으로 멜론 차트 38위에 재등장하며 아이돌 음원의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이 지난 26일 발매한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THUNDER'는 발매 직후 멜론 '톱100'에 7위로 진입해 27일 0시 마침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장기간 순위 변동이 미미해 '콘크리트'라고 불리는 이 차트를 빠르게 뚫고 정상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수록곡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HBD', 'Bad Influence (prod.Pharrell Williams)' 등 6곡이 '톱 10'에 진입했고, 다른 10개 개인곡 모두 30위 안에 들었다. 지니뮤직과 벅스에서도 수록곡 전곡이 순위권에 포진하는 등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음반 판매량은 더욱 압도적이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발매 첫날 226만 9401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글로벌 인기도 뜨겁다. 세븐틴은 'HAPPY BURSTDAY'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절친의 결혼 소식에 독설과 진심을 동시에 건넨 유지태의 솔직한 반응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절친 유지태를 찾아 직접 청첩장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태는 "지민 씨 너무 아깝다"며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지태는 대학 시절 김준호의 위생 상태를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팬티를 일주일씩 안 갈아입었다"고 밝혔고, 과거 김준호의 팬티를 입었다가 피부 발진이 생긴 일화까지 공개했다. 이어 김준호에게 팬티를 선물로 건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결혼 15년 차 선배로서 유지태는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행복한 결혼을 위해 변기 앉아서 써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하객만 1200명"이라며 결혼 준비 과정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세븐·이다해 부부의 방문과 신혼여행 계획 중 벌어진 해프닝도 공개해 현장을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결혼을 앞둔 김준호와 오랜 친구 유지태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유지태의 독설 섞인 축하와 진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드라마 '귀궁' 종영 직후 이어지는 솔로 컴백으로 연기와 음악을 오가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는 6월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로 솔로 컴백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미니 1집 'All About Blue'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6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육성재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앨범 타이틀 'All About Blue' 역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육성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최근 육성재는 리뉴얼 프로젝트 음원 '거짓말'에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약 중인 육성재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귀궁'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시즌1과 시즌3에서 빌었던 독박즈의 소원이 모두 현실로 이뤄지면서, 이번 시즌4에서는 과연 어떤 새로운 소원을 빌고 또 그것이 실현될지 최고 관심사로 떠올랐다.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시즌4로 돌아오며 대만을 배경으로 한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31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시즌4의 공식 포스터에는 '독박즈' 멤버들이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와 학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 돌탑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저마다 소원을 빌며 절실한 눈빛을 보이며, '소원 돌탑' 안에는 "새 시즌에 이유는 없다"라는 문구가 적혀 시선을 끈다. 포스터 위쪽에는 '독박투어4 장수'라고 적힌 천등이 등장해 시즌1과 시즌3 대만 여행에서의 소원빌기 이벤트를 떠올리게 한다. 앞서 독박즈는 시즌1 대만 스펀마을에서 "죽을 때까지 '독박투어' 하게 해주세요", "(장동민에게) 둘째가 생기게 해주세요" 등 간절한 소원을 빌었다. 시즌3에서는 대만 공자묘에서 "김대희의 첫째 딸이 수능을 잘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김준호가)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20kg 배낭을 메고 달리는 극한 훈련에서 다른 멤버들은 모두 힘들어했지만, 덱스만이 유일하게 합격 기준을 통과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이 예상 밖의 결과는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멤버들이 네팔 구르카 용병 학원의 혹독한 훈련에 도전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시즌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도 2.3%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가구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이 바로 덱스가 20kg 짐을 들고 달리는 구르카 훈련 장면이었다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네팔 놀이공원 '디진다랜드'에서의 에피소드도 화제가 됐다. 덱스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소녀 팬들의 인파가 간이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기안84는 "항상 똑같은 그림이 반복된다"며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360도 회전 놀이기구에서는 덱스와 빠니보틀이 도파민 폭발의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인도에서 화제를 모았던 '파이어빤'에 재도전하는 모습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회장 박효순)는 지난 14일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봄 소풍 프로그램 '동행'을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행' 프로그램은 범죄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기피증으로 집에 머무르는 피해자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OVA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피해자 가족 16가구,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MBTI 성격 유형 검사, 승마 체험, 핸드크림 만들기, 팜랜드 대표 공연 '가축놀이 한마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여성회와 봉사위원회는 행사비 지원금 200만 원과 함께 피해자 가족을 위한 선물을 후원했다. 주요 후원 품목은 △죽이야기(짜죽) △교동진선성(김치전, 해물전) △바로끼니(윤형빈의 단백질 주먹밥) △선명희피자(교환 쿠폰) 등이다. 한 참가자는 "사회적 약자들이 용기를 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소풍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OVA는
[비건뉴스=김성우 기자] 현대 사회에서 성인 학습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 기술 발전 그리고 교육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평생학습과 자기 계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성인 학습은 개인적 성장과 사회적‧경제적 기여 측면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사 동문인 이들은 길민재 교수가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을 개설함에 따라 이곳에서 합심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교육으로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의 학생들이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 중인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를 인터뷰했다. Q.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및 상담 분야의 최고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해당 과목 이수 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자격 등을 취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