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남수 기자] 1인 가구의 확대, 저출산 여파 등으로 밀키트 시장이 약진하고 있다. 한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밀키트 시장은 2022년 3,766억 원에서 오는 2027년 6,601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밀키트 종류도 더욱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그루온 숯불에닭(대표 강태원)에서 출시한 밀키트 4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루온 숯불에닭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믿을 수 있는 재료로 고품질의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본지에서는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식품 프랜차이즈 기업인 그루온 숯불에닭 강태원 대표를 인터뷰했다. 그루온 숯불에닭은 동종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프리미엄 숯불 닭갈비 브랜드 ‘숯불에닭’으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2016년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 이래 지금까지 6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개점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곳은 수년간 외식 프랜차이즈를 기획 및 창업해온 외식업 전문가 강태원 대표의 손끝에서 탄생했으며, 국내 최초 화덕 숯불갈비 전문점이라는 차별화 속에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많은 이들의 성공 창업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숯불에닭은 숯불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지난달 20일 이천아트홀에서 ‘2025년 이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와 사단법인 성민원이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900여 명과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1부 발대식에 이어 2부는 ‘안전! 아는 만큼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국내 최고의 안전교육 전문가로 정평이 난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이복희 소장이 나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기 쉽게 강의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본지에서는 재난이나 안전사고는 철저히 준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이복희 소장을 인터뷰했다. 더없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중인 이복희 소장은 무려 30년 이상 ‘안전교육’이라는 한길을 고수하고 있는 인물로 안전과 재난‧위기관리 분야의 체계적 이론과 노하우를 겸비한 까닭에 대한민국 안전교육 명강사 21호 및 대한민국 명강사 3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복희 소장은 선진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부단히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금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BTL 마케팅 솔루션 에이전시 뮤지텍은 정리되었고 주식회사 레페드(REFAD, 대표 임성진)로 새롭게 태어났다. 레페드는 Reference와 Advertise의 합성어로 세상에 있는 광고의 레퍼런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던 뮤지텍에서 더욱 사업을 확장하여 온·오프라인, 콘텐츠,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그야말로 총망라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본지에서는 2025년 1월 13일부로 신규 법인 레페드를 설립한 이래 기존 및 신규 고객사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 중인 레페드 임성진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레페드는 2015년 출범한 종합 마케팅 솔루션 에이전시인 뮤지텍을 전신으로 한다. 높은 수준의 기획력과 기술력, 실행력, 차별화된 연출력을 보유한 MICE 산업을 필두로 음향, 시스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기업 BTL 마케팅/홍보, PCO, 국제 비즈니스, 각종 콘퍼런스와 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대행했던 뮤지텍은 고객 맞춤형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암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 정신 모두에 경고등이 켜져 발생하는 고차원적인 병입니다. 세 영역을 모두 치유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암·난치병 치료 전문가인 천인지한의원 박우희 원장은 최근 출간한 책 '몸과 마음을 살려 부작용없이 암을 고친다 : 부제 -천인지 암 치료법'에서 기존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차별화된 통합적 암 치료법을 제시했다. ◆ 운모, 암 환자 면역력의 강력한 조력자 박 원장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운모(雲母)'라는 광물을 활용한 암 치료법에 주목한다. 규산염 광물인 이산화 규소 미네랄이 주성분인 복합미네랄 한약인 백운모는 NK세포와 대식세포 수를 늘리고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향상한다. "모든 사람의 몸에는 암세포가 존재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보통 1,000개 단위의 암세포가 존재하는데,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그 기능이 떨어지면 내 몸의 암세포를 제때 처리 하지 못해서 암세포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1,000,000개 이상으로 늘어나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죽이기에 역부족한 상태가 돼 암세포가 점점 더 늘어나 1,000,000,000개 이상의 암세포들이 세력을 이루어 몸의
[비건뉴스=김성우 기자] 아래는 두 곳의 공공기관에 근무하다 제조 기업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한 성장팩토리 천준혁 대표의 견해이다. 천준혁 대표는 제조 산업 입지 기초 분석을 전국 단위로 빠르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동반성장위원회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IT화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전국이 폐허가 되어 있었다. 발전소, 도로와 같은 기반 시설은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기에는 매우 부족했으며, 필수 소비재도 없어 제분(製粉), 제당(製糖), 면방직(綿紡織) 공업은 미국의 원조 자금과 물자를 바탕으로 성장해서 이를 두고 삼백산업(三白産業)이라 하였다. 이런 시기를 아득한 옛날처럼 느끼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53년에 휴전되었고, 현재가 2025년이니 이제 72년 정도가 지났을 뿐이다. 이 72년 동안 우리나라는 빠르게 발전했다. 자동차를 만들고, 배를 만들고, 컴퓨터를 만들었으며, 지금은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 수십 년간 타국의 지배를 받고, 폐허가 된 나라에서 지금과 같이 발전한 나라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런 유일무이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문화적인 토대,
Q) 진료중인 주요 분야는 무엇인가 A)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 시술을 하는 전립선 치료 전문 병원입니다. Q) 전립선 치료는 어떤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지. A) 소변을 누고 난 뒤의 잔뇨감. 이유없이 자주 소변이 마려운 빈뇨. 그리고 밤에 자다가 요의가 느껴져 화장실을 자주 가는 분들은 하루빨리 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비용, 효과면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성분들 아니 전세계 남성들이 자신의 배뇨장애나 성기능장애를 민망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나이가 들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노화로 인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러한 인식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의 선택권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소변은 대변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찌꺼기를 배출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막혔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약물, 수술, 시술적 치료를 고려하기전 꼭 검사를 진행하기를 권합니다. Q) 남성들에게만 해당하는 전립선 치료로 진료과목을 정한 계기는? A)저는 30년 의사생활동안 정말 많은 다양한 수술적치료를 해왔습니다. 다만 전립선결찰술이란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이코스대학교(총장 김종인)가 대학 간 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교는 지난 7일 오후 5시 국제대학교 국제관에서 대학 간 교류 증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MOU에 서명했다. 협약식에서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은 “미국의 종합대학교인 오이코스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로 더 높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는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학점 인정이나 교환학생 같은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이코스대학교 김종인 총장은 “삼성이나 LG 등 최첨단 산업기지가 들어선 평택에 아름다운 교정과 우수한 시설을 갖춘 국제대학교와 교류하며 본격적인 한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미국식 온라인 교육시스템과 훌륭한 오프라인 교육시스템의 협력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국제대학교는 간호학과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대형 기획사의 스타 양성 시스템을 교육 커리큘럼으로 채택
[비건뉴스=김성우 기자] K-컬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속에 K-뷰티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국내 화장품 수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여기에 더해 이제 K-뷰티의 영역은 화장품을 넘어, 기술력까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 드보라뷰티 세라 대표가 있다. 속눈썹 시술을 전문으로 운영 중인 드보라뷰티 세라 대표는 한국 최초 일본 LED Extension 시술을 도입한 것은 물론 특허 출원을 완료한 LED 속눈썹 연장 부착기술인 샌딩(Sanding) 기법의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자신의 활동 반경을 넓혀나가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달 말 미국 LA를 시작으로 4월 말 일본 도쿄, 5월 중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해외 일정을 확정 짓고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고자 하는 드보라뷰티 세라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드보라뷰티는 2019년 8월 오픈한 프리미엄 속눈썹 시술 전문숍이다. 올해로 햇수로 7년 차에 접어든 이곳은 LED 속눈썹 연장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경북 구미를 대표하는 관광지 금오산은 영남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면서 우리나라 최초 도립공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금오산은 구미역, 구미 시내와도 가까워 구미 시민은 물론 타 지역민들도 즐겨 찾는 등산 코스로 명성이 높다. 이처럼 산행 후에는 맛집을 찾아가기 마련인데 샤브20 구미형곡점(대표 이태영)은 다양한 육수와 소스, 품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맛 좋은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자연의 힘이 깃든 음식만을 고집하며 등산객, 관광객, 구미 시민의 뜨거운 성원을 받는 샤브20 구미형곡점 이태영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샤브20 구미형곡점은 지난해 8월 오픈한 프랜차이즈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샤브20 구미형곡점 이태영 대표는 LG전자 인도법인에서 주재원 생활을 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를 마치고 LG경제연구원(현 ‘LG경영연구원’)을 거쳐 LG전자 인도법인에서 근무를 이어가던 중 그는 건강 악화로 인생의 중대 고비를 맞게 됐다. 하지만 위기 뒤엔 기회가 있는 법. 처가가 있는 구미에 내려와서 재활에 성공한 후 그는 제2의 인생을 꿈꿨다. 우연히 타지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 이즈 제4전시장에서 김성미 작가의 21번째 개인전이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김성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동식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시각화하여 대중들이 보고 싶어 하는 대상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고, 모호한 여백으로 남겨두어 붙잡을 수 없는 세계를 탐구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본지에서는 박제되지 않는 자연의 그 너머를 그려 나감으로써 ‘레퓨지아(Refugia)’라는 세계에 가닿는 김성미 작가를 인터뷰했다. 2002년 창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며 제1회 개인전을 개최한 김성미 작가는 그 당시 설치 요소가 강한 비구상 작업을 주로 이어 나갔다. 이후 2011년 경남 진주에 있는 정수예술촌에 작업실을 마련하면서 김성미 작가의 작품 세계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정수예술촌이 시골에 있다 보니 나무, 꽃, 잎 등을 가까이서 접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김 작가는 형상적인 것을 조금 더 들여다보기 시작하여 자연점에 집중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자연 그리고 점이라는 조형 언어에 주목하게 된 김성미 작가는 점과 점 사이의 틈으로 비워짐과 공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으며, 이는 원본 없는 이미지와 모호한 여백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경기 불황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가구 업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가구업은 업종 특성상 매년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일 뿐만 아니라 소비심리 악화가 계속되며 가구 업계의 침체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려 나가고 있는 ㈜티오피퍼니처(대표 황은주)가 주목받고 있다. 티오피퍼니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최적화된 주문 제작 가구를 선보이며 매해 퀀텀 점프를 잇고 있다. 본지에서는 상업용 가구는 물론 조달청 및 가정용 가구로 사업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세계적인 주문 제작 가구 전문기업으로 발전 중인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티오피퍼니처는 기업체, 공기업, 프랜차이즈, 대리점 납품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구 전문 회사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티오피퍼니처는 원래 유통에 중점을 둔 기업이었지만, 2017년 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자체 공장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고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하는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대한민국 죽음 문화의 변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품위 있는 임종 체계 확립을 목표로, 의학·인문학·종교학·간호학 등 각 계의 죽음학 연구자들이 한데 뜻을 모아 창립한 단체가 있다. 바로 한국싸나톨로지협회(Korea Thanatology Association, 회장 신경원)이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국제표준 죽음 교육체계를 위해 다양한 국제 죽음 교육기관과 호스피스기관 그리고 여러 외국 대학과 연대를 같이하여 ‘삶과 죽음의 질’ 향상을 위한 죽음 교육체계 확립에 노력을 기울이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세 번째 주자로 자연의학박사이자 고려대학교 죽음교육연구센터 센터장, 동덕여대 교양학부교수, 국제죽음교육수련감독(FT),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부총재직을 맡고 있는 한국싸나톨로지협회 신경원 회장을 인터뷰했다. Q. 한국싸나톨로지협회가 죽음학의 국제표준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연대 중인 파트너 기관을 설명해 주세요. 신경원 회장: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ADEC(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의 자매결연 기관으로, ADEC에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최현익 작가의 22번째 개인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꿈과 희망의 태동’이라는 주제로 ‘희망의 태동’, ‘깨우침의 순간’, ‘달이 있는 꿈’, ‘나비의 꿈’, ‘희망의 종소리’ 등 주로 작년에 작업한 근작을 다수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본지에서는 먹과 호분을 섞어 쓰는 일반적 통념을 깬 작품 세계로 수묵화의 또 다른 매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는 최현익 작가를 인터뷰했다. 홍익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한 최현익 작가는 1991년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화단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 파격적인 수묵화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그의 예술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 같았으나 화가의 길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수묵화가 짧은 시간에 만족할 만한 그림으로 완성되는 예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다시금 수묵화의 기본에 충실한 기초적 표현기법에 천착하는 시간을 보냈고, 자연 스케치에 몰두하게 되어 열심히 풍경작업을 했다. 그렇게 자연을 스승 삼아 10여 년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는 자기 작품에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꼈고, 코로나 팬데믹 때 어릴 적 그렇게 그려보고 싶었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1980년 60세였던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2024년 83세로 늘었으며, 초고령사회가 계속되고,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많은 이들의 뼈와 관절, 연골 등이 퇴행하면서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등 질환이 증가 추세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 컴퓨터 과사용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 질환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르다정형외과(대표원장 이승엽·김묘종)가 주목받고 있다. 바르다정형외과는 삼성서울병원과 국내 유수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지닌 전문의가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최선의 치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바른 진단과 치료로 환자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견인 중인 바르다정형외과 김묘종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바르다정형외과는 환자의 증상 및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무엇보다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료 전 충분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바르다정형외과는 진단부터 관리(진단-검사-치료-수술-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진료 솔루션’을 갖추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천만에 이르는 시대로 들어섰다. 이에 천만을 넘어서는 시니어들을 돌보는 사역의 중요성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가운데 두레마을(목사 김진홍)에서는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타운을 세우기로 다짐하고 그 이름을 ‘꿈꾸는 마을, 두레시니어타운(이하 두레시니어타운)’으로 정하며 주목받고 있다. 두레시니어타운은 150세대가 공동체 마을을 이루어 함께 신앙 생활하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람있게 그리고 일하며 살자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시작되는 공동체 마을이다. 본지에서는 경기 동두천 쇠목골 골짜기에 두레수도원, 두레교회, 두레국제학교 등이 어우러진 두레마을을 세우며 크리스천의 개척정신과 창조 정신, 공동체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김진홍 목사를 인터뷰했다.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는 1941년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목사가 되었다. ‘노동자 목사’로 불리는 김진홍 목사는 그간 우리에게 섬기는 삶의 기쁨,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아름다움, 사람‧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일깨우는 참된 행보를 묵묵히 걸어왔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