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산시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7년 국가예산 사업 및 신규정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새정부 국정기조와 지역현안에 맞춘 미래전략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4일 강임준 시장의 국회 방문에 이은 조치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을 요청한 데 이어, 중장기 신규사업 발굴까지 병행하는 ‘투트랙 국가예산 전략’을 가동한 것이다. 보고회에는 강임준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내년도 정부예산 대응과 함께 산업·교육·문화·경제·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신규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했다. 군산시가 발굴한 정책은 23개 사업, 총 사업비 2조 6,076억 원 규모이며 대표 사업으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기반으로 한 '군산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5극 3특 인재양성 프로젝트'자율형 공립고 3.0 – 연구중점형 모델 도입' ▲전국 최초 영유아 생활돌봄을 지원하는'우리아이 온동네 돌봄센터 – 군산 아이당(嬰堂)' ▲도심 상가 옥상 태양광 설치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전기료 부담을 완화하는 '군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산업단지 및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재난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와 산업단지 관할 소방서, 시군 재난안전 부서, 유관기관, 산업안전지킴이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기여한 산업안전지킴이단 유공 표창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재난안전 우수사례 발표·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도는 그동안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선 산업안전지킴이단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을 지켜온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산업안전보건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가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반복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과 실천 과제를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힘썼다. 재난안전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시간에는 사업장별 안전관리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헴프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도는 2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헴프산업촉진 특별법안 보완 및 조문별 조서작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와 새만금개발청, 헴프 관련 기업, 외부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9월 15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으며, 특별법 초안 보완, 관련 법령과의 연계성 검토, 실무 적용 시나리오 마련 등의 과제를 다뤘다. 특히 1차 초안을 다층적으로 검토해 수정안을 도출하고, 마약류관리법·약사법·종자법·식품위생법 등 주요 법령과의 정합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적용 시나리오와 조문별 제정 근거를 정리해 향후 국회 협의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 지원 자료도 마련했다. 헴프산업촉진 특별법은 THC(환각성분) 함량 0.3% 미만인 헴프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은 헴프산업진흥원과 헴프안전관리센터 설립, 안전관리지역 지정,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6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올해 도민들의 사회서비스 향상 등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서비스원이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사회서비스원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년 성과 공유와 ESG 우수사례, ESG 활성화 지원사업, 품질향상 공모사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사회서비스 혁신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중반에는 디새온예술단과 오감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밝혔으며, 특히 시상식에서는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한 우수종사자 표창,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ESG 우수사례 공모전, 전북인복지 플랫폼 활성화 분야 등에서 수상자가 빛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사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했으며, 도민과 기관이 함께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성과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6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전주 시티센터에서 ‘2025년 전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박병철 한국노총 전주지역지부 의장, 전대식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공영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각 노사단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노·사·민·정의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의 첫 순서는 ‘산업재해 없는 전주 실현’을 목표로 내건 노사민정 공동선언으로 참석자들은 △안전보건 교육 참여 △법령 준수 △지역사회 참여 확대 △정책 지원 강화 등 각 주체의 책무를 함께 선언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전주시의 핵심 가치로 삼아 2026년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공동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2부에서는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가 ‘국민주권정부 노동정책 소개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새 정부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과 현장 중심의 전략을 공유했다. 끝으로 3부에서는 전주산업단지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기업인·전문가 등이 참여한 산단 활성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가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해 새내기 도시농부 19명을 양성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전주시 도시농업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2개월여 동안 진행된 이번 ‘도시농업 기초과정’에는 생활권에서 텃밭을 가꾸고자 하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이 어우러진 도시농업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총 10회 41시간(이론 23시간·실습 18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전주시 농업기술과 2층 교육장과 전주시 도시농업체험농장 ‘도란도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 △토양–작물 생육 관계 △가을작물 식재 계획 수립 △텃밭 조성·식재 실습 △추비·관수·제초 및 병해충 관리 △생활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살충제 만들기 △도시농업 속 곤충사육의 이해 △화훼 관리와 삽목 △텃밭 수확물 요리 및 나눔 활동 등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그 결과 총 19명의 초보 도시농부가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애)가 26일 문화관광복지국(문화역사과, 관광축제과, 체육공원과,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완주문화재단 등의 소관 업무에 대한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위원들은 문화원 이전의 절차와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문화관광복지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과 위수탁 운영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이순덕 의원은 각종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는 과정에서 잦은 설계변경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이를 최소화 할 것을 요구 했다. 또한, 우석대학교 설치 운영되고 있는 문화역사전망대의 운영과 관련해 완주군의 예산이 투입된 시설임에도 완주군 단체가 해당 시설을 이용할 때 과도한 대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망대가 주중, 주간에만 운영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전망대 조성 사업 자체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오후시간과 주말에도 운영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주갑 의원과, 서남용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산시가 26일 사정삼거리에서 구)군산화물역을 잇는 도시바람길숲 ‘군산 철길숲’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 산림청 박은식 차장, 국가철도공단 권혁 경영지원처장, 문승우 전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추진했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전체 구간은 12월 중순에 시민에게 완전 개방이 될 예정이다. ‘군산 철길숲’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160억 원을 투입해 폐선된 철도 유휴부지 2.6km를 시민이 걷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시형 생태 보행로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특히 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도시바람길숲’ 개념이 도입되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군산의 도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환영사에서 “한때 도시를 가르던 철길이 이제는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숲길로 되살아났다.”라며 “군산 철길숲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도심의 바람길을 회복하고 시민 모두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과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공유를 위한 시연회를 오는 26일 10시 운봉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이착륙장(운봉 백두대간 캠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3차 지정’ 공모사업에 지난 2025년 7월 29일 최종 선정된 이후, 3개 드론 개발‧제조기업과 함께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과 실증도시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개발 성과물과 의료지원체계(AED 배송, 콜드체인 배송) 연계하여 실증지원사업을 더 고도화할 전망이다. 이날, 시는 AED(자동심장충격기) 드론배송 시연회를 열어 드론을 활용한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선보였다. 이번 시연은 응급환자 발생 시 배송드론기체로 AED를 현장에 전달하는 드론배송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실증도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실증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드론 기술 실증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6일 오후, 전국공공노동조합총연맹 남원시공무직노동조합 조합원 일동이 남원에 고향사랑기부금 3,090만원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연대 주체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지자체 소속 노동조합이 단체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로, 지역 화합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전망이다. 특히 남원시공무직노조가 전달한 기부금 중 2,040만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과의 상호기부로 추진되어, 지리적 장벽을 넘어 양 지자체 간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평가된다. 남원시공무직노조 배성춘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세액공제, 답례품)과 화천군과의 상생협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이번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제도를 활용하게 됐다. 우리 남원시공무직노조는 화천군공무직노조와의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천군공무직노동조합 송용태 위원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전국 노동계의 상생 정신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가 될 것이다. 이번 상호기부가 양 조합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